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18.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조대2길 11 스테이다로
스테이다로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도보 3~4분 거리에 위치한 펜션이다. 숙소가 앞 뒤 막힌 곳 없이 넓게 뚫려 있어서, 앞쪽으로는 하조대천 오리떼와 백로가 노는 모습을, 뒤쪽으로는 넓은 바비큐장을, 마당쪽으로는 밤, 감, 호두, 사과, 앵두나무와 논을 바라보며 쉬고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매일 뽀송뽀송한 침구와 쾌적한 룸 컨디션,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로 손님들에게 다가간다.
18.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조대3길 3 우남장 모텔
스테이다로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도보 3~4분 거리에 위치한 펜션이다. 숙소가 앞 뒤 막힌 곳 없이 넓게 뚫려 있어서, 앞쪽으로는 하조대천 오리떼와 백로가 노는 모습을, 뒤쪽으로는 넓은 바비큐장을, 마당쪽으로는 밤, 감, 호두, 사과, 앵두나무와 논을 바라보며 쉬고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매일 뽀송뽀송한 침구와 쾌적한 룸 컨디션,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로 손님들에게 다가간다.
18.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35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옥빛 바다와 부드럽게 펼쳐진 백사장, 주변의 등대 풍광, 기암괴석과 바위섬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동해 해수욕장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며 가족 피서객에게 사랑을 받는다. 모래사장 길이가 1.5km, 폭이 100m에 달하고, 수심은 1.5m 내외다. 주변에 광정천과 상운천 등의 하천에서 담수가 유입돼 수온이 여느 해수욕장에 비해 높다. 피서철 모래사장에는 유료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있다. 해수욕장 뒤편의 송림에도 유료 야영장이 있다. 주변에 주차장,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이 편의시설이 있다. 매년 7~8월 사이 약 50일 정도 개장한다. 피서철에는 하조대 어부체험행사, 하조대 썸머페스티벌, 맨손 오징어잡기, 오징어 시식회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해수욕장 남쪽으로 ‘양양8경’ 중 하나인 하조대와 바다를 조망하는 아찔한 전망대 스카이워크가 있다.
18.8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4길 32 3층
010-2074-2412
비치얼스는 서핑과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낮에는 탁 트인 오션뷰에서 커피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자체 개발한 안주와 맥주의 환상의 조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8.8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2길 48-34 1층
010-9212-2414
헬로피스카페는 양양 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북유럽풍 인테리어 감성과 음식들이 가득하다. 이태리 피자 학교 출신인 셰프님을 비롯하여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커피를 배운 대표님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조대 해수욕장을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는 곳이다.
18.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모산로70번길 30
010-6800-4091
이 석가헌의 원 건립자는 현고택 소유주의 증조부 한기직공이다. 기직공은 조선조 고종때 종3품 행 통사랑동명성왕릉 참봉을 제수받아 이로 인해 택호를 '한참봉'댁으로부르게되었다. 한기직공은 조선왕조 개국공신이며 의정부 영의정과 세종대왕의 스승을 역임하신 서원부원군 한상경공의19세손이며, 세조때 이조판서와 오위도총부도청관•중추원부사를 역임하신 청주한씨 문양공파의 파시조 좌리공신 한계미공의 17대손이다. 본건물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위하여 서울과 강릉간 KTX 고속철도 노선이 통과하게되어 부득이 이축을 하였다, 원 건물에서 200m떨어진 곳에다 이축하였으며, 건물 좌향은 주변 지형에 맞추어 대관령을 기축으로 정서향으로하고 편의시설을 건물내에 설치하였다. 건축자재 선정에 있어서 가능한한 고택의 옛 모습을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목재는 한옥건물에 중요한 가치를 차지하므로 그대로 사용하였다.특히 기둥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다른 토막을 잇대고 고미반자•외엮기 등을 고집하였다. 다만 석가래는 오래되어 모두 썩었으므로 전면 교체하였으나 하나하나 대패질로 엣 모습을 재현하였다. 창호는 종래의 문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방음 방충 방풍을위하여 손을 보았고 종래에 있던 다락 벽장 반침들은 현재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전통과 건축적 가치를 살리기 위하여 그대로 존치하였다. 난방은 기존 의아궁이(솥< 가마 등 )와 고래를 설치하고 그 위에 현대식 난방을 추가하였다. 끝으로 이 고택의 문화재적 •건축사적 보존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나라 한옥 고건축전문가(문화재 전문위원, 대학의 고건물 건축학교수 등)가 평가한 내용을 요약 기술한다 첫째,이고택은 지역적으로 강원지역(특히 동해안)특색을 잘 반영하여 겹집으로 구성되었고 안채의 넓은 부엌과 웅장한 대들보 그리고 사랑채 대청마루의 정교한 건축기술을 높이평가한다. 둘째, 건축사적 의미에서 20세기초 근대주택규모의 확장과정을 잘 반영하여 징검다리역활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근대기 한옥의 대표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희소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셋째,건축기술적 측면에서 안채와 사랑채가 양통형ㅁ자 모양의 양통형 배치로 구성되어있어 공기소통이나 햇빛전달이 양호할 뿐아니라 가족구성원 들간 화합과 소통이 원활한 효율적인 건축이라 평가하고있다.
18.8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2길 48-40
하조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미국 직수입 카라반 13대를 갖추고 있다. 이곳 카라반은 세계 최고의 투자가로 알려진 워런 버핏이 회장인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의 자회사가 생산하는 약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Coachmen RV 트레일러로 미국 전통의 초대형 캠핑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각 캠핑카 간의 거리가 넓고 개별 바비큐와 개별 캠프파이어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일요일과 극성수기에는 조식을 제공한다.
18.9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1길 102-1
010-9145-0290
바다둥지모텔&펜션은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하조대를 찾는 여행객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객실은 모텔동과 펜션동으로 구분되고 온실과 침실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18.9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원래 연꽃은 7월 초에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강릉 연이랑풍호마을은 감자작목반 수확으로 부득이하게 7월 말에 축제를 진행한다. 단풍나무가 많은 호수라 해서 이름 붙여진 풍호마을에서 열리는 연꽃 축제는 기찻길을 끼고 있는 풍경과 더불어 초록빛 자연 늪지에 만발한 연꽃으로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약 30만 평의 풍호마을에 피어난 연꽃들, 큼직한 연잎들이 푸른빛을 뽐내고 있다. 중간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가 있어 햇빛을 피하며 잠시 벤치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연잎과 연꽃을 바라보며 꽃멍을 즐길 수 있다. 2023년 13회를 맞이한 연꽃 축제에는 연꽃단지와 주변 습지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연이랑풍호마을 버스킹, 거북이 작가단, 퐁당 퐁당 놀아줘 등 마을 분들이 만든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잎밥, 묵사발, 잔치국수, 연잎 돼지 수육, 도토리무침, 연잎 해물파전, 감자전 등 먹거리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