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풍년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풍년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풍년갈비

강릉풍년갈비

0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587번길 10-5

풍년갈비는 강릉 초당동 강릉고등학교 아래에 있다. 2021년 네이버 인플루언서들이 전국 5대 갈비 집중 하나로 선정했을 정도로 고기 마니아들에게 소문난 곳이다. 그 덕분에 <전통 갈비 장인의 집>이라는 안내판이 붙어있다. 무려 2,000석 규모의 대형 음식점으로 소나무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돈 인증 100% 돼지갈비와 소갈비를 특별한 정육 방법으로 만들어 매일매일 새롭게 내놓는다. 강원도 막장으로 끓여내는 된장찌개도 인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또한 강문해변과 송정해변이 지척이고, 경포대와 안목 커피 거리도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강릉 통일공원

강릉 통일공원

10.1 Km    55829     2024-0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1715-38 통일안보전시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분단의 허리 강원도.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곳이다.
6.25전쟁과 9.18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함정전시관과 안보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육,해,공 3군의 군사장비와 북한잠수함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21년 10월,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함정 '전북함'은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해체식을 진행,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22년 8월경에 들어설 예정이다. 통일공원 조성의 계기가 된 북한 잠수함과 옛 전투기 등의 시설은 그대로 유지된다.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

10.1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010-7907-9260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관광거버넌스 및 관광산업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은 9월 1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3일간 연곡면 솔향기 캠핑장에서 개최한다.
워케이션(Workation)은 강릉과 같은 휴양지에서 일과 휴가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원격근무 방식이다.

문가네소머리국밥

문가네소머리국밥

10.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남평길 71
010-8592-5318

가마솥에서 24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육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바다에 커피향이 은은하니 내 마음은 두근두근

바다에 커피향이 은은하니 내 마음은 두근두근

10.2 Km    1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신다. 생각만으로도 낭만이 흘러넘친다. 바다 곁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강릉 안목해변에 펼쳐진다. 외국의 해변에라도 와 있는 듯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카페들이 줄 지어 있다. 어느 한 곳을 고르기도 어렵다. 하지만 어느 곳에 가도 진한 커피 향과 시원한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다름없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10.2 Km    18325     2024-02-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
033-648-2760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핸드드립 커피전문점이다. 한국 커피 전문가 1세대인 김용덕씨가 운영하는 카페 겸 커피공장으로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3가지 커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커피 테이스팅 코스’ 가 유명하다. 또한 직접 커피를 볶아 생산한 쿠바산 크리스털 마운틴,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예멘의 모카 사니니, 하와이의 코나 등 좀처럼 만나기 어렵고 값비싼 커피들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일만든 빵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임해자연휴양림

10.2 Km    18556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주변 관광지(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깔끔하고 아담한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숲속동, 구름동, 바다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10.2 Km    40891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282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 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치고 노는 개구쟁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을 끼고 주변에는 먹거리촌들이 성시를 이룬다. 얼큰한 꾹저구탕, 맛깔스러운 토종닭, 산채백반, 막국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들이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동덕리에는 옛날 역이 있었고 연곡장도 섰다고 한다. 함경도와 경상도로 다니는 상선들이 드나들어 포구가 많이 발달되었다고 한다. 율곡 이이 선생이 산의 절경에 매료되어 아름다움을 극찬하여 쓰신 글 청학산기를 남긴 소금강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피서 관광지이다. 하루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1,000㎡의 간이 주차장과, 13,220㎡의 소나무 숲에 하루 881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토담순두부

1.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9

시골집 분위기의 손두부요리 전문점이다. 허균, 허난설헌 생가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순두부를 매콤한 양념에 끓여낸 순두부전골이 인기 메뉴이다. 가게는 옛날 구옥을 개조해서 자리를 만든 시골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이다. 주요 메뉴로는 매콤하고 얼큰하지만 부드러운 순두부 전골, 깔끔하고 담백한 순두부 백반과 얼큰하면서 씹히는 두부식감이 좋은 두부 전골이 있다.

송담서원(강릉)

송담서원(강릉)

10.3 Km    1813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율곡 이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624년(인조 2) 강릉부사(江陵府使) 윤안성(尹安性) 외 30여 명의 유생들이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 위에 석천서원(石川書院)을 세웠는데 1630년에 당시 부사였던 이명준(李命俊) 등이 여기에 율곡을 모셨다. 그후 1659년(효종 10)에 송담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1668년(현종 9)에 현재의 위치인 구정면 언별리로 옮겼다. 1804년(순조 4) 강릉에 큰 산불이 나서 서원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그뒤 지방 유림들이 일부 중건하였으나,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 현재는 1901년(광무 5)에 유생들이 모금으로 세운 묘우(廟宇) 1칸과 영조 때의 묘정비가 남아 있다. 묘정비는 1726년에 당시의 영의정 정호가 글을 지었고 우의정 민진원이 글을 썼다. 송담서원 안에는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이라는 8폭의 유색 병풍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1804년 강릉에 큰 산불이 나서 송담서원까지 불이 번지게 되었으며 이때 서원의 소장품들과 함께 분실되었다. 그뒤 이 병풍이 강릉의 민가에서 보관되어 오던 것을 율곡 이이의 종인(宗人)인 이장희가 입수하였다가 율곡기념관을 건립하고, 사임당과 율곡의 유품을 수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1965년에 강릉시에 양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