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전숲속수련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성전숲속수련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성전숲속수련장

어성전숲속수련장

16.5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부연동길 1303
양양국유림관리소 경영기획팀 033-670-3063

계곡의 맑은 물과 천연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 및 일반인의 심신단련에 좋은 장소이다. 인근에는 하조대(8km), 어성전계곡(1km)등이 위치한다. 숲속휴양시설과 취사장, 야영데크 및 체육시설등이 설치되어있다.

해마루

해마루

16.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64

해마루는 강릉시 남항진 해변에 있는 횟집이다. 품질 좋은 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찐 회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식당은 1, 2층으로 되어 있어 2층이 전망이 좋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함께 나오는 돈가스가 맛있어서 한 번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모듬회는 계절에 맞춰 구성이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 주로 농어, 도다리, 참돔이다. 다른 곳보다 회를 조금 도톰하게 썰어 식감도 좋다. 함께 나오는 물회, 우동과 같은 음식도 곁들임 메뉴가 아니라 본 메뉴처럼 양이 많아 제대로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남항진 해변을 산책할 수도 있고, 강릉에 여행을 왔다면 안목해변에서도 멀지 않아 이동이 쉽다.

노인봉

노인봉

16.6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노인봉은 높이 1,338m로 황병산의 아우격인 봉우리다. 황병산과 오대산의 중간지점에 있으므로 청학동 소금강 등산로의 분기점이 되기도 한다. 꼭대기 바로 밑에는 노인봉 대피소 및 맑은 샘터가 있어 등산객의 좋은 휴식터가 되어준다. 월정사~진고개~소금강을 연결하는 국도가 1991년 포장된 이래 방문객이 부쩍 늘고 있다.

오대산 소금강계곡

오대산 소금강계곡

16.6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 지구에 자리한 청학동 소금강은 기암들의 모습이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을 했다고 일명 청학산이라고도 불린다.해발 1,470m인 황병산을 주봉으로 노인봉, 좌측의 매봉이 학의 날개를 펴는 듯한 형상의 산세를 이룬다. 소금강의 울창한 숲 사이로 기암의 수려함을 드러내어 찾는 이로 하여금 한 눈에 빨려들게 한다. 무릉계곡 첫 구비에서부터 40여리에 걸쳐있는 계곡에는 무릉계곡, 십자소, 명경대, 식당암, 구룡폭포, 군자폭포, 만물상 등이 있고 신라 마의태자가 신라 부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고 전해오는 금강산성(일명 아미산성) 등 많은 명승이 있다.

잔교해변

16.6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쟁기동길 78-1
033-670-2787

38선 휴게소에서 남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잔교해변은 백사장이 작고 깨끗하여 가족 단위 피서로 알맞은 곳이다. 주변에 숙박업소나 상가가 없어 한적하지만 화장실 등 부대시설은 물론 해송 사이로 야영장이 갖춰져 있어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해수욕장 옆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주차가 편리하다.

38평화마을

16.6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쟁기동길 78-1

38평화마을은 한국전쟁의 아픔과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양양군 잔교리의 작은 마을로 바다와 산, 계곡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 풍광을 자랑한다. 강대국의 얄타 회담으로 38선이 그어지면서 마을 한가운데 흐르는 38선을 두고 마을이 양분화되는 비극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도 마을 고목들 일부는 총탄과 폭탄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 보름 행사, 여름 해변축제, 두릅 따기 체험, 표고버섯, 고사리 수확체험 등 계절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친환경 우렁이쌀, 표고버섯, 고사리, 홍고추, 콩 등 친환경 인증 특산품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출처: 강원도청)

해파랑길 39코스

16.6Km    2023-08-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881

해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9코스’는 솔바람다리에서 출발하여 사천진리 해변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전 구간이 아름다운 해안과 해송 숲길, 호숫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 도중 경포대와 허난설헌 생가 등의 유적지를 감상하며 갈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16.6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67 (남항진동)

남향진해변은 길이 600m, 2만 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이고 강릉시 동쪽 남대천 하구의 섬석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있는 포구이다. 옛날에 송정에서 한송사(寒松寺)로 가는 남쪽 길목에 있는 나루라는 뜻이다. 남항진 해변은 맑고 푸르기로 유명하며 아담하지만 푸른 바다를 자랑하기 때문에 바다 마니아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이 있어서 조용하게 며칠쯤 쉬어가기에 적당하다. 남항진 해변에는 해변을 찾은 나그네가 쉬어갈 수 있도록 그네를 만들어 놓았는데 바닷가를 찾은 사람들은 이 그네에 앉아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요즘 캠핑 인구가 늘면서 남항진에도 캠핑을 할 수 있는 솔밭이 생겼고 방파제를 하나 두고 커피 거리로 유명한 강릉항이 있다.

보현사(강릉)

보현사(강릉)

16.8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보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이다. 보현사는 대관령과 선자령 바로 아래에 자리하여 산세가 높은 만큼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대웅전, 영산전, 지장전, 삼성각, 금강루 등의 전각들이 법식에 맞게 자연과 잘 어울려 있어 산사의 그윽한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보현사의 창건기에 대하여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보현보살이 창건하셨다는 설화가 전하는 보현사는 650년(진덕여왕 4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또한 889년(진성여왕3년) 낭원대사에 의해 ‘지장선원’이란 이름으로 크게 중창되면서 보현사가 제대로 된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번창하게 되었다. 낭원대사는 사굴산문의 개산조이신 범일국사의 법맥을 이은 큰 스님이다. 범일국사가 889년에 입적하자 부도와 비석을 세우고 민규 알찬의 지원 아래 보현사에 주석하게 되었다. 보현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웅보전, 삼성각, 영산전이 예부터 전해오고 있으며, 대웅보전 내에 모셔진 아미타삼존불상은 조선후기에 조성된 원만상으로 불교신도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친근한 상을 갖추고 계셔서 많은 참배객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은 조선 초기의 건축 양식으로, 영동 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또한 지장전, 금강루, 동정각, 보현당, 수선당, 지장선원(템플스테이), 목우당, 오관당 등의 전각들이 있다.

강릉 대공산성

16.8Km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강릉대공산성은 성산면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53m의 대공산 봉우리에 있는 산성으로, 둘레는 약 4㎞이다. 대관령과 연결된 산맥에 자연적인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산성으로, 소금강에 있는 금강산성과도 연결되어 있다. 북쪽의 성벽은 험준한 절벽을 이용해 쌓았는데 거의 붕괴되었고, 지금은 남쪽 방면으로 높이 2m 정도의 성벽이 남아 있다. 남쪽의 성벽은 다듬지 않은 돌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동, 서, 북쪽에는 성문터가 남아 있다. 성 안에는 약 1000여 년 전에 쌓았다는 우물터가 아직도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이곳에 도읍을 정하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발해의 왕족인 대씨(大氏)가 쌓았다고 한다. 조선 고종 32년(1895) 이른바 을미의병 때에 민용호가 이끄는 의병이 이곳을 중심으로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