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산장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만산장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만산장오토캠핑장

구만산장오토캠핑장

18.1 Km    0     2024-07-0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223-6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구만산장캠핑장은 영남 알프스의 마지막 자락인 구만산에 자리 잡고 있다. 펜션과 가든, 야영장이 함께 있는 복합캠핑장으로 특히 건강에 좋다는 황토방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캠핑장 바로 옆으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무더운 여름날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과 미끄럼틀이 있는 대형수영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충분한 규모이며, 수영장 옆에 평상을 설치해 보호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형 연회장과 가든이 마련돼 있어 워크숍이나 단체모임 등의 이용도 가능하며, 가든에서는 촌닭한방백숙, 촌닭옻닭 등의 보양요리를 맛볼 수 있다. 캠핑장 내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으며, 어린이 전용화장실까지 별도로 구비돼 있다. 캠핑장 산책길로 올라가다 보면 구만폭포가 나온다. 절경이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감탄이 나오는 곳이다.

송담서원(양산)

송담서원(양산)

18.2 Km    2062     2024-06-10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서2길 14-13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도 함께하였다. 대부분 선현의 문하생이나 후손들이 그를 기리고, 후학을 교육시키기 위해 설립하였다. 송담서원은 양산 출신인 백수회(1573~1642)를 배향하고 있다. 백수회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게 붙잡혀 일본으로 끌려가 일본 장수가 항복하기를 강요하였으나 왼팔에 차라리 이씨 귀신이 될지언정 개,양과 같은 일본의 신하는 되지 않겠다(寧爲李氏鬼 不作犬羊臣)’라는 글을 새기고 목숨을 버릴 것을 결심하였다고 한다. 그 후 9년간 억류되었다가 귀향하였는데, 이때부터 사람들은 백의사(白義士)라 불렀다. 그 후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폐위하려고 할 때, 통곡하며 반대하는 절의를 지켰다. 1717년(숙종 43) 서원을 세우고 그의 호를 따서 송담서원이라 하였는데, 국왕이 서원의 편액을 내린 사액서원으로 양산에서는 유일하다. 송담서원에는 백수회의 문집인 [송담선생유사집]과 송담서원의 역대 원장 명단인 [송담원록]이 남아 있다. 지금도 매월 음력 초하루 후손들이 모여 제례를 올리고 있다.

밀양 퇴로리 이씨고가

밀양 퇴로리 이씨고가

18.2 Km    0     2023-12-21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2길 26-1

밀양 부북면 퇴로리에 자리한 여주 이씨 고가는 문화재로 지정된 한옥으로 여주 이씨의 종택으로 조선 후기 항재 이익구 선생이 건립해 100여 년 동안 5대에 걸쳐 보존된 전통 한옥이다. 기와를 얹은 토담으로 경계를 가른 넓은 대지에 남향으로 지은 기와집으로 안채, 동서익랑, 중사랑채, 종가사랑채, 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형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웃한 이병수 고가와 중문으로 연결된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청덕당이라는 당호를 가지고 있는 안채는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여주 이씨 자유헌공파의 종택이다. 퇴로마을 서쪽 산기슭에는 서고정사와 한서암 등 여주 이씨의 유적들이 자리하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지만, 아직도 여주 이씨 후손들이 생활하며 거주하고 있으며 체험객이 머무는 공간이므로 가급적 조용히 관람해야 한다.

무이

무이

18.2 Km    0     2024-07-03

경상남도 양산시 화산길 78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역 근처에 있는 카페 무이는 唯一無二(유일무이)의 뜻으로 카페 분위기뿐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와 파티시에가 만들어 내는 커피와 디저트도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층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실내 공간으로 꾸며 놓았고 넓은 야외 좌석에, 캠핑형 루프탑까지 갖추어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무이또와 흑임자라테이다. 리버 뷰와 마운틴 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카페 무이는 주차장도 넓고 여유 있다. 양산워터파크, 황산 문화 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진영역철도박물관

18.2 Km    0     2024-09-10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

진영역철도박물관은 1905년 군용 철도로 개통되어 1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금의 자리를 지켜온 옛 진영역을 새롭게 단장하여 개관한 철도박물관이다. 옛 진영역은 경전선의 최초 지선인 마산선 건립 시기부터 물류수송의 중심지로서 물류와 사람이 바삐 드나드는 장소였으나, 2010년 경전선 복선화사업의 일환으로 지금의 KTX진영역이 건립되면서 그 역할을 내어주고 폐선하게 되었다. 그 후 한동안 방치되어 있던 옛 역사(驛舍)는 진영 소도읍재활사 업을 통해 역 일대는 공원으로, 옛 진영역은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김해의 근현대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무타블랑

무타블랑

18.3 Km    1     2024-04-15

경상남도 양산시 수서로 164-10

무타블랑은 ‘차가 없는 곳은 즐거움이 없는 것과 같다’라는 의미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이곳은, 소나무와 돌, 꽃, 물이 제각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빵과 쿠키는 양산의 특산물인 매실로 천연발효종을 배양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맛이다. 야외엔 벤치와 그네가 있어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다. 또, 핑크뮬리와 소나무가 잘 관리되어 있어 실내나 야외 어디서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편안하고 아늑한 자연의 멋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무타블랑의 메뉴는 100% 유크림(생크림)으로 반죽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생크림스콘, 블루베리 리플잼이 들어간 블루베리식빵, 각종 쿠키 등의 디저트가 있다. 또, 핑크솔트가 들어간 솔트크림라떼, 무타블랑의 블렌드 원두로 긴 여운이 특징인 아메리카노 등의 음료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오봉해물칼국수 양산본점

오봉해물칼국수 양산본점

18.3 Km    0     2024-07-02

경상남도 양산시 동중4길 15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남해안 청정해역과 서해안 갯벌 산지에서 당일 공수해 오는 살아 숨 쉬는 신선한 해물로만 조리한다. 오봉해물칼국수는 수려한 풍경의 양산 오봉산의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장이다. 칼국수의 면 또한 화학 첨가물 없이 가장 순수하게 매일 반죽하여, 최상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자가제면하여 손님에게 내고 있다. 오봉의 메뉴 3총사인 해물파전과 차슈수육 또한 그 맛과 비주얼에서 또 다른 대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정을 받고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며 황산문화체육공원과 양산디자인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진영인 테마거리

진영인 테마거리

18.3 Km    1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진영읍의 옛 시가지인 진영전통시장 인근에 진영인(人) 테마거리를 조성하였다. 1구간은 대통령길(노무현 전 대통령), 2구간은 상록수길(강성갑 목사), 3구간은 만세길(김정태 독립운동가), 4구간은 코주부길(김용환 만화가), 5구간은 불의 제전길(김원일 작가)로 정해서 거리 조성을 했다. 특색 있는 벽화, 다채로운 아트 및 그림 타일, 흥미로운 조형물 등을 기존 벽면을 활용해 조성했고, 낡은 바닥을 디자인 포장으로 개선해 포장길을 따라가면 복잡한 골목 안에서도 누구나 테마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를 좀 더 알차게 구경하고 싶다면 [소로다담길] 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무료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진영 이야기를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김해관광포털이나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예약하면 되고 최소 5일 전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는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과 연결되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진영전통시장

진영전통시장

18.3 Km    0     2024-07-31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산복로115번길 9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에 있는 진영 전통시장은 1935년부터 이어온 재래시장으로 매달 4일과 9일마다 장이 열린다. 진영 단감으로 유명한 시장으로 농산물, 수산물 등 식료품과 국밥, 떡볶이, 족발, 뻥튀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인근 농촌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래된 전통시장이지만 점포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어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장을 볼 수 있다. 장이 서는 날짜는 4일, 9일뿐 아니라 횟집, 야채, 보리밥집, 꽃, 장난감 가게 등 상시 판매하는 상설시장도 운영되고 있다. 진영 전통시장 근처 봉하 마을 생태문화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해도 좋다.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18.4 Km    111778     2024-05-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청수골길 175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 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 자락에 위치해 있다. 주변 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찾는 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다른 휴양림과는 달리 상단과 하단휴양림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하단에서 약 1시간 걸어가면 나오는 상단휴양림은 가장 느리게 가는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상단휴양림 내에는 통나무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 5동과 휴양관 16실의 시설이 있으며 신불산 중턱에 있어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간월재와 신불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통행 차량이 없어 더욱 조용하고 편안하다. 하단휴양림은 휴양관 2동 18실과 연립동 2실이 있으며 여름이면 피서지로 선택하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을 정도다. 약 30분 정도를 걸으면 파래소폭포가 나오는데 이곳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깊고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