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167
033-644-5460
부드러운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순두부다.
12.5Km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741-5
순포호는 동해안 18개 석호 중 하나이다. 순포호라는 지명은 ‘순채(순나물)가 많이 나는 물가’라는 데서 유래했으며 ‘순개’라고도 불린다. 경포호, 향호, 풍호, 순개, 뒷개 등 강릉 5호 가운데 하나로 옛날엔 축구장 10배가 넘는 넓은 호수였다. 생태적 가치가 큰 순포개 습지가 방치되어 내륙화 현상의 진행에 따라 늪으로 변화여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됨에 따라 습지복원을 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해 조류관찰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습지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순포개 습지는 전국내륙습지조사(2003, 환경부)에서 규모는 작지만 전형적인 석호의 특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방울새, 개개비,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새매, 황조롱이 등 조류도 습지를 찾는 대표 조류다. 특히 겨울 철새로 강릉의 시조(市鳥)인 고니가 늦은 가을과 겨울에 찾아온다. 어류로는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잔가시고기, 송사리, 황어,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자리를 잡고 산다. 다양한 습지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관광은 물론 교육의 장으로 손색없다.
12.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165
033-644-2740
두툼하고 쫄깃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물회국수다.
12.6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134
033-646-3600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정동진 백악관은 도보로 모래시계공원 및 정동진 해수욕장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썬크루즈와 각종 등산코스를 즐길 수 있는 현화로 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연계관광이 편리하다.
12.6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1094
정동진 초당 순두부는 강릉시 정동진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새벽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실내는 모두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순두부 전골과 모두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순두부전골 모두부 세트이다. 김치를 포함해서 6가지의 찬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셀프 바가 있어 추가 반찬은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 외에 해물파전, 메밀나물전병, 찰수수부꾸미, 메밀전, 도토리 묵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12.6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동역길 17 정동진역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되며 커플 또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2인승 레일바이크는 다정한 친구와 연인 등 둘이서 즐기기에 좋다. 전동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레일바이크를 좀 더 빠르게 즐기고 싶다면 페달을 밟아 속도를 올릴 수 있으며, 언덕구간에서는 전동레버작동과 함께 페달을 밟으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다. 4인승 레일바이크는 4인 가족끼리, 친구들과 단체로 단란하게 즐기기에 좋다. 레일바이크에 차향과 페달이 모두 있으며, 1km 구간은 약간의 오르막으로 힘 있게 페달을 밟아 올라가야 한다.
12.6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 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 곳은 정동진역 앞의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 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 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정동진역 앞에서는 조개와 홍합, 미역, 성게 등을 따먹을 수 있는 바위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으로, 동해의 푸른 창파에서 우람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맞는 관광객들이 많다. 지난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붐빈다.
12.6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 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강릉 바우길 9구간 ‘헌화로 산책길’은 해가 가장 바른 동쪽에서 뜬다는 정동진역에서부터 출발한다. 세계에서 바다와 기차역이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에서 마을의 산길을 한 바퀴 돌아 다시 지그재그 길을 따라 심곡 바다로 나간다. 6.25가 터졌을 때 난리가 났는지도 몰랐다는 소리가 전해져 올 만큼 예전에는 아주 깊숙이 감추어진 마을인데 지금은 이곳의 헌화로 산책길이 유명하다. 역에 기차가 도착하면 플랫폼 바로 앞에서 들리는 파도 소리와 함께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이 울려 퍼진다. 정동진에서부터 이어지는 헌화로는 신라 향가 헌화가의 무대가 되는 기암절벽 옆길로 방파제 너머로 달려온 파도가 길을 흥건히 적신다. 소요시간은 5시간 걸리며, 코스난이도는 중급에 해당한다. 정동진역, 삿갓봉삼거리, 심곡항성황당, 금진항공원, 한국여성수련원을 도착하는 코스이다. 주요 관광포인트로는 세계에서 가장 바닷가에서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동진역’,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한 ‘모래시계 공원’, 자연의 신비로운 지형을 볼 수 있는 ‘정동진 해안반구’가 있다.
12.6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해파랑길 36코스’는 ‘정동진역’에서부터 출발하여 ‘안인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괘방산 등산로와 이어져있어 어느 정도 체력이 요구되어 힘은 들지만 산 위에서 바라보는 푸른 동해가 힘듦을 싹 잊게 해준다. ‘정동진역’에서 시작하여 ‘당집’을 지나 ‘안인해변’까지의 코스로 총 거리가 9.5km로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해파랑길 36코스의 시작점은 ‘정동진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코스를 방문하고자 하면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9번 버스를 이용하여 ‘정동초등학교’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 약 400m정도 걸어오면 된다
12.7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865-8
사기막저수지는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심이 매우 깊고 물이 맑은 계곡형 저수지이다. 용연저수지, 사천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사천천에서 들어온 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천천의 상류를 막아 1980년 4월 21일부터 1985년 11월 30일까지 5년에 걸쳐 관개 개선, 지목 변환, 배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사천저수지의 관개 면적은 344.9ha, 총저수량은 2,106.7천㎥, 유역 면적 2,280ha, 만수 면적 17.3ha, 홍수 면적 18.8ha이다. 제방 길이 165m, 제방 높이 33.6m, 제방 구조는 토제(土堤)이다. 수원공(水源工)은 저수지 1개소이며, 평야부의 보조 시설로는 보 9개소, 용수 간선 4조(條) 19,730m, 용수 지선 7조(條) 4,824ha이다. 사기막저수지에서 용연계곡, 만월산 용연사로 올라가면서 그늘과 숲속 공기 그리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용연계곡은 옛길이 보존되어 있고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며 많은 소(沼), 담(潭), 폭포가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사기막저수지는 수심이 매우 깊고, 산과 산 사이에 낀 좁은 곳이라 그늘져 얼음이 두껍다. 겨울철 빙어낚시 포인트가 있어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기막저수지 둘레를 탐방하는 라이더의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