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자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자령

선자령

19.2Km    2025-01-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선자령은 백두대간 중심부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오대산의 노인봉, 남쪽으로는 능경봉과 연결되는 등산로이다. 산의 해발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 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여 왕복 거리에 비해 비교적 쉬운 등산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등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릉시가지와 푸른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겨울이면 능선의 눈꽃이 아름다워 겨울 산행으로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청정자연의 여유와 스릴을 동시에! [웰촌]

19.2Km    2023-08-09

1974년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여의도 크기의 3배에 이르는 9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현재 약 400여 두의 홀스타인 젖소와 100여 두의 한우를 친환경적으로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1,400톤에 달하는 1등급 원유와 대관령 청정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탁장사고을

탁장사고을

19.3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258

탁장사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계곡인 어성전계곡에 위치한 마을이다. 탁장사마을은 어성전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이 고장의 민속놀이인 탁장사놀이를 접목시켜 만들어진 전통테마마을이다. 계곡의 맑은 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마을을 휘돌아 감는 어성전천은 아름다운 자연의 극치를 이루고 여기에서 서식하는 어류는 물반 고기반으로 은어, 연어, 메기 등 풍부한 어족자원은 수많은 강태공들을 유혹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라 할 수 있으며 물고기의 노는 모습이 아름다워 내천유어[奈川遊漁]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명주사(양양)

19.4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만월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려 목종 12년(1009), 혜명대사와 대주대사가 오대산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 터를 잡고 창건한 절이다. 두 대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명주사’라 이름 지었다. 창건 당시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는 점에서 화엄종 계통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 화재로 인해 절의 당우를 여러 번 중건하였고, 1910년대에는 건물이 총 15동에 이르는 대가람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었고 오늘의 모습은 1979년에 중수한 것이다. 지금의 명주사는 법당과 삼성각, 요사채가 남아 있는 아담한 규모의 절이다. 문화재로는 양양명주사동종(강원도 유형문화유산)과 양양명주사부도군(강원도 문화유산자료)이 있다. 높이 83㎝의 동종은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의 모습을 띤다. 절 입구의 부도군은 사찰의 기나긴 역사를 보여준다. 부도밭에는 12기의 부도와 함께 4기의 비석이 남아 있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한데 모아 보존하고 있다.

명주사부도군

19.4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며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명주사에 마련된 이 부도밭에는 모두 12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4개의 비석도 함께 남아있다. 12기의 부도 중에서 7기는 3단을 이루는 기단 위로 탑몸돌 및 지붕돌을 갖추었는데, 사각의 바닥돌과 둥근 탑몸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나머지 5기는 받침돌 위로 종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으로,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큼지막한 머리장식을 두었다. 4기의 비는 낮은 사각 받침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갖춘 구조이다. 원래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모두 모아 보존하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어성전 산림교육관

어성전 산림교육관

19.5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부연동길 1303
양양국유림관리소 경영기획팀 033-670-3063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어성전 산림교육관은 계곡의 맑은 물과 천연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 및 일반인의 심신단련에 좋은 장소이다. 숲 속에서 자연과 친숙해지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데 도움을 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인근에는 하조대(8km), 어성전계곡(1km)등이 위치한다. 숲속휴양시설과 취사장, 야영데크 및 체육시설등이 설치되어있다.

칠성산

19.5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 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린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산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 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부연약수

19.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부연동길 964

부연약수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고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곳이다. 부연약수는 벌들이 발견한 탄산약수로 금수강원 여러 약수들 중 진한 물맛을 자랑하는 약수로 알려져 있다. 부연동마을은 백두대간의 준령인 두로봉과 신배령, 마월봉에서 시작되는 옹달샘 물줄기가 부연천을 이루며 형성된 마을로, 이 마을은 백두대간의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위치하고, 오대산 국립공원 내에 걸쳐 있다. 이곳에서 트레킹을 즐긴 후 시원한 부연약수를 맛볼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해파랑길 42코스

해파랑길 42코스

20.0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해파랑길의 42번째 코스로 양양 죽도정 입구에서 출발해 하조대해변까지 이어진 9.9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2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3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동해를 감상하며 남겨진 우리나라 분단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길이다. 볼거리가 다양해 눈이 즐겁다. 사시사철 소나무와 대나무가 울창한 죽도정은 기암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이 일품이다. 38선 휴전선 바로 옆에 있지만 철조망이 없는 기사문해변, 애국가에서 나오는 소나무가 자라는 국가명승 하조대 정자 등이 있다. 도착지인 하조대 전망대에서는 동해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하조대 등대 가는 길은 군사지역으로 출입 가능한 시간이 지정돼 있다. 죽도정, 남애항, 동산항, 기사문항, 하조대 해변 등지에 매점과 화장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