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19.2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19.2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새나루길 33
서핑하는 사람들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그 이름의 의미는 서퍼들의 영혼을 나타내는 단어인 ‘쏠티 SALTY’와 자연 속 오두막을 의미하는 단어인 ‘캐빈 CABIN’이 결합된 단어로 서퍼들의 영혼이 쉬어갈 수 있는 오두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쏠티 캐빈의 1층은 웨트 슈트를 비롯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는데 필요한 의류와 장비 등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과 카페가 있다. 2층은 죽도해변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19.2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새나루길 5
르온다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20층 스카이 오션뷰 카페이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며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이어지는 광활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동해의 자연을 담아낸 듯한 음료와 메뉴는 맛과 함께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예술 작품과 같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를 품고 있어서 편안하게 앉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 배치 덕분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19.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새나루길 43
알로하웨이브는 죽도해변 양양의 프라이빗한 오션 라운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좋은 분위기 속에 다양한 음료와 식사를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19.3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중앙길 79
양양 서핑의 메카 죽도의 메인 자리에 위치한 피자펍입니다. 하와이안 스타일의 쉬림프피자와 남미풍 스폐설소스가 들어간 고수향 듬뿍 담긴 "꼬모에스따피자" 호주 "본다이피쉬앤칩스" "시리얼쉬림프"등 각종 안주, 고소하고 진한 수제눈꽃빙수, 빙수맥주 그리고 칵테일, 맥주, 위스키 런치를 드실 수 있습니다. 주말엔 각종 이벤트와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는 양양 죽도의 핫플레이스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9.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창리길 4
김택준가옥은 야산을 뒤로하고 있는 이 집은 마을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집을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약 200년 정도 되었다고 하며, 현재 경주 김 씨의 후손이 살고 있다. 전체적으로 H자 모양을 하고 있는 전형적인 겹집으로, 안채와 사랑채·부속건물로 되어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화려한 팔작지붕집이고, 부속채는 사람 인(人) 자 모양의 단순한 맞배지붕집이다. 안채는 6개의 방이 겹쳐서 배치되었고, 그 오른쪽으로 샛방을 만들어 사랑채와 연결하고 있다. 사랑채 2칸은 외부에 툇마루를 놓아 연결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안채의 왼쪽에는 부엌이 있고, 그 앞쪽으로 곳간과 외양간을 덧붙였다. 부엌과 덧붙어 있는 방은 사당으로, 위패가 모셔져 있다. 마당의 왼쪽에는 옛날에 사용하던 우물이 남아있고, 뒤쪽에는 야산을 파고 돌로 벽을 만든 약 0.5평 정도의 냉장굴이 있다. 마당에는 두 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남녀가 따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출처 : 국가유산청)
19.4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
19.4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중앙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인구해수욕장과 동산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다. 대나무가 빼곡한 섬 ‘죽도’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섬 이름을 따 죽도해수욕장이라 부른다. 해변에는 2㎞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다. 모래사장 뒤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자리한다.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사랑받는다. 주변에 크고 작은 바위가 많아 바다낚시꾼들이 주로 찾는다. 바다에서 서핑도 가능한데, 주변에 서핑 강습과 장비 대여를 하는 서핑숍이 여럿이다. 걸어서 오를 수 있는 죽도봉 정상에 서면, 넘실대는 동해의 풍광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주변에 둘러볼 만한 관광지로는 지어진 지 200년 된 김택준 가옥과 죽도암, 인구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