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51
장안횟집은 강릉 사천항 수산물 직판장 앞에 위치한 넓은 규모의 횟집이다. 메뉴는 물회와 회덮밥, 우럭 미역국 등으로 물회와 회덮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오징어, 물가자미, 광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재료들은 모두 자연산 해산물과 활어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다만 계절에 따라, 주 재료의 수급 상황에 따라 회덮밥과 물회에 들어가는 재료(오징어, 가자미, 광어 등)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강릉에서 물회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성수기에 방문한다면 대기는 필수이다.
8.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59-1
033-644-0077
살아있는 우럭을 끓여서 뼈를 뺀다. 우럭을 2시간 푹 고아서 육수를 만든다. 영장미역을 넣고 끓여 놓는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끓여낸다. 신선하고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물회다.
8.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171-13
강원도 청정 숲속 대관령 양떼목장 인근에 모던한 분위기의 반려견 동반 펜션이다.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적인 공간 해피몽펜션에서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8.9Km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간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하다. <출처 : 강릉 바우길>
8.9Km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강원도 원주와 횡성 동쪽엔 구한말 병인박해 때의 천주교 성지가 없었다. 그러다 이 길을 탐사하며 이 길이 지나는 골아우 마을에 심스테파노라는 천주교 신자가 지방관아의 포졸이 아니라 서울에서 출동한 포도청 포졸에게 잡혀가 순교한 사실을 찾아냈다. 바우길 탐사대는 이 마을을 심스테파노마을이라 부르고, 이 길을 심스테파노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순교자를 기리며 순례자의 마음으로 걷는 길이다. (출처 : 강릉 바우길)
8.9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어느 바다든 원래 바다가 산 아래 있고 길 아래에 있다. 그러나 이 길은 바다 바로 옆에 서있을 때보다 산 위에 산책로를 걸을 때 파도 소리가 더 가깝고 크게 들린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신발이 바다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들며, 바람부는 보리밭의 이랑을 바라보듯 산 위에서 바다의 물결 이랑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그렇게 걸어 가서 닿는 곳이 정동진역이다. (출처 : 강릉바우길 홈페이지)
8.9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공회당길 27-1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40코스는 사천진리해변에서 시작하며 동해안 최대의 활어시장인 주문진시장과 함께 주문진등대,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 아름다운 백사장을 지닌 주문진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강릉의 다양한 바다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출처 : 강원도청)
9.0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16-5
해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7코스는 안인항에서 출발하여 오독 떼기 전수관까지 이동하는 코스로, 트레킹을 즐기면서 코스 도중 풍호 연꽃 단지, 정감이 수변공원과 정감이 등산로, 굴산사지당간지주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9.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316
안인은 조선시대 관청의 일을 하던 강릉시내 칠사당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 '안'은 편안함을, '인'은 방위상 동쪽을 의미하여 안인은 강릉 동쪽의 편안한 곳이란 뜻이다. 안인에는 85가구정도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약 42척의 어선이 있다. 주로 어업 시기는 10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 기간이며 주로 가자미와 넙치가 많이 잡히고 있다. 군선강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곳이라 숭어가 많이 올라와 지역 낚시 애호가들이 많이 찾으며 매년 3월3일과 9월9일에는 풍어제를 지낸다. 그 외에 전복과 해조류가 많으며 넙치와 전복의 경우 양식업도 활발하다. 주요 어장인 연안어장의 해상거리는 1~5KM정도이다.
9.0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안인 해변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아 피서철이면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곳으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백사장 대신 바위가 많아 모래밭을 찾기 힘들지만 조개를 잡거나 놀래기·가자미, 감성돔, 우럭 등을 낚을 수 있다. 옛날에 강릉 부사가 기생과 함께 그네뛰기 등 여흥을 즐기다가 기생이 떨어져 죽은 뒤부터 앞바다에 풍랑과 흉어가 들기 시작하자, 석단을 쌓고 제사를 지냈으나 그래도 풍랑과 흉어가 그치지 않자 마을 노인들이 죽은 기생에게 짝을 찾아줘야 한다며 나무로 남근을 만들어 제례를 지냈더니 풍랑이 그치고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해랑당이 인근에 있다. 그 밖에도 주변에 안인진항과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했던 침투지와 안보체험 등산로, 등명낙가사, 등명해수욕장, 경포대, 선교장, 강릉 오죽헌, 정동진 등이 있다. 안인진항에서는 배를 빌려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