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해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문진해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문진해물

주문진해물

13.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629
033-661-7979

대표메뉴는 곰치국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곰치국은 8월만 빼고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13.5 Km    22410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강원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강원 신재생에너지전시관

13.5 Km    33999     2024-02-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신·재생에너지는 물, 바람, 태양 등을 이용하여 한번 사용해도 다시 생겨나는 에너지 자원을 뜻하며 자연을 통해 얻을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은 우리나라 에너지 현황과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풍력 발전의 역사, 원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관은 상징공간인 ‘바람아 불어라(Welcome Zone)’, 화석 에너지의 고갈, 우리나라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종류, 풍력발전의 경쟁력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바람이 희망이다(우리나라의 에너지)’, 풍력에너지의 역사, 원리, 종류, 구조 및 세계의 풍력발전 단지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바람이 에너지다(풍력발전)’, 주제 공간 ‘여기는 대관령 풍력 단지’ 외 체험공간인 ‘바람 에너지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바람 에너지 놀이터는 태양전지 벌레, 물로 가는 자동차, 내가 만드는 전기, 바람 느끼기 등 9개의 체험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보고 미래 에너지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한국 최대 규모의 풍력 단지인 대관령 풍력발전소도 볼 수 있다.

도깨비시장

도깨비시장

13.5 Km    1     2024-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학교담길 32-8

주문진 도깨비시장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소개된 바가 있다. 이곳은 원래 1,700평의 오징어가미 공장이었는데, 이 공장을 그대로 살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곳으로 재탄생시켰다. 공간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 이곳은 콩방앗간, 강냉이소쿠리, 그릴드, 푸드앤테이블 쿠킹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담소당으로 불리는 1층 개별 커플테라스와 2층의 루프탑에서 오션뷰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조명과 인테리어로 곳곳이 모두 포토존이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

13.6 Km    34112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033-644-9411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가 탁 트이게 내려다보이는 복합문화예술공원이다. 여기서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이다. 하슬라는 조각가 박신정(朴信正, Park Shinjung), 최옥영(崔玉泳, Choi Okyung) 부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하슬라아트월드'와 더불어 '하슬라뮤지엄호텔', '하슬라 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하슬라뮤지엄호텔은 타일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작업하면서 화장실 거울과 잠금장치를 없앤 다부진 신념을 표현하는 호텔만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하슬라뮤지엄호텔 전 객실은 모두 바다를 향하고 있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포석정(鮑石亭)을 연상시키는 수로는 욕조까지 물을 채우는 데에도 운치를 더해준다. 예술작품으로 만든 호텔답게 프런트에서 조각적인 침대를 비롯한 전 객실 곳곳과 레스토랑에 이르는 모든 공간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으로 가득 차 있어 "예술에 눕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였다. 또한, 바다카페(Sea Cafe) '항상'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 오면 낭만 가득한 바다와 하늘, 수평선, 일출과 일몰, 달 뜨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담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피노키오박물관 (강릉)

13.6 Km    3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피노키오박물관,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뮤지엄호텔,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다. 그중 피노키오박물관은 피노키오를 주제로 하여 벽화, 조각, 인형으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다. 전시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알쓸신잡이라는 방송에서 소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1.4 Km    6696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33

저탄소 녹색 라이프, 어렵지 않아요!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인 강릉시를 상징하기 위하여 태양열, 지열 등 순수 청정 자연에너지만을 사용하여 건축되었다.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간별로 준비되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이용해 보자.

정동캐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정동캐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7 Km    577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5
033-644-3422

정동진 해변에 위치한 정동캐슬은 객실에서 수려한 동해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에 따라 정동진1리~썬크루즈까지의 해안선을 조망할 수도 있다. 넓은 바비큐장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자연과 조화로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 솔향 가득한 강릉 솔향 수목원, 등명해수욕장이 있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

13.7 Km    5106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 하늘전망대‘, ’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초대전시,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스케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대관령양떼목장

13.7 Km    115092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