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굴산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굴산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굴산사지

강릉 굴산사지

13.7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는 강릉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쯤으로 추정된다. 굴산사 일대는 현재 농경지로 변해 확실한 규모와 가람배치는 알 수 없으나 영동 지역 최대의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굴산사지 당간지주(보물), 굴산사지 석불좌상(강원도 문화재자료) 등이 남아 있다. 범일국사 탄생 설화가 얽힌 학바위와 석천(石泉)이 있어 굴산사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이곳은 태풍 루사의 피해로 석천이 유실되었으며, 임시로 복구해 놓은 상태이다.

[강릉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길

[강릉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길

13.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

강릉바우길 7코스는 ‘풍호연가길’이라고도 불린다. 하시동 마을의 풍호는 경포호수와 같은 석호이다. 풍호에서는 고니가 날아들며 아름다운 갈대들이 하늘하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풍호를 지나 바다로 나가는 길에서는 사막 같은 이색 자연풍경으로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강릉바우길 7코스는 그전 코스인 강릉바우길 6코스 도착지인 오독떼기전수관에서 시작하여 안인항에서 마무리된다. 총 구간 길이 17.7㎞의 바우길 7코스에서 이제는 점점 사라져 가는 석호를 만나볼 수 있다. 파도가 바닷모래로 둑을 막아 냇물이 호수로 변한 것으로 경포호수의 ⅔ 크기였으나 영동화력발전소의 회탄 처리장으로 변해 지금은 아주 작은 호수만 남아 있다. 꽃양귀비밭, 정감이 전망대, 정감이 수변공원, 풍호연꽃밭 등 눈이 즐거운 바우길 7코스이다. (출처 : 강릉시청 홈페이지)

해파랑길 38코스

13.7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8코스는 오독떼기 전수관에서 출발하여 솔바람다리까지 이어지는 총 18㎞의 코스로 트레킹 도중 중앙시장과 단오문화관을 만날 수 있으며, 옛 향기 가득한 농촌마을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연화마을

연화마을

13.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풍호길 100-1
033-644-0979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에 능이를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풍호마을

풍호마을

13.7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원래 연꽃은 7월 초에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강릉 연이랑풍호마을은 감자작목반 수확으로 부득이하게 7월 말에 축제를 진행한다. 단풍나무가 많은 호수라 해서 이름 붙여진 풍호마을에서 열리는 연꽃 축제는 기찻길을 끼고 있는 풍경과 더불어 초록빛 자연 늪지에 만발한 연꽃으로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약 30만 평의 풍호마을에 피어난 연꽃들, 큼직한 연잎들이 푸른빛을 뽐내고 있다. 중간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가 있어 햇빛을 피하며 잠시 벤치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연잎과 연꽃을 바라보며 꽃멍을 즐길 수 있다. 2023년 13회를 맞이한 연꽃 축제에는 연꽃단지와 주변 습지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연이랑풍호마을 버스킹, 거북이 작가단, 퐁당 퐁당 놀아줘 등 마을 분들이 만든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잎밥, 묵사발, 잔치국수, 연잎 돼지 수육, 도토리무침, 연잎 해물파전, 감자전 등 먹거리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모비딕 모텔

모비딕 모텔

13.9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안길 22
033-671-1155

동해안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한 모비딕 모텔은 고품격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에서 일출 및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객실마다 한 면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있어 오션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발코니로 나가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한식, 양식,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당과 공동취사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내 취사는 금지이다. 주변에 양양고인돌캠프장, 어성전숲속수련장 등이 있다.

제왕산/능경봉

13.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대관령 옛길

13.9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은 대관령 고개 너머 ‘반정’이라는 곳에서 시작하며, ‘대관령 박물관’ 옆으로 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관광객으로 하여금 힐링여행이 되게 해주며, 특히 가을의 단풍나무들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영동고속도로 횡계나들목을 빠져나가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지로 들어서기 직전에 대관령옛길 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하면 이곳에서부터 여유롭게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출처: 비짓강릉 홈페이지)

남애스쿠버리조트

남애스쿠버리조트

13.9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77

남애리에 위치한 다이빙 리조트로, 레크리에이션 및 테크니컬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출수에 편리한 리프트가 설치된 2대의 20인승 다이빙 전용선이 상시 운영되며, 바다날씨에 맞춰 최적의 다이빙 포인트를 선정하여, 펀다이빙과 교육다이빙의 적절한 조합으로 최상의 다이빙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30여 개의 다이브 포인트를 찾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초보자교육을 위한 7-10미터 포인트부터 테크니컬을 위한 85미터 이상 포인트까지 갖추고 있다. 보트까지 가는 거리는 1분 미만으로 가깝고 비치 다이빙도 동선이 짧고 깊어 힘들이지 않고 5-6미터 수심까지 이동할 수 있다. 20여 년 경력의 강사 트레이너 2인과 전문 교육 강사진들이 상주하여, 레크리에이션 초급 교육부터 강사 과정까지, 테크니컬 및 트라이믹스 심화교육, 드라이슈트, DPV, CCR렌털 및 교육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형 컴프레셔로 바꾸어 항상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충전실에는 트라이믹스 충전 시스템까지 준비되어 더 깊은 곳으로의 탐험을 원하는 테크니컬 다이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애스쿠버리조트는 리조트와 숙박이 붙어 있으며 2인에서 4인까지 온돌방 / 침대방이 준비되어 있다. 오션뷰와 깨끗한 호텔침구로 갖춰진 안락한 숙소, 다이버들을 위한 탈의실과 샤워실, 장비건조대와 세척대 그리고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바베큐장등 다이빙 후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남애스쿠버리조트는 바다 환경 정화를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수산물채집은 절대 불허하고 있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13.9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