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아기동물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관령아기동물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관령아기동물농장

9.0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송암골길 197-13

대관령아기동물농장은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맞은편에 위치한 체험형 농장이다. 대형 하우스 7개 동에 아기돼지와 타조, 토끼, 병아리, 사슴, 거북이, 양, 오리, 말, 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동물들을 관람하고 만져볼 수 있으며, 직접 먹이 주는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 교감을 할 수도 있다. 체험 시간에 제한이 없고 체험비에 동물 사료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가족 단위로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강릉 통일공원

강릉 통일공원

9.0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1715-38 통일안보전시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분단의 허리 강원도.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곳이다.
6.25전쟁과 9.18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군사장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21년 10월,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함정 '전북함'은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해체식을 진행,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24년 3월경부턴 북함잠수함 역시 해군 1함대사령부로 이전하는 작업이 추진되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관령박물관

9.0Km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 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

임해자연휴양림

임해자연휴양림

9.0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주변 관광지(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깔끔하고 아담한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숲속동, 구름동, 바다동, 하늘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추억촌

추억촌

9.1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0

추억촌은 대관령 옛길을 따라 대관령 박물관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독특하게도 렌탈 캠핑을 운영하고 있어서,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일종의 글램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캠핑 초보들은 물론 급하게 캠핑을 계획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로도 캠핑장 이용은 가능하다. 캠핑장 내부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대관령 둘레길과 계곡이 있고, 양떼목장, 경포대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가까이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장을 볼수 있다.

모텔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모텔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5Km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방동길 43-12
033-643-8985, 033-642-8985

하얀 외관이 산뜻한 모텔힐은 객실에서 강릉의 동해를 볼 수 있다. 숙소에서 사천해수욕장까지 산책로가 있어 아침 산책시 바다를 둘러볼 수 있다. 강릉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경포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 오죽선, 소금강 등 주요관광지가 있다. 대형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 주차도 가능하다.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9.5Km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 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숲사랑홍보관

숲사랑홍보관

9.6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미노길 1

숲은 인류의 삶과 함께 문화와 역사가 시작된 곳이며, 산림은 목재공급뿐만 아니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을 제공하여 주는 우리들의 소중한 자원이다. 지난 2000년 봄, 동해안에서 건국 이래 최대의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에서 경상북도 울진까지 총 23,794ha에 이르는 울창한 산림이 잿더미로 변해 버려, 무수한 동식물들은 물론 많은 주민들이 재산과 인명피해를 당했으며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토록 산불은 단순한 산림피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생태계까지 파괴하는 무서운 재앙으로, 복구하는데 수십 년의 노력이 필요하다. 동해안 산불을 겪으면서 산불은 대부분 사람의 실수로 발생하므로, 치산녹화 사업으로 피땀 흘려 이룩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2006년 2월 숲사랑홍보관이 건립되었다. 숲사랑홍보관에서는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영상실, 산림생태관, 산불교육관, 산불디오라마, 산림복구관으로 자유롭게 이동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9월 산불영상체험관을 증축해 산불의 발생과 진화과정에 대한 4D 입체 애니메이션을 상영, 가상 산불 체험을 통하여 산불피해와 그 심각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이제 숲사랑홍보관은 동해안 지역의 산불방지는 물론 한반도의 중추인 백두대간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지켜 ‘산불로부터 안전한 녹색국가 구현’의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해피몽펜션

해피몽펜션

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171-13

강원도 청정 숲속 대관령 양떼목장 인근에 모던한 분위기의 반려견 동반 펜션이다.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적인 공간 해피몽펜션에서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대관령 소나무숲길

대관령 소나무숲길

9.6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7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원에 위치하며 그 면적은 축구장 571개의 면적에 해당하는 울창한 숲이다.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을 통해 나무를 심어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하고 있으며,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에서는 [21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고, 2002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경영 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인제 자작나무숲 등과 함께 선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대관령 소나무 숲 내 소나무의 평균 크기는 높이 20m에 가슴높이 둘레가 1.2m로 다른 지역에 비하여 우수하며 입목축적(나무의 부피)은 우리나라 평균 입목축적에 비하여 1.7배가량 높다. 20m 높이의 3단 폭포 삼포암, 소나무 숲에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풍욕대 등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