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천식당

산천식당

15.2 Km    1     2024-02-28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 327

산천식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다. 계곡에 있기 때문에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내부와 외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여름철에는 간단한 물놀이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능이육수버섯전골과 능이닭백숙이다. 이 밖에 능이칼국수, 오리불고기, 닭볶음탕, 해물파전, 감자전, 도토리묵무침, 두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백숙류는 조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대구컨트리클럽

15.2 Km    19590     2023-02-16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일연로 718-42
053-854-0002

대구컨트리클럽은 40만평의 넓은 대지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그늘집, 프로샵, 연습장 등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도파

1.5 Km    0     2023-12-19

경상북도 영천시 무궁화길 70

도파는 경북 영천시 문외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밥집 겸 술집이다. 낮장사 보다는 밤장사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표가 직접 요리하고 서빙하는 1인 형태 음식점이기 때문에 주문 이외의 모든 것을 손님이 셀프로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갈릭 새우이고 이 밖에 마라새우, 깐쇼 새우, 깐풍기, 문어숙회, 돈코츠 오뎅탕 등을 판다. 음식점은 동영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 강변공원, 영천 향교가 위치해 있다.

주사암(경주)

주사암(경주)

15.4 Km    23335     2023-02-14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이지만 산자락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곳이어서 그 역사의 향기를 더듬으며 한 번쯤 올라볼 만한 산들이 많다. 일명 주사산(朱砂山), 부산(富山)이라 불리는 오봉산(五峯山) 역시 천년이 넘는 옛 설화를 찾아 떠나 봄직한 산이다. 그리고 그 오봉산 정상에 옛 설화를 간직한 주사암이 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주사암의 창건 설화 참고). 그리고 이 설화에 의해서 절 이름이 지금처럼 주사암이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부산성을 축성할 때 의상대사는 이 절을 성에 두게 되면 신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절은 성벽 바깥에 있게 부산성이 축성되었다. 그러나 그런 예언이 있었어도 신라가 멸명하기까지는 그로부터 수백년이 더 걸렸다. 또한 이 주사암에는 여태까지 죽어나간 사람이 없다고 하여 불사처(不死處)라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 뒤의 연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고, 현재 남아 있는 전각과 불상을 볼 때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주사암 마당을 지나쳐 50m 정도 더 나서게 되면 이곳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 위에 올라앉게 된다. 지맥석(持麥石)이라 불리는 이 마당바위는 산정 위에 우뚝 선 평탄한 반석으로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 듯한 암반으로 신라 김유신이 술을 빚기 위하여 보리를 두고 술을 공급하여 군사들을 대접하던 곳이라 하여 지맥석이 되었다고 전하며 곳곳에 움푹움푹 패여 들어간 자리들은 말발굽의 흔적이라 한다.

깎아지른 절벽 위 마당바위에 서서 바라보고 있자면 한여름엔 짙푸른 녹색의 바다, 가을엔 울긋불긋한 단풍의 향연으로 어지럽고, 안개라도 싸이는 날엔 진정 속진을 떠난 듯 잠시 산 아래 세상을 잊어버리는 선경에 든다. 고려 명종 때 벼슬에 뜻이 없이 고향인 경주에 눌러앉아 159권의 문집을 남긴 김극기가 주사암에 올라 다음과 같이 읊었다고 한다.
멀고 먼 구름 끝에 절이 있으니
속진 떠난 경지가 거기 있구나.
새나 날아오를까 굽어 오른 하늘가에
봉수대가 바위 위에 올라앉았네.

원효암(경산)

원효암(경산)

15.5 Km    19953     2024-05-31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386-73

원효암은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617~686)가 창건한 사찰로 전해지며,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원효암 뒤에 사시사철 찬물이 나는 샘이 있어 냉천사라고도 불린다. 원효암 뒤 북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이 있다. 1980년에 대웅전과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1986년 대화재 이후 극락전과 산령각을 다시 건립하였고, 2016년에 아미타불상만 봉안하였던 극락전에 협시로 관세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는 아미타삼존불 점안불사를 하였다.

국립영천호국원

15.5 Km    22723     2024-05-31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2001년에 설립된 국립영천호국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부지면적은 약 36만 9,000㎡로, 2만 2,000 여기를 안장할 수 있는 묘역(국가유공자, 한국전쟁 참전군인, 한국전쟁 참전경찰, 월남참전 군인 묘역)과 1만 2,000 여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 시설인 충령당(봉안실 16실, 영상제례실 2실)이 있다. 그 밖에 추도식과 안장식을 거행하는 현충관과 현충관 내부의 호국안보전시관(전쟁 역사실, 한국전쟁실, 해외파병실, 유품전시실)을 비롯하여 현충탑, 현충문, 홍살문, 영천대첩비, 전투 장비 전시관, 호국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교육 체험으로는 현충탑 참배, 나라사랑 동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 체험과 호국 영화 상영 등이 있다. 더불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및 학생들이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장갑차, 항공기, 전투기 등의 실물을 직접 관람하도록 함으로써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채송화카페&글램핑

채송화카페&글램핑

15.8 Km    1     2023-04-26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 2118

영천시 화북면에 위치한 채송화 카페&글램핑은 카페와 글램핑장이 함께 있는 곳으로, 글램핑 총 5사이트만 운영되는 소규모의 캠핑장이다. 한적하고 조용하며, 밤에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들을 보기에 좋은 글램핑장이다. 카페는 물론 글램핑도 감성적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눈이 즐겁고, 바로 옆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 쉽게 식음료와 필요한 비품을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글램핑 내부는 개별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고, 냉난방이 잘되어 있어 사계절 안락한 글램핑이 가능하다. 식기류와 침구는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으나, 세면도구, 수건, 부탄가스, 휴지, 드라이어기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개울가식당

개울가식당

15.9 Km    1     2022-11-11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81길 7-5

개울가식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다. 음식점의 이름처럼 개울가에 음식점이 있다. 개울가 옆이라 여름철에 방문하기 좋고 수심이 얕아 개울가에서 간단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닭백숙이다. 이 밖에 닭볶음탕, 오리불고기, 오리훈제, 오리백숙, 옻오리, 감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청통와촌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 갓바위와 선본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신녕포교당

16.0 Km    17149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동산길 11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신녕포교당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로 200여 년 전 법륜사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부도가 1880년(고종 17)에 조성된 것이어서 법륜사의 초창은 19세기 후반임을 알 수 있으며 현 포교당의 건립은 1924년 박희웅 화상에 의해 세워졌고, 1961년 학산 스님이 발원하여 포교당 내 산령각을 건립하고 산신도를 봉안하였다. 그래서 입구에 신녕 포교당과 법륜사의 푯말이 나란히 적혀 있다. 신녕포교당은 지역민의 교육과 불법 홍보를 위한 도심 속의 사찰로 인근 군부대의 군 법회를 통한 포교 활동에 주력하고 있고 경내에는 1924년 건립된 극락전과 요사, 석탑이 있다.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16.1 Km    26514     2023-11-09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자천숲으로 알려져 있는 자천리 오리장림은 자천리 일대 좌우 5리에 걸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은 마을의 바람막이, 제방 보호 및 홍수 방지를 위해 150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만든 것이라고 전하는데, 굴참나무 등 12종 28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잘 보존되고 있다. 숲을 이루는 수종은 12종 282본으로 은행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등이 있다. 이 숲이 형성된 400여 년 전부터 최근까지 정월대보름날 자정에 마을의 평안을 위해 제사를 지내왔었다. 숲의 나뭇잎이 무성하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 숲은 수구막이와 방풍 그리고 종교적 기능을 하고 있는 마을 숲으로 향토성과 경관성 그리고 학술 가치가 큰 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