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해파랑길 36코스는 정동진역에서부터 출발하여 안인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괘방산 등산로와 이어져있어 어느 정도 체력이 요구되어 힘은 들지만 산 위에서 바라보는 푸른 동해가 힘듦을 싹 잊게 해 준다. 정동진역에서 시작하여 당집을 지나 안인해변까지의 코스로 총거리가 9.5㎞로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해파랑길 36코스의 시작점은 정동진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코스를 방문하고자 하면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9번 버스를 이용하여 정동초등학교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 약 400m 정도 걸어오면 된다.
15.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 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 곳은 정동진역 앞의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 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 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정동진역 앞에서는 조개와 홍합, 미역, 성게 등을 따먹을 수 있는 바위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으로, 동해의 푸른 창파에서 우람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맞는 관광객들이 많다. 지난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붐빈다.
15.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1094
정동진 정가네 순두부는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구수한 맛이 일품인 시골 순두부로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정동진 해수욕장과 근접하며, 새벽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순두부 전골과 모두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순두부 전골 모두부 세트이다. 김치를 포함해서 6가지의 찬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셀프 바가 있어 추가 반찬은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 외에 해물파전, 메밀나물전병, 찰수수부꾸미, 메밀전, 도토리묵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15.4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70
010-4787-0051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주문진 리조트는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어느 객실에서나 해수욕장을 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해송과 백사장이 바다와 접해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객실마다 콘도처럼 취사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호텔과 인접한 주문진 해수욕장 백사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제격이다.
15.4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 서 있다.
15.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15.5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은 대관령 고개 너머 ‘반정’이라는 곳에서 시작하며, ‘대관령 박물관’ 옆으로 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관광객으로 하여금 힐링여행이 되게 해주며, 특히 가을의 단풍나무들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영동고속도로 횡계나들목을 빠져나가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지로 들어서기 직전에 대관령옛길 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하면 이곳에서부터 여유롭게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출처: 비짓강릉 홈페이지)
15.5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134
033-646-3600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정동진 백악관은 도보로 모래시계공원 및 정동진 해수욕장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썬크루즈와 각종 등산코스를 즐길 수 있는 현화로 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연계관광이 편리하다.
15.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하고 길이 700m, 면적 9,608㎡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15.7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033-660-3414
주문진에 위치한 호수로 주문진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호로 제방이나 수문이 따로 없고 그저 만수가 되면 향호교를 통해 바다로 물이 빠지고 반대로 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밀려올 때는 바닷물과 함께 숭어, 새끼 감성돔, 황어 등이 유입되는 자연호수이다. 민물고기는 붕어, 잉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