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골(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골(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골(그집)

8.2Km    2025-01-1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68-15

차돌박이를 구이가 아닌 전골 요리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싱싱한 야채와 버섯들을 곁들여 끓여 낸 차돌박이 전골은 칼칼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 숙주볶음면, 비빔 골뱅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인근 학장천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사상강변축제

사상강변축제

8.2Km    2024-09-3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051-316-9111

부산 사상구 대표 축제인 사상강변축제는 도심 속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컬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민을 찾아간다. 올해 제21회를 맞는 사상강변축제의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미래정원을 품다!”로, 생태환경도시 사상구의 역량과 미래를 널리 알린다. 사상강변음악회, 사상강변가요제, 정원 매직 페스티벌, 사상 청소년 예술제, 사상 다문화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장소인 삼락생태공원은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삼락생태공원

8.2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231

삼락은 가장 넓은 둔치지역을 자랑하는 곳으로, 다양한 자연환경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체육 및 휴식공간이다. 삼락생태공원은 과거 비닐하우스 경작지였던 곳을 1998년 사상구청에서 삼락둔치 상단부 일부에 운동장(446,280㎡)을 조성하였고, 2006년 부산시 낙동강둔치 재정비사업으로 겨울철새 먹이터로 이용하기 위한 친환경영농원 793,388㎡, 물놀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과 66,115㎡의 습지를 복원하였다. 2009년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영농원은 모두 철거하여 철새먹이터, 습지 등으로 복원하였고, 일부공간에 계류장을 조성하여 향후 수상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였다. 삼락생태공원은 크게 세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최상단부와 중앙 부분에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둘째는 상단부 쪽에 갈대 및 갯버들 군락의 커다란 자연초지(일부 맹꽁이 서석지)와 곳곳의 산책로, 셋째는 하단부의 갈대습지 형성과 철에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덕민속예술관

구덕민속예술관

8.3Km    2025-01-14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34-91 (서대신동3가)

구덕민속예술관은 서구 서대신동3가 대신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서부산 지역의 전통문화의 전당으로서 무형문화유산 전승 보급과 전래하는 미풍양속의 계승과 조상의 얼을 심기 위한 민속예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부산시에서 건립하였다. 지하 1층은 사단법인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가 전수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놀이마당 173평에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마련되어 있다. 무형문화유산 보유종목으로 ‘부산농악’(부산시무형문화유산)과 ‘구덕망깨터다지기소리’(부산시무형문화유산)가 있다. 각종 전국민속경연 대회의 우수한 수상 경력 등을 자랑하고 있는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는 매년 1회 정기발표회와 부산민속예술경연 대회를 열어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등 부산농악의 전수교육은 물론 새로운 민속문화 발굴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예술관에서는 전수활동을 하고 있는데 부산농악의 경우 부산해사고등학교, 부산정보디자인고등학교, 동호정보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를 전수지정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 1회 풍물 무료 강습회도 열고 있다.

정거마을 문화거리

정거마을 문화거리

8.3Km    2024-11-18

부산광역시 강서구 눌차동

조용하고 아담한 어촌벽화문화마을로 알려진 정거마을은 강서구 가덕도와 인접해 있는 작은 섬 눌차도의 바닷가 어촌마을이다. 정거마을의 동쪽에는 파도가 심해서 배가 잘 뒤집어지는 곳이 있는데, 파도가 잔잔해질 때까지 배에 닻을 매어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닻거리]라고 불리다가 한자 표기로 停(머무를 정) 巨(클 거) 里(마을 리)를 써서 정거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정거마을로 가는 길은 가덕도와 눌차도를 이어주는 다리인 천가교를 지나야 하며, 부산광역시의 뉴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2013년 60여 세대 담장에 마을의 특색을 담은 벽화마을과 생태문화마을로 조성되었다. 벽화마을은 보통 산위에 많이 조성되는데 이곳은 어촌마을이라 어촌과 관련된 벽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으며, 어촌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벽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벽화에는 담벼락에 낙서하는 아이, 철봉에 매달려 노는 아이 등 소박하고 정겨운 골목마다 알록달록하고 예쁜 벽화들로 그려져 있어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거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라 방문할 때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오붓하게 나들이하기 좋은 문화마을이다.

부전돼지국밥

8.3Km    2024-12-18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14
051-311-9898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부전돼지국밥은 국밥 전문 음식점이다. 1988년부터 운영해온 음식점으로써 사상터미널 인근에 있다. 국밥을 주문하는 경우 국수가 제공된다.

신창국밥 본점

신창국밥 본점

8.3Km    2024-02-15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53

부산 토성역 3번 출구에서 250m 거리에 있는 신창국밥 본점은 맑은 육수에 순대, 내장 등 다양한 부위를 넣어 끓인 국밥 맛집이다. 메뉴도 국밥, 밥과 국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수육밥, 수육으로 간단하다. 기본 찬은 생양파, 마늘, 새우젓, 깍두기, 배추김치가 나온다. 추가 김치는 테이블마다 넉넉히 준비되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신창국밥은 수육, 국밥 주문 시 지방 없는 살코기만, 내장, 순대 없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 포장할 수 있다. 오전, 오후 30분씩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시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단 토요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송도비치 관광호텔

8.3Km    2024-05-07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9
051-254-2000

송도비치호텔은 주변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전 객실에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송도 해수욕장과 왕복 2km에 달하는 해변 산책로와 암벽을 산책할 수 있고 산책 20분 거리에 암남공원이 있다. 더불어 호텔 주변에는 오륙도, 을숙도, 자갈치, 해운대, 태종대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또한 공용 내 무선 인터넷, 24시간 리셉션, 커피숍도 완비되어 있다. 호텔의 고객들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남촌설렁탕

8.3Km    2025-03-17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8 (암남동, 기산비치타운)

1987년 송도해수욕장에 개업한 남촌설렁탕은 국내산 한우 사골과 고기로 정성껏 우려낸 국물을 제공하고 있다. 35년 전통의 비법으로 끓인 국물은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정직하게 끓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우설렁탕뿐 아니라 꼬리곰탕, 도꼬리탕, 도가니탕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여름 시즌 메뉴로 냉면이 있다. 남촌설렁탕은 송도해수욕장 입구 버스정류소 앞 기산비치상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도마을

송도마을

8.4Km    2025-03-19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송림이 우거져 송도로 불렸다. 마을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송도 마을이 송도 해수욕장 형성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광복 이전까지는 이 주변 해안이 모두 일본인 전용 구역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일제 강점기 부산부 암남정(岩南町)에 속했고, 1951년 서구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57년 서구 암남동에 속하였다. 광복 이후 송도 해수욕장이 거북섬과 연결되는 구름다리에 케이블카[2002년 5월 철거]가 설치되는 등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마을은 횟집이 늘어나며 번성하게 된다. 1963년 부산직할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었으며, 1995년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