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맷돌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당맷돌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당맷돌순두부

초당맷돌순두부

3.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5
033-652-8885

사골과 해물과 야채를 넣고 끓여낸 국물이 얼큰하면서 담백하다.

소집

소집

3.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소를 키웠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집은 과거 외양간을 개조한 갤러리 겸 카페다. 그 때문에 여전히 공간 한쪽에는 외양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짧게 이야기를 적은 쪽지를 넣는 소 여물통 등 과거 외양간의 역사가 곳곳에 자리해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소집은 여행과 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회와 클래스가 주로 열리고 공간 대관도 이뤄진다. 갤러리는 지역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달 새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강릉을 배경으로 탄생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둘러보며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기에 더없이 좋다. 소집 뒤에는 소집 책방이라는 이름의 옛 가옥이 자리하는데, 이곳에선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나만의 포토엽서로 여행 스토리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송정용짬뽕

송정용짬뽕

3.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41

송정용짬뽕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하고 독특한 짬뽕이 많아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 진 곳이다. 찹쌀가루와 혼합 반죽해서 기름기 없이 개운한 해물짬봉, 신선한 동해 문어 한 마리가 올려져 있는 문어짬뽕, 신선한 해물이 푸짐한 황제 짬뽕, 여름에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짬뽕 등 짬뽕 전문점이다. 자장은 해물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데 테이블에서 뚝배기를 데워가며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운 찹쌀 탕수육도 인기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통유리를 통해 주변 경치를 둘러보며 식사할 수 있다.

SUMI HOUSE

SUMI HOUSE

3.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93-8
010-2280-2242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강릉 경포대 송정해변, 소나무 숲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 어르신들은 소나무 숲에서 아이들은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강릉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아파트 57평이고 1층이라 아이들과 숨바꼭질이 가능한 숙박업소다.

원조초당순두부

3.3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9

외부 전경이 우뚝 솟은 소나무에 둘러 쌓인 나지막한 기와지붕이 인상적인 곳이다. 식당 이름처럼 초당 순두부 요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 찬으로 나오는 9가지의 갖가지 반찬이 토속적이어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특히 반찬으로 나오는 살짝 데친 두부는 담백하고 질리지 않아 자꾸 손이 간다. 메인 요리인 순두부 백반은 흔히 먹는 뚝배기 순두부가 아닌 갓 만든 것 같은 뽀얀 순두부 자체이며 간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보존에 힘써온 것으로 유명한 이 식당 주인은 1996년 7월에 ‘전통문화 보존 명인장’을 받았다.

코코메로

코코메로

3.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선수촌로 79-29 골드팰리스

코코메로는 강원도 강릉시 유천택지에 있는 젤라토 전문점이다. 응축된 페이스트나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고 원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수제 젤라토이다. 젤라토의 메뉴도 다른 곳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것들로 흑미를 넣어 만든 순수미 젤라또, 참외를 넣어 만든 성주 참외 젤라또, 쑥을 넣어 만든 찰쑥 젤라또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젤라토를 판매한다. 실내에도 아담한 자리가 있어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컵은 한 가지 맛과 두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고 포장은 두 가지 혹은 세가지 맛을 선택해서 담을 수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매장 근처의 공터를 이용하거나 주변 동부시장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한 시간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초당할머니순두부

초당할머니순두부

3.3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
033-652-2058

‘두부’하면 초당두부를 금방 연상할 정도로 초당두부를 전국에 알려지게 끔 큰 공헌을 한 장본인은 창업주인 박응순 할머니이다. 지금은 대를 이어서 아들 김영환 씨가 전통을 잇고 있다. 초당두부는 예부터 바닷물로 간수를 쓰는 것이 전래되어 오고 있는데 일반 응고제와는 달리 더 보드랍고 고소한 맛을 내게 하며 그 맛이 일품이다. 근처의 경포바다나, 정동진의 일출을 보고 나서 아침식사 겸 별미를 찾는 내방객들의 발걸음들이 이른 아침부터 끊이질 않는다. 초당 마을은 옛날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아버지 허엽 선생의 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전해진다.

황산사

황산사

3.3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21번길 27

황산사는 충무공 최필달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00년대 초에 문중과 유림이 논의하여 짓게 되었다. 고려 개국공신 중 한 사람으로 강릉 최씨의 시조인 충무공은, 그 당시의 학문을 바로 세우고 예를 가르친 문무를 겸한 학자로서 [해동부자(海東父子)]라고 불렸다. 황산사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또한 사당의 경내에는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 문정묘가 있다. 최수성은 문장, 글씨, 그림에 뛰어났으나 김전, 남곤 등의 모함으로 조선 중종 16년(1521)에 죽음을 당한 현인이다. 경내의 문정묘(文正廟)에는 1545년에 영의정에 추증된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를 모셨고, 문정묘의 좌측에는 [황산사비(篁山祠碑)]가 세워져 있다. 1936년 후손인 최명수(崔明洙)와 정채화(鄭寀和) 등이 남문동에 황산사비와 함께 건립하였는데, 1982년 이곳으로 이전하여 신축하였다. 매년 음력 3월 중정(中丁)에 최 씨 문중에서 다례를 거행한다. 문정묘는 황산사와 같은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규모는 조금 작다.

허난설헌 생가터

3.3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문인 허난설헌의 예술혼과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8세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하였으나 27세 때 요절했다. 섬세한 필치로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달래는 노래를 했는데 허난설헌이 죽은 후 동생 허균이 작품 일부를 모아 ‘난설헌집’을 간행했다. 2001년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는 아름다운 솔숲을 지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 한옥의 형태이다. 솟을대문과 야트막한 담장 안에 대청과 사랑채, 안채 등이 있고 우물과 방앗간 옆으로 좁은 문을 두어 여성들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여 남녀의 구분을 두었다. 안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매화나무가 아름답게 자란다.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곳이다. 생가를 비롯해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기념 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허난설헌 솔숲

허난설헌 솔숲

3.3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원도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솔숲은 허난설헌 생가터 주위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군락이다. 허난설헌은 27세에 요절한 조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이다. 허난설헌이 7살 때까지 동생 허균과 뛰어놀았던 깨끗한 앞마당이 너른 소나무 숲에 바로 맞닿아있다. 사시사철 시원하고 향긋한 솔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허난설헌 솔숲은 2010년 민간환경단체인 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과 "아름다운 누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근에 허난설헌 생가 외에도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에 이곳에서 허난설헌 문화제와 허균 문화제를 개최하여 두 문인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