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5-03-31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8-1
15.8Km 2025-03-31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542
15.8Km 2025-03-31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542
054-873-2167
15.8Km 2024-12-1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24
054-873-2078
경상북도 청송군에 있는 부산식당은 기력 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음나무, 두충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며 백숙, 닭 불고기로 유명한 식당이다. 청송군 향토 음식 지킴이의 집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토 음식 아카데미를 수료한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인삼, 황기, 녹두, 대추, 찹쌀 등을 이용하여 요리하고 있다.
15.9Km 2024-12-26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28
054-873-218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에 위치한 봉산식당은 달기약수를 이용한 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토종한방백숙, 토종옻닭백숙, 능이버섯백숙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15.9Km 2025-01-17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14-11
054-822-6661
수애당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정한 제1호 전통한옥체험장이다. 고즈넉한 감성숙박으로 넉넉한 마루와 부드러운 처마가 특징인 곳이다. 침구류는 항상 깔끔하고 산뜻해야 한다는 주인장의 고집에 따라 직접 맞춤 제작한 광목천의 목화솜이불이 매일 교체된다. 한지 손거울 만들기, 다도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툇마루에서 먹을 수 있는 파전과 안동소주를 판매한다. 밤하늘과 한옥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숙소 주변에 관광지가 있다.
15.9Km 2025-01-16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14-12
전주 유씨 무실파의 대종택이다. 원래 임동면 수곡동에 있었는데,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1988년에 현 위치로 옮겨 지었다. 전주 유씨는 고려 후기 완산백 유습[柳濕]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퇴계 학통으로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곳은 유윤선이 한양에서 분가하여 영주에 거주하다가 그의 아들 유성이 이사하여 정착한 곳이다. 그 후 자손이 번성하고 인재가 많이 배출되어 영남의 유수한 문중이 되어 무실 유씨로 불리게 되었다. 앞면 7칸·옆면 6칸의 목조 기와집으로 전면에 7칸의 행랑채를 두고 있고, 안채는 ㅁ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의 서쪽으로는 사랑채·대청 3칸·겹집을 달았으며, 뒤에는 사당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6.0Km 2024-12-18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무실길 5
0507-1307-1446
꼬불꼬불한 산을 따라 한참을 달려가면 저 멀리 반짝이는 윤슬이 마중합니다. 스위스의 깊고 작은 동네에 숨겨져 있을법한 호수 같은 이 곳은 안동의 임하호입니다. 조용하고 작은 마을 무실마을에 임하호의 반짝이는 물결을 바라보는 단정하면서도 모던한 휴식의 공간, 스테이 희게가 있습니다. ‘희게’는 ‘빛나는 휴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통 한옥에 편의성을 더한 형태로 본채와 별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6.0Km 2024-12-27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청송로 2587-13
이 가옥은 현 소유주 조창래의 조부인 후송(后松) 조용정(趙鏞正)이 건립하였다. 일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중문간채 그리고 ㄴ자형의 사랑채가 안마당을 감싸고 있어 전체적으로 보아 튼 ㅁ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안채는 1947년에 세운 건물로 우측부의 부엌을 제외한 각면에 툇마루를 돌렸으며 네모기둥을 세운 5량 가구의 팔작집이다. 사랑채는 1935년에 세운 건물로 앞면 툇기둥만은 둥근 기둥을 세웠다. 짧은 누하주를 세우고 난간을 설치하여 누집 모양으로 꾸몄으며, 후송헌이라 쓴 현판이 걸려있다. 이 밖에 행랑채, 곡간째, 창고 등이 있는데 행랑채의 대문간은 솟을지붕으로 처리하였다. 50칸이 넘는 큰 규모의 주택으로 각 건물의 배치 관계가 좋고 비교적 간소한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16.1Km 2025-01-0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54-5
054-873-2662
경북 청송에 위치한 달기약수촌에서는 쇠약해진 몸의 기운을 살려주는 토속음식인 백숙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천연 자연 약수와 어우러진 백숙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달기약수촌은 자연과 어우러진 외부 조경과 실내 환경(황토집)이 돋보이는 곳이다. 모든 음식의 주재료는 직접 재배 또는 청송지역의 지역민들이 정성 들여 키운 것들을 사용한다. 또한 한평생을 이곳 달기약수터에서만 백숙 요리로 일생을 바치고 계시는 할머니의 손맛으로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