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12.8 Km    26638     2023-12-26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배내로 73
010-7677-1598

밀양댐과 신불산휴양림이 있는 배내골, 에덴밸리 스키장이 갈라지는 배내사거리에서 배내골과 신불산 휴양림 쪽으로 내려가면 노르웨이 산장을 지나 고점교를 넘게 된다. 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성불사 가는 길이 곧바로 나서고 큰길은 작은 굽이를 돈다. 바로 그곳 성불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전원카페처럼 예쁘게 생긴 산골이야기 펜션이 있다. 펜션에서 길만 건너면 밀양댐으로 흘러드는 배내천이 흐르고 뒤로는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단지가 있어 마치 스위스에 있는 알프스의 산속마을을 연상케 한다. 펜션 옆에는 작은 잔디마당이 있고, 통나무로 된 테라스도 상당히 넓다.

배내골장선휴마을

배내골장선휴마을

13.0 Km    19992     2023-03-2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장선2길 30

영취산 자락에 숨은 듯 자리잡고 있는 배내골 마을은 아직도 저녁이면 밥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 그 냄새가 풍겨 나는 곳이다.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을 이룬다는 이 마을엔 배내골 계곡의 1급 청정수가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밀양댐 상류에 위치해 친환경 무공해 농법으로 유명한데 율무와 결명자, 들깨 등이 농약 없이 자라고 있다. 또 사과와 채소, 대추 등도 생산된다.맑은 개울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배내골 (梨川洞) 이라 하는 이곳은 옛부터 산세가 험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여의치 못한 관계로 아직까지 태고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배내골에는 많은 명소가 있지만 대표적인 명소로 파래소폭포, 통도골, 철구소 등이 있다.
* 배내골마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
양산시 배내골은 도시민을 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 팜스테이에 참가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봄이면 가재나 개구리 잡기 등도 이뤄지고 산간마을답게 농사 체험은 감자·고구마·옥수수 심기, 가꾸기, 따기가 주종을 이룬다. 특히 마을 노인회가 준비하고 있는 윷놀이나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자치기 등의 전통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고기와 산가지, 탱가리, 메기, 가재, 소라등 보기 힘든 물고기를 볼 수도 있다.

더밸리펜션(아트인더밸리)

13.0 Km    30704     2023-08-2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장선2길 53
055-387-5757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푸름이 숨 쉬는 배내골, 그 속에 예쁜 빨간 지붕집 펜션이 있다. 아트인더밸리펜션은 각 객실에 개별 데크와 바비큐시설, 어닝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송림공원과 넓은 운동장, 과수원길, 다양한 체육시설, 등산로, 산책로가 있으며, 마을과 조금 떨어져 고즈넉한 시골의 경치를 느낄 수 있다.

호박소계곡

13.2 Km    83364     2024-05-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자연카라반 캠핑장

자연카라반 캠핑장

13.2 Km    1     2023-01-2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구미길 101

자연 카라반 캠핑장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천 인근에 자리했다. 중앙고속도로 청도IC로 나와 청도읍과 청도역을 지나 밀양 방면으로 3분 정도 이동해 주유소를 지나면서 좌회전하여 좁은 길을 따라가면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우회전해 조금 이동하면 캠핑장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청도천을 사이에 두고 청도 논공단지와 마주 보고 있으며, 청도역과 터미널에서 약 2~3분 거리에 있다. 대형마트 및 각종 편의시설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청도역, 청도역 근처 마트, 청도 터미널 등에서는 캠핑장까지 픽업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약 1,652㎡의 부지에는 글램핑 시설 2동과 카라반 4대가 자리하고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 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강을 따라 길게 뻗은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한적한 시골 정취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시작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는 수영장에는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루프탑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카라반 캠핑장은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덕절산 자연생태공원, 청도천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13.2 Km    45     2023-08-08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배내골 걸리버 펜션

배내골 걸리버 펜션

13.2 Km    2     2022-12-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13-27
010-9620-2123

울산 배내에 위치한 배내걸리버 펜션은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진 곳이다. 영남알프스의 사계를 마음 것 즐길 수 있는 아늑한 휴식공간으로서 맑은 공기와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과 가족과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것이다.

좋은카라반

좋은카라반

13.3 Km    2     2023-10-23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3길 65-34

밀양 삼랑진 좋은카라반에는 독채 펜션 1동, 카라반 10개 동이 있다. 카라반은 A동(2~4인) 3대, B동(4~6인) 7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전국 어느 캠핑장, 펜션보다 경치가 좋다. 모든 카라반에는 바닥난방과 에어컨, 히터를 잘 갖추고 있어서 냉난방이 완벽하다. 개별 바비큐를 할 수 있고 여름 시즌 운영하는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 느낌을 준다. 모든 시설이 깔끔한 편이며 펜션에는 고급 가전 및 식기류가 완비되어 있다. 주차장은 넓고 해먹, 그네 의자, 테이블과 벤치, 산책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리옹

마리옹

13.4 Km    0     2024-06-21

경상남도 밀양시 위양4길 8

마리옹은 밀양 부북면의 대표 관광지인 위양지 근처에 있는 주택을 개조한 정원이 예쁜 디저트 카페다.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한 다양한 커피와 과일을 이용한 음료와 함께 직접 구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계절별로 다른 재료를 쓴 음료와 케이크, 구움 과자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는 미리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스페셜티 커피의 드립백과 원두의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독특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과 식물로 가득한 야외 정원 테이블이 매력적이다. 카페 야외 공간에서는 목줄을 한 반려견은 동반이 가능하다. 위양지, 가산저수지, 화악산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적천사(청도)

적천사(청도)

13.4 Km    18737     2023-12-08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청도 적천사는 청도군의 주산 남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664년에 원효대사가 수도하기 위해 토굴로 창건한 이후, 828년에 흥덕왕의 셋째 아들인 심지 왕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해진다. 1175년에는 오백 대중이 상중하는 대가람으로 중건하여 동북쪽에 영산전을 세우고 청련암, 백련암, 자련암, 옥련암, 은적암 등의 암자를 세웠다.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되고 1664년에 다시 중건되었다. 그 후 1694년에 태허 선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적묵당, 명부전, 조사전, 영산전, 사천문이 있으며,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부분적으로는 조선 전기의 기법도 나타난 것으로 보여 정확한 시대는 추정할 수 없다. 내부에는 1632년 목재로 된 석가모니불 좌상과 아미타불 좌상이 좌우에 봉안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사천문을 들어서면 보조국사가 심었다는 두 그루의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 800년으로 추정하며 높이 25.5m, 둘레 8.7m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가을이면 이 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수령이 800~1,0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로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노거수로서 수형이 아름답다.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민속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