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틀리9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이틀리9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레이틀리92

레이틀리92

12.4 Km    2     2022-12-14

대구광역시 동구 초례로 6

레이틀리92는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무엇보다 4,000㎡ 규모의 대지 위에 나무가 가득 식재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베이컨과 알싸한 마늘이 올리브오일을 만난 레이틀리 에그볼 오일 파스타다. 푸짐한 버섯과 쫀득한 뇨끼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머쉬룸 크림 뇨끼, 통새우와 베이컨 등이 아낌없이 들어간 통새우 베이컨 필라프도 인기다. 이 밖에 유러피안 브런치 세트도 맛볼 수 있다. 브런치 메뉴의 경우 3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카페 내 IN BALI는 노키즈 존으로, 나머지 공간은 케어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호강 안심습지, 반야월연꽃단지가 있다.

은솔정

은솔정

12.8 Km    1     2024-03-05

경상북도 영천시 호국로 577

은솔정은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도암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안동 간고등어구이 정식이며, 안동 간고등어 양념 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호주 소갈비 찰솥밥 정식, 제주 돼지 등갈비 정식, 한우 암소머리 곰탕, 한우 암소머리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자인향교

12.8 Km    2026     2024-02-02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길9길 14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자인향교는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고려 공민왕 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562년(명종 17) 경주 부윤 이정이 고려 때 문묘를 지은 터에 다시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이후 이춘복 등이 상소하여 1728년(영조 4)에 이건하였다. 1900년에 대성전을 짓고 1924년에 명륜당, 1926년에 다시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모성루, 동재, 내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남향한 경사면을 3단으로 층을 이루어 아래로부터 외삼문과 우측에 동·서재를 두고 정면에 명륜당을 두었으며, 그 뒤쪽에 대성전으로 들어가는 내삼문을 설치하였다. 대성전 왼쪽에는 서무, 뒤로는 화계가 있다. 매년 봄·가을에 석전대제와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로연을 행사하고 있다.

영천드림랜드오토캠핑장

영천드림랜드오토캠핑장

12.8 Km    0     2023-11-07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고도길 38

드림랜드 오토캠핑장은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7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강변로, 영화로, 호국로를 차례로 거쳐 20분 남짓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하고 있어 접근이 쉽고 산과 계곡물이 흐르는 사이에 캠핑장을 조성했다. 불가마 찜질방, 예식장, 식당,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 중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105면을 마련했는데,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영천 만불사, 영천 조양각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쉬운데, 근처에는 곰탕으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도림사(대구)

도림사(대구)

12.9 Km    2     2023-12-21

대구광역시 동구 인산로 242

도림사는 대구시 동구 진인동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로 팔공산 동남쪽 감투봉 아래 위치해 있으며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과 동화사, 파계사 등이 줄지어 서있는 팔공산맥을 마주하고 있다. 대구 지역 포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힐링 사찰이다. 단층 건물로는 한국 최대 규모인 대웅보전을 비롯해 화엄전, 관음전, 천불루, 지장전, 소원불대탑 등이 있다. 체험형과 휴식형으로 나뉘어 템플스테이도 운영 중이다.

포은정몽주유허비

13.0 Km    18304     2024-01-24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우항리 1044-5

고려 후기 영천 지역의 문신인 정몽주(1337~1392)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정에서 세운 효자비이다. 공민왕 5년(1355) 부친상을 당하여 묘 곁에서 3년 상을 치르고, 그 후 공민왕 14년(1365) 모친상까지 당하여 역시 3년 상을 지내였다. 이토록 지극하였던 그의 효성이 조정에 보고 되자, 출생지인 이곳 우항리 마을에 비를 세워두도록 하였다. 비는 반듯하고 널찍한 사각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운 모습으로 앞면에는 효행을 행한 마을이라는 뜻의 효자리라는 글귀를 세로로 큼직하게 새겼다. 공양왕 원년(1389)에 세운 것으로, 그 후 잃어버렸던 것을 조선 성종 18년(1487) 땅속에서 찾아내어 비각을 세워 모시고 있다.

임고서원

임고서원

13.0 Km    30993     2023-12-06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포은로 447

임고서원은 1553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몽주의 덕행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임고면 고천동에 창건된 서원이다. 1554년에 [임고]라 사액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3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고, 이듬해에 다시 사액되었다. 1643년에 장현광과 1787년에 황보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71년에 훼철되었으며, 1919년 존영각을 건립하여 정몽주의 영정을 모시고 향사를 지내왔다. 경내에는 사우, 존영각, 강당, 포사, 유사실 등이 있으며 사우인 문충사에는 정몽주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존영각에는 영정이 소장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고 원내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서원 내 소장 중인 유물로는 정몽주의 영정 3폭과 포은문집 목판 113판, 지봉유설 목판 71판, 포은집, 어사성리군서 11권 외에 200여권의 서적이 소장되어 있다.

팔공산자락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캠핑여행

13.0 Km    3256     2023-08-08

영천은 팔공산도립공원을 품고 있는 고장이다. 수도사, 은해사, 거조암 등 유서 깊은 사찰을 품고 있을 뿐 아니라 팔공산 자락에는 치산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캠핑도 즐길 수 있다. 은해사의 말사로 있는 사찰과 암자에는 값진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 있어 풍광 좋은 팔공산과 함께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호서당·동호유적공원

13.0 Km    0     2023-08-17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1112-2

1. 동호서당 의병장 면와 황경림(勉窩 黃慶霖,1566~1629)을 위하여 하양현의 사림(士林)들이 1820년에 세운 동호사(東湖祠)에서 유래한다. 동호사는 1872년 조선 고종 때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수년간 방치하였다가 1875년 본 건물을 중건하였다. 그 후 1921년 중수하면서 서당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013년 12월에 다시 증수하였다. 황경림은 조선 세종 때 정승이던 황희(黃喜)의 후손으로 이곳 동내동의 입향조(入響祖)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하양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이 되어 권응수, 곽재우 등과 함께 여러 전투에 참가하여 큰 공적을 세웠다. 이러한 업적을 높게 평가한 조정에서 여러 번 벼슬을 내렸으나 사양하고 후진양성에 힘쓰며 학문을 토론하였다. 사후 창의공신(倡義功臣)의 휘호를 받았다. 서당의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좌측에 2칸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2칸 마루를 두었는데 전반적으로 소박하게 건물을 꾸몄다. 2. 대구 신서혁신도시 동호유적공원 대구 신서혁신도시택지개발지구 내에서 발굴조사한 문화유적 중 대표적인 청동기 시대 지석묘(고인돌)와 석관묘를 원형 그대로 이전·전시함으로써 이를 영구히 보존하면서 시민들에게 당시의 매장의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이곳 대구 신서혁신도시지구는 팔공산괴에서 남쪽(금호강)으로 뻗어 내리는 많은 구릉들의 끝단지이자 곡부에 의해 형성된 선상지형 충적평야지대에 자리를 잡아 입지적 환경이 좋은 곳이다. 이는 청동기시대 이래로 조선시대와 근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삶의 흔적들이 남아서 조사되었음이 증명한다.

제석사(경산)

13.0 Km    20118     2024-02-01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안길 18

제석사는 원효대사(617-688)의 탄생지에 지어진 사찰이다. 원효대사는 신라 고승으로 통불교(원효종, 분함종, 해동종)을 제창하고 민중 속에 불교를 보급하고 한국 고대사, 철학사, 사상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추앙받고 있으며, 독창적 지식체계의 위상과 가치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다. 원효의 어머니 조씨 부인이 유성이 품에 안기는 태몽을 꾸고 원효를 잉태하여 만삭이 되었을 때 불지른 북쪽 율곡의 밤나무 아래를 지나다가 홀연 산기를 느껴 남편의 옷을 밤나무에 걸어 산실을 마련하고 해산하게 되었는데, 이때 하늘에서 오색구름이 내려와 땅을 덮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밤나무를 사라수라 부르게 되었으며, 그 밤나무 열매의 크기와 굵기가 보통과 달라 사라울이라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후에 원효는 자신이 태어난 밤나무 옆에 절을 지어 [사라사]라 하였다. 제석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출가한 후 생가 곁에 지어졌던 사라사가 폐사되었다가 400여 년 전 밭갈이하던 농부가 불상과 탑신을 발견하고 사찰을 복원했다는 설화가 있다. 제석사에 남아 있는 석조좌불과 부서진 탑신, 석등 연화대석 등이 신라말기의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사라사의 후신이 제석사임을 짐작케 한다. 아울러 제석사에서는 원효대사 탄생일인 음력 5월 4일 매년 다례제와 원효·설총·일연 삼성현(三聖賢)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삼성현 문화축제를 개최하며 음력 5월 5일 단오절이 되면 경산시에서 주최하는 경산자인단오제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