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48
원더스카이는 강릉 경포대 강문해수욕장과 초당마을 입구 사거리에 있는 테마 파크이다. 커피커퍼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이곳은 어린이를 위한 종합 실내 놀이공원으로 1,2층은 130cm 미만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3.5층은 120cm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기준으로 성인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어트렉션존으로 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끄럼틀,짐볼,블록놀이등부터 짚라인과 공중흔들다리같은 어드벤처 시설까지 한 곳에 망라되어 있다. 놀이시설 외에 키즈카페와 전망좋은 식음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4.3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골길 10
033-648-3338
솔담은 강릉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전통 한식 전문점으로 연잎밥 정식을 주메뉴로 한다. 강릉 지역에서 생산되는 연잎과 갯방풍, 초당두부, 블루베리 등 지역 특산물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정갈한 웰빙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푸른 건나물을 활용한 강원도 지정 강원 나물밥 대표 음식 전문점이다.
4.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모산로70번길 30
010-6800-4091
이 석가헌의 원 건립자는 현고택 소유주의 증조부 한기직공이다. 기직공은 조선조 고종때 종3품 행 통사랑동명성왕릉 참봉을 제수받아 이로 인해 택호를 '한참봉'댁으로부르게되었다. 한기직공은 조선왕조 개국공신이며 의정부 영의정과 세종대왕의 스승을 역임하신 서원부원군 한상경공의19세손이며, 세조때 이조판서와 오위도총부도청관•중추원부사를 역임하신 청주한씨 문양공파의 파시조 좌리공신 한계미공의 17대손이다. 본건물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위하여 서울과 강릉간 KTX 고속철도 노선이 통과하게되어 부득이 이축을 하였다, 원 건물에서 200m떨어진 곳에다 이축하였으며, 건물 좌향은 주변 지형에 맞추어 대관령을 기축으로 정서향으로하고 편의시설을 건물내에 설치하였다. 건축자재 선정에 있어서 가능한한 고택의 옛 모습을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목재는 한옥건물에 중요한 가치를 차지하므로 그대로 사용하였다.특히 기둥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다른 토막을 잇대고 고미반자•외엮기 등을 고집하였다. 다만 석가래는 오래되어 모두 썩었으므로 전면 교체하였으나 하나하나 대패질로 엣 모습을 재현하였다. 창호는 종래의 문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방음 방충 방풍을위하여 손을 보았고 종래에 있던 다락 벽장 반침들은 현재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전통과 건축적 가치를 살리기 위하여 그대로 존치하였다. 난방은 기존 의아궁이(솥< 가마 등 )와 고래를 설치하고 그 위에 현대식 난방을 추가하였다. 끝으로 이 고택의 문화재적 •건축사적 보존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나라 한옥 고건축전문가(문화재 전문위원, 대학의 고건물 건축학교수 등)가 평가한 내용을 요약 기술한다 첫째,이고택은 지역적으로 강원지역(특히 동해안)특색을 잘 반영하여 겹집으로 구성되었고 안채의 넓은 부엌과 웅장한 대들보 그리고 사랑채 대청마루의 정교한 건축기술을 높이평가한다. 둘째, 건축사적 의미에서 20세기초 근대주택규모의 확장과정을 잘 반영하여 징검다리역활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근대기 한옥의 대표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희소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셋째,건축기술적 측면에서 안채와 사랑채가 양통형ㅁ자 모양의 양통형 배치로 구성되어있어 공기소통이나 햇빛전달이 양호할 뿐아니라 가족구성원 들간 화합과 소통이 원활한 효율적인 건축이라 평가하고있다.
4.4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341
커피커퍼 박물관은 경포대 강문해수욕장과 초당마을 입구 사거리에 있다. 5층의 단독건물로 1층에는 커피커퍼 카페 본점이 있고, 2~4층은 박물관이다. 이곳은 왕산에 있는 강릉커피박물관에 이은 두 번째 커피박물관으로 커피체리 수확에서부터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연대별로 발전되어 온 로스팅기계, 추출기등에서부터 나라별 커피잔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1층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4Km 2023-12-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288-5
오션스는 경포호 인근에 있는 수제버거 카페이다. 하루 500개만 파는 수제버거집으로, 오션스 500 수제버거와 3~4인용의 씨롱버거가 인기 많은 시그니처 메뉴이다. 패티만이 아니라 번까지 직접 만드는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다양한 버거류와 수제 맥주들 그리고 순두부 젤라또까지 있어, 완벽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대형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고 단독 통유리 2층 건물로 뷰도 실내도 시원스럽다. 판매량이 정해져 있어서 일찍 마감될 수 있어, 방문 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4.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한밭골길 50-11
강릉에 위치한 르꼬따쥬는 프라이빗한 한옥 정원에서 차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옥에 마당이 딸린 Garden A존과 B존, 오두막과 농장이 있는 C존 세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어느 공간이든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이 가득해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한 곳으로 모든 공간은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르꼬따쥬는 단순히 팜크닉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아닌, 자연 속에서 소박한 생활방식을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으며,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국악 공연이나 지역 농산물 유통을 위한 가든 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4.4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198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의 출발점인 위촌리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이다. 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다. 신사임당길은 송양초등학교에서 오죽헌, 선교장을 지나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에 이르는 역사길로서, 죽헌 저수지와 넓은 들, 농촌마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관광 포인트로는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이자 보물로 지정된 오죽헌과, 동해 바다와 호수를 모두 볼 수 있는 제일 관동팔경의 경포대,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가옥 선교장, 허균과 허난설헌의 생가와 두 남매의 업적을 기념하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이 있다.
4.4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아래 가시연 습지로 가는 길목에 강릉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경포호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이 공원은 100년 전 독립만세운동의 함성이 전해지는 곳이다. 강릉의 3.1 만세운동은 신교육을 받은 청년들과 감리교인 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1919년 서울에서 만세운동이 시작된 지 한 달 후인 4월 2일을 시작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6회 이상 일어났다. 공원에는 1999년 만들어진 강릉3.1독립만세운동기념탑이 우뚝 솟아있고 그 뒤로 강릉의 독립투사 십여 명의 얼굴 동상이 진열되어 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평화비도 조성되어 있다.
4.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소목길 203-10
010-5373-1814
직접 소를 키워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구이다.
4.4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초당순두부는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두부전골, 모두부, 짬뽕순두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의 이름은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허균과 그의 누나 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의 호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에는 허균허난설헌의 생가터가 남아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는데 허엽 선생이 강릉시 초당동에 살고 있으며, 집 앞에 있는 샘물의 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하여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고, 그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마을 이름이 초당이 되었다고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순두부도 맛볼 수 있지만 초당두부가 생산되는 과정을 벽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