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변로534번길 61
동일장칼국수는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장칼국수 전문점이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어 주변 도로에 주차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강원도의 토속 음식인 장칼국수이다. 고추장을 풀어 걸쭉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으로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장칼국수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은 맑은 칼국수, 콩국수, 손만둣국 등의 다른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는 전병, 군만두, 찐만두 등도 있다.
4.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29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혁신 사상을 선양하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허균·허난설헌 기념 공원에서는 매년 봄가을에 교산문화제와 난설헌 문화제 등의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난설헌 문화제 행사는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난설헌 다례제 행사가 열려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4.2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34
이츠모라멘은 강릉시 초당원길에 있는 정통 일식 라멘집이다.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꾸민 식당이 정감이 가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이다. 주메뉴는 정통 일식 라멘이라 돈코츠라멘, 카라이토리 라멘, 츠케면 등이다.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아도 라멘집에 가서 꼭 먹고 싶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점은 서울 홍대 근처에 있다. 반찬은 김치와 생강 절임이다. 테이블 위에 반찬단지가 있어 덜어 먹을 수 있다. 늘 대기가 있는 식당이라 식당에 도착하면, 예약하고 기다려야한다. 주차는 가게 주변에 몇 대 할 수 있다.
4.2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403
광덕식당은 강릉시 경강로에 있는 소머리국밥 전문점이다. 본점은 강릉중앙시장 안에 있는데 주차도 힘들고 시장 안에 있는 집이라 분점인 이곳이 더 인기가 좋다. 주메뉴는 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에 순두부를 넣은 소순이, 순대국밥, 소머리수육 등이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인데 맛이 매우 좋다. 국밥에 딱 어울리는 반찬이다. 소머리 수육을 주문하며 국물이 따로 나온다. 공깃밥을 시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냄새가 전혀 없고 깔끔한 소머리 수육 맛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70년 전통이라 하니 그동안 갈고 닦인 맛이다. 전국에서 찾는 고객이 많아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4.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47
033-651-9004
순두부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순두부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2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곡길 219
라티엔다는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는 가정식 브런치 뷔페이다. 유럽 평범한 농가 주택을 방문한 것 같은 분위기로 꾸며 놓았지만 내부를 들어가면 훨씬 넓고 여유가 있다. 다양한 음식들이 두 개의 열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빵, 프라이, 밥, 국, 수프 등 주식 메뉴가 있고 다른 한쪽은 샐러드, 요리 종류가 진열된 뷔페 스타일이다. 음식 플레이팅도 고급스럽고 한눈에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고급 호텔의 아침 뷔페처럼 차려져 있어 한식 메뉴로 즐길 수도 있고 양식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다. 근처에 샌드파인 골프클럽이 있어 골퍼들의 아침도 책임지고 있다. 영업시간이 아침부터 저녁 까지기 때문에 꼭 브런치가 아니어도 들를 만한 곳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4.2Km 2024-01-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371번길 35-22
0507-1315-0984
컴페니엄 바이 경포는 1943년에 지어진 한옥으로 한옥의 미를 그대로 살리고 편의성을 더한 애견동반펜션이다. 애견살롱 내 애견스파, 대형 애견드라이룸을 갖추고 있고, 1일 1팀만 예약 가능하여 프라이빗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4.2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아래 가시연 습지로 가는 길목에 강릉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경포호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이 공원은 100년 전 독립만세운동의 함성이 전해지는 곳이다. 강릉의 3.1 만세운동은 신교육을 받은 청년들과 감리교인 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1919년 서울에서 만세운동이 시작된 지 한 달 후인 4월 2일을 시작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6회 이상 일어났다. 공원에는 1999년 만들어진 강릉3.1독립만세운동기념탑이 우뚝 솟아있고 그 뒤로 강릉의 독립투사 십여 명의 얼굴 동상이 진열되어 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평화비도 조성되어 있다.
4.2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9
시골집 분위기의 손두부요리 전문점이다. 허균, 허난설헌 생가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순두부를 매콤한 양념에 끓여낸 순두부전골이 인기 메뉴이다. 가게는 옛날 구옥을 개조해서 자리를 만든 시골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이다. 주요 메뉴로는 매콤하고 얼큰하지만 부드러운 순두부 전골, 깔끔하고 담백한 순두부 백반과 얼큰하면서 씹히는 두부식감이 좋은 두부 전골이 있다.
4.2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문인 허난설헌의 예술혼과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8세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하였으나 27세 때 요절했다. 섬세한 필치로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달래는 노래를 했는데 허난설헌이 죽은 후 동생 허균이 작품 일부를 모아 ‘난설헌집’을 간행했다. 2001년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는 아름다운 솔숲을 지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 한옥의 형태이다. 솟을대문과 야트막한 담장 안에 대청과 사랑채, 안채 등이 있고 우물과 방앗간 옆으로 좁은 문을 두어 여성들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여 남녀의 구분을 두었다. 안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매화나무가 아름답게 자란다.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곳이다. 생가를 비롯해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기념 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