안동호반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호반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안동호반자연휴양림

0m    5479     2023-09-19

경상북도 안동시 월천길 100-7

아름다운 숲과 안동호반의 경관이 조화된 휴양림으로 안동호 수변 산책, 명상 등 자기성찰과 자연에서 배우는 상생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도산서원, 퇴계오솔길, 청량산 등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지와 산림 휴양지가 연계되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과 산림 휴양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산림과학박물관, 산림복합경영 단지, 야생동물 생태공원 등 산림종합개발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촌종택(주촌(두루)종택)

10.4 Km    2     2020-03-16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010-6253-9565

600년된 한옥(국가민속문화재 제291호)으로 진성이씨 대종가이다. 정원수로 천연기념물 제314호 뚝향나무가 있고, 720평 규모의 공원이 있다.

유암서원

10.5 Km    1644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서주길 571-4

유암서원은 1761년에 사림의 공의로 낙금헌 이정백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북후면 도진리와 와룡면 주하리의 경계인 유암위에 세워졌다. 낙금헌 이정백선생은 40세인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모으고 대장으로 추대되어 안동, 예천, 상주, 의성, 군위 등지에서 많은 전공을 거두고 이듬해 밀양으로 이진하여 응천, 경주 등에서 왜군을 물리친 인물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유암서원은 1786년 합계가로 이건하였다가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고 이후 1936년에 복설되었다. 경내에는 존덕사, 강당, 전사청, 신문 등이 있으며 사당인 존덕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풍판이 설치되어 있고,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4칸 협실이다. 신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며, 전사청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매년 3월 중정일에 제향하고 있다.

안동 진성이씨 종택 (안동주하동경류정종택)

안동 진성이씨 종택 (안동주하동경류정종택)

10.5 Km    17161     2023-11-15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이 건물은 진성이씨(眞城李氏) 주하세거(周下世居) 경류정종택으로 당초 건립 연대(建立年代)는 미상이나 별당(別堂)인 경류정은 조선(朝鮮) 성종(成宗) 23년(1492)에 이연(李演) 선생이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정은 이황(李滉)의 증조부로, 세종 때 영변판관(寧邊判官)으로서 여진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영변진(寧邊鎭)을 쌓았으며, 선산도호부사를 지냈다. 진성이씨가 안동 풍산 마애(麻厓)에서 이곳 주하, 즉 주촌(周村)으로 옮겨온 것은 이정의 부친인 이운후(李云候)에 의해서였다. 이운후는 진성이씨 안동 입향조이자 부친인 송안군(松安君) 이자수(李子脩)와 함께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 따라서 이 건물은 진성이씨 대종택의 위상을 갖는다. 건물의 구조는 정침 외에 경류정, 사당, 행랑채, 방앗간채 등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ㅁ자형이며 전면 좌측에 사랑채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에 바닥을 지면(地面)에서 높이 띄우고 앞쪽에 툇마루를 내었다. 경류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식(翼工式) 건물로 기둥은 원형(圓形)인데 일부에 배흘림이 남아 있어 주목된다. 정침과 경류정 뒤에 서남향으로 앉은 사당은 3칸으로 5량가의 겹처마집이다. 방앗간채는 문간과 고방 및 방앗간 2칸으로 된 4칸 집이다. 조선시대 이 지역의 사대부가(士大夫家)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는 종택이다.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10.5 Km    19744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안동 주하동 경류정 종택 안에 있는 이 뚝향나무는 추정 수령 600년이다. 이 나무는 향나무의 변종으로 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는 것이 특색으로 지상 1.3m 되는 곳에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수관이 거의 수평으로 발달해 있고 곁가지를 지탱하기 위한 지주가 세워져 있다. 조선 세종 때 선산 부사를 지낸 이정이 평안북도 정주판관으로서 약산성 공사를 마치고 귀향할 때 가지고 와서 심었던 세 그루 중 아직 남아 있는 한 그루라고 하며, [노송운첩]에 이에 대한 내력이 실려 있다고 한다. 안동 와룡면의 뚝향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되고 있다. 경류정 종택은 진성이 씨의 큰 종갓집으로 최초의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별당인 경류정은 조선 성종 23년(1492)에 이연이 세웠다는 기록이 있고, 경류정이라는 집 이름은 후손인 퇴계 이황이 지었다고 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식 건물로 기둥은 원형인데 일부에 배흘림이 남아 있어 주목되며, 정침과 경류정 뒤에 서남향으로 앉은 사당은 3칸으로 5량가의 겹처마 집으로 조선시대 이 지역의 사대부가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는 종택이다.

광산김씨 유일재고택

광산김씨 유일재고택

10.8 Km    20863     2023-04-24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선돌길 113-16

광산 김씨 유일재공파의 종택이다. 이 파의 선대는 퇴촌 김열을 파조(派祖)로 하고 있다. 그의 23세손인 담암 김용석[1453∼]이 풍천면 구담리로 낙향하였고 이후 유일재 김언기대에 이르러 와룡 가야로 이거하였다. 그리고 1700년대말 그의 9대손인 도상(道常)이 이곳으로 옮기면서 이 집을 구입하였다고 전한다. 건립년대는 1600년대 말로 추정된다.이 집은 마을 뒷산 중턱에 남향으로 자리잡았으며, 구[ㅁ]자형의 정침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당은 정침의 좌후방 약간 높은 언덕 위에 남서향으로 배치돼 있다. 정침은 전면 중문간을 중심으로 좌우에 사랑채와 행랑채가 일려로 연접하여 일자형을 이루었고 이들 각각이 양 익사로 안채와 연결되어 폐쇄적인 구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는데 사랑채는 좌측으로 돌출되어 날개 모양을 하고 있다. 기단은 상면이 몰탈로 마감돼 있고, 주초는 자연석으로 만들어 각주를 세웠는데, 귀를 접어 올려 다소 둔중한 느낌을 감해 주고 있다.

청량산캠핑장

청량산캠핑장

10.8 Km    2     2023-08-11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1726-1

청량산 캠핑장은 ‘남한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인 도립공원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에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캠핑장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 비경과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산악형 현수교량인 청량산 하늘다리, 낙동강 래프팅,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선정한 한국에서 아름다운 도로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가 있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 길 13 일원에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쉼터민물매운탕

쉼터민물매운탕

10.9 Km    4245     2023-10-3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28-1

경상북도 봉화군 토속 음식점, 착한 가격 식당,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구한의대 테라푸드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토속 건강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청량산 도립공원 인근에 위치하여 등산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다. 식당과 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채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맑고 깨끗한 상류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민물고기를 재료로 만드는 민물 매운탕이 인기 메뉴이다.

청량산에서 안동 퇴계의 오솔길을 거닐다

11.0 Km    2710     2023-08-09

청량산의 청정함과 산세의 신비함은 이미 말할 것도 없다. 고풍스러운 청량사와 안동의 퇴계길을 거닐어보자.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끓길 듯 이어지는 이 길은 예나 다름없이 빛나는 길이다. 강따라 걷는 길은 느림과 더불어 아늑한 고향으로 향하는 듯 행복하다.

청량산 트레킹

청량산 트레킹

11.0 Km    24106     2023-10-31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2007년 명승 제23호로 지정된 경북 봉화 청량산은 경북 청송의 주왕산과 전남 월출산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기악(奇嶽)으로 꼽힌다. 12개의 봉우리마다 기암절벽을 품고 있어 빼어난 자태를 뽐낸다. 이름 그대로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청량산은 예부터 당대의 학자와 시인 묵객들이 자주 드나들었다. 금탑봉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봉우리 12개, 8개의 동굴, 12개의 대와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를 비롯한 절터와 암자, 관창폭포 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청량산 트레킹 코스는 짧게는 1시간, 길게는 9시간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도립공원내 청량폭포와 선학정을 지나면 트레킹 기점인 입석에서 청량사로 올라갔다가 선학정으로 내려오는 최단 코스(2.3㎞)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입석에서 출발해 응진전∼김생굴∼자소봉∼연적봉∼뒷실고개∼하늘다리∼장인봉∼하늘다리∼뒷실고개∼청량사를 거쳐 입석으로 다시 하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 걸린다. 이 코스의 장점은 청량산의 빼어난 절경과 하늘다리, 불교와 유교 유적을 두루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길 또한 경사가 완만하고 험하지 않다. 최장 코스(12.7㎞)는 안내소를 출발해 축융봉∼오마도터널∼경일봉∼자소봉∼하늘다리∼장인봉∼금강대를 거쳐 안내소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로 9시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