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평길 72
0507-1325-2201
방가네화로구이는 포남동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신선한 고품질의 제주 뒷고기와 한돈이 주메뉴이며, 한돈의 다양한 부위들을 모둠 세트와 일반구이, 양념구이 등으로 맛볼 수 있다. 보조 메뉴에는 한우육회, 막창, 껍데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고기에 사용되는 양념에는 한방 재료를 사용하여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했다. 또한, 고기와 함께 먹는 양파 절임과 장아찌들은 느끼함을 잘 잡아준다.
8.1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267번길 22
033-647-9855
싱싱한 활어를 이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물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8.1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323번길 9
강릉 로컬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저렴한 가격에 양이 많아 가성비 넘친다. 시원한 국물의 짬뽕도 인기지만 두툼하고 바삭바삭한 탕수육도 베스트 메뉴이다. 탕수육이 포함된 세트메뉴를 가장 많이 주문한다.
8.1Km 2024-03-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원로 83-9
010-7642-2446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7
010-5378-4662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8.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340
카페디드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포남동에 있는 카페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외관에 멋스러운 카페 이름만 쓰여 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우드 톤의 넓은 내부에 다시 한번 놀란다. 좌석 간격이 넓어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 중인데 갈 곳이 없었던 강릉역 부분을 갈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카페이다. 커피 맛도 훌륭하고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디저트 케이크들이 참 맛있는 곳이다. 강릉의 유명한 해장국집 어림지와 전용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으니 편히 주차를 이용할 수 있다.
8.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403
광덕식당은 강릉시 경강로에 있는 소머리국밥 전문점이다. 본점은 강릉중앙시장 안에 있는데 주차도 힘들고 시장 안에 있는 집이라 분점인 이곳이 더 인기가 좋다. 주메뉴는 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에 순두부를 넣은 소순이, 순대국밥, 소머리수육 등이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인데 맛이 매우 좋다. 국밥에 딱 어울리는 반찬이다. 소머리 수육을 주문하며 국물이 따로 나온다. 공깃밥을 시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냄새가 전혀 없고 깔끔한 소머리 수육 맛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70년 전통이라 하니 그동안 갈고 닦인 맛이다. 전국에서 찾는 고객이 많아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8.1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340
033-651-2008
진한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뼈해장국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255번길 21
033-642-0178
강릉 꼬막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연예인들도 방문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꼬막 비빔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8.1Km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강릉 명륜고등학교 안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강릉향교로 가는 길은 학교 교문을 지나간다.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이고,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모시는 유일한 향교이다. 주요 건물 중에서 국가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된 것만 해도 [강릉향교 대성전], [강릉향교 명륜당], [강릉향교 동무, 서무, 전랑] 등 다수를 헤아린다. 그중 맨 앞쪽에 자리한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져 중수를 거듭했다. 이 누각이 교육 공간인 명륜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대적인 중수를 마친 1644년 이후부터였다. 현재는 전면 11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서 우리나라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 사인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411년에 다시 소실되자 강릉 대도판관 이맹상이 유지 68인과 발의하여 1413년에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