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수월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수월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수월래

강릉수월래

0m    1     2023-1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9번길 17 (유천동)

강릉원주대 정문 옆 유천동에 있는 여행자 플랫폼 강릉수월래는 강릉 숙소, 맛집, 바우길까지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릉수월래는 옛 유천동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강릉 여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강릉 여행자를 위해서 항상 개방되어 있고 간단한 다과와 커피를 셀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강릉 관광 기념품이나 강릉 굿즈를 구경하고 구매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읽을거리도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강릉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브로슈어가 모두 갖춰져 있으므로 숙박부터 맛집, 즐길 거리까지 모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강릉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있어 일정이나 여행 동선에 대해서도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관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 가방 등을 보관할 수도 있다. 여행자 플랫폼 강릉수월래는 강릉 걷는 길 안내소를 겸하고 있는데, 강릉 바우길 16구간 학이시습지 길이 강릉수월래에서 시작한다. 강릉 바우길을 걸어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강릉수월래를 꼭 한 번 들르시길 추천한다.

연곡면옥

연곡면옥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남평길 17
010-2213-0595

시원하게 먹는 회냉면이 일품인 곳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번지설렁탕

1번지설렁탕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남평길 1
033-648-3866

진하게 끓여낸 육수에 밥을 말아 먹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문가네소머리국밥

문가네소머리국밥

10.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남평길 71
010-8592-5318

가마솥에서 24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육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

10.1 Km    1     2024-01-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282 연곡해수욕장관리실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자리했다. 동해고속도로 북강릉 IC에서 북강릉, 주문진 방면으로 10여 분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해변과 솔숲이 조화를 이룬 연곡해수욕장에 위치했다. 이 덕택에 바다를 조망하거나 소나무가 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전 구역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설이 조성되었으며 캠핑존의 경우 A, B, C 세 개 구역으로 장애인용 데크 2면을 포함하여 총 127면으로 A존 대형 데크 61면, B존 일반 데크 41면, C존 자연형 노지 25면을 마련했다. 캠핑 트레일러가 들어갈 수 있는 자동차 캠핑존은 E존 10면을 갖췄으며 정박형 카라반은 장애인용 카라반 1대를 포함하여 D존 9대가 있다.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책 읽는 벤치와 영유아 숲속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편의시설의 경우 장애인용 샤워장 1개소를 포함하여 샤워장 3개소, 화장실 4개소, 음수대 7개소를 구비해 놓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

10.2 Km    4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010-7907-9260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관광거버넌스 및 관광산업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은 9월 1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3일간 연곡면 솔향기 캠핑장에서 개최한다.
워케이션(Workation)은 강릉과 같은 휴양지에서 일과 휴가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원격근무 방식이다.

염전해변

10.2 Km    29190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염전길 171

강동면 안인2리에 있으며 길이 500m, 25,000㎡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이다. 1960년대까지 영동화력발전소 아래에 염전이 있었다 하며 군선강을 끼고 있어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 날마다 낚시 애호가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봄에는 눈(雪) 녹은 물을 따라 떼 지어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는 숭어를 낚기 위해 닐대를 던져 팔뚝만한 고기를 끌어올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숭어철이 지나면 학꽁치들이 무리지어 올라와 낚시 애호가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못하게 한다. 또한 겨울에는 감성돔 잡는 맛도 일품이다. 철따라 잡히는 고기 이외에 가자미, 노래미(놀래기)등이 긴 방파제를 끼고 연중 잡히며 미끼는 갯지렁이를 많이 쓴다. 바위 틈새의 작은 게를 잡는 맛도 재미있다. 주위에는 광어양식장이 많이 있다.

염전횟집

염전횟집

10.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염전길 147

염전횟집은 강릉시 염전길에 있는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이다. 망치와 아귀로 매운탕을 끓여내는데 현지인들만 알고 찾아가는 식당이다. 해안가에 있지만 식당도 작고 허름해서 지나가다 들어가기는 어려운 집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빼곡하게 차가 주차되어 있는 식당이다. 망치 매운탕이나 아구 매운탕과 같이 먹는 메뉴 중의 하나가 새콤달콤한 회무침이나 물회이다. 오래된 노포여서 나이 든 어르신들이 대기를 마다하지 않고 많이 방문한다. 주변에 염전해변이 바로 있고, 메이플비치 골프 클럽에 가는 길에 있어 골퍼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기도 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빈 곳이 있으면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10.3 Km    40891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282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 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치고 노는 개구쟁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을 끼고 주변에는 먹거리촌들이 성시를 이룬다. 얼큰한 꾹저구탕, 맛깔스러운 토종닭, 산채백반, 막국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들이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동덕리에는 옛날 역이 있었고 연곡장도 섰다고 한다. 함경도와 경상도로 다니는 상선들이 드나들어 포구가 많이 발달되었다고 한다. 율곡 이이 선생이 산의 절경에 매료되어 아름다움을 극찬하여 쓰신 글 청학산기를 남긴 소금강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피서 관광지이다. 하루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1,000㎡의 간이 주차장과, 13,220㎡의 소나무 숲에 하루 881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칠성산

10.4 Km    217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리운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며 강릉시내에서 관동대학을 지나 군도를 따라 가다보면 구정면에 이르고 구정면 소재지를 지나 구정면 어단1리에 이르면 칠성저수지로 오르는 둑이 보이며,저수지의 왼쪽을 지나 산길을 오르면 법왕사에 도착할 수 있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대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칠성대에서 내려오는 구간도 기암 괴석과 노송들이 어울린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왕산 쪽으로 보면 길게 늘어진 능선이 마을과 맞닿아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다. 산의 서쪽에서 불어오는 솔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과 송림사이를 한참동안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법왕사 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