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아리아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범도아리아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범도아리아글램핑

범도아리아글램핑

14.6Km    2023-10-0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아불1길 13

범도 아리아 글램핑은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곳에 마련되어 있어 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최고의 시설도 갖췄다. 신축으로 마련되어 전반적으로 시설이 깔끔하다. 개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에 전자레인지, 냉장고, 밥솥, TV 등도 갖춰져 있어 숙박에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관리동에 다양한 보드게임이 마련되어 있어 글램핑 도중 게임 시간을 가져도 좋다. 가까운 곳에 계곡이 있는 것도 범도 아리아 글램핑 위치의 장점이다. 그 외에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화로대도 대여가 가능하다. 물론 장작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에 표충사와 얼음골 케이블카, 영남루, 트윈터널,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 등이 있으니 함께 둘러봐도 좋을 듯하다.

토곡요

14.6Km    2023-11-01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553

양산 통도사 근방에 위치한 토곡요는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장소로 도심에서 벗어나 도자기를 관람하며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멜로 영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카페 건물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깔끔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근 통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80평 규모의 전시실에서는 차를 마시며 도자기를 관람할 수도 있다. 실내외 모두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여 카페 전체가 포토존이나 다름없다. 2층에는 루프탑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포비베이직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디저트, 간단한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식음료는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에 제공된다.

밀양관광펜션아름드리

14.6Km    2022-12-2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826-14
055-351-0082

펜션 아름드리는 약 30평의 넓은 T자형 야외수영장과 썬 베드 및 넓은 정원과 풍부한 정원수 및 매실, 대추 등 많은 유실수가 있다. 밤에는 반딧불이와 함께 쏟아질듯한 별들을 하늘이 있고, 아침엔 온갖 새들의 소리를 즐겁고 여유로운 느낌으로 들을 수 있다.

은하사(김해)

14.6Km    2024-06-04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67

김해시 삼방동의 신어산 중턱에 자리한 산지형 사찰로, 신어산의 옛 이름인 은하산에서 유래 되었다고 전해진다. 은하사는 가락국 시조 수로왕의 왕후 허황옥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원래는 서림사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 있던 건물은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629년(인조 7)에 대웅전을 중수한 이후 1649년(효종 1), 1801년(순조 1)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은하사의 대웅전 수미단에는 허황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쌍어 문양이 있으며, 단층 맞배지붕의 다포계 양식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물의 정면과 측면의 길이가 비슷하여 정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다른 건축물과 다른 특이한 형태이다. 외부 쇠서받침의 윗몸에는 연꽃을 조각하였고 내외 살미로는 용과 봉황새의 머리를 새겨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건물 내부는 불상 위에 9개의 보개(寶蓋)를 설치 하였으며, 삼세불, 나한상 등 32점의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은하사는 영화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범도오토캠핑장

범도오토캠핑장

14.6Km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860

범도오토캠핑장은 밀양 범도에 있는 야영장으로 초보 캠퍼들이 캠핑하기에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캠핑장이 도로 옆이라 진입이 쉽고, 주유소가 진입로 바로 옆에 있어 차량 주유와 겨울철 유류 구입 등 이용이 편리하다. 그 옆으로 편의점과 마트가 있어 급하게 필요한 것이 생기면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어 배수가 잘 되며, 자리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어 옆 캠퍼들과 불편하지 않게 지내다 올 수 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릴선은 10 미터면 충분하다. 캠핑장 전 구역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캠핑장 앞에 계곡이 있어 어린이들과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놀이터가 있어 궂은 날씨에 관계없이 자녀들을 돌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도 연령별로 나누어져 있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14.7Km    2023-08-11

김해는 잃어버린 역사를 간직한 가야의 고장이다. 42년에 수로왕이 김해지역에 가락국세운 뒤 532년 신라에 합병될 때까지 풍부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했던 나라였다. 가락국의 창건역사를 알 수 있는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뿐 아니라 가야의 중심국가였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대성동고분과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해양강국이 되었던 가야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봉황동유적까지 김해 시내를 중심으로 가야의 역사를 만끽할 수 있다.

통도사 성보박물관

14.8Km    2024-06-1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도난, 훼손 등 위험요소가 있는 사찰 전래의 문화재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존 전시하는 한편,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불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1987년 문화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 한국 최초의 사찰 박물관으로, 1999년 4월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통도사성보박물관은 대지 5,0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1,300평) 규모로 실내 전시공간과 학예연구실, 4개의 유물수장고와 자료실, 보존관리실, 문화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성보박물관 소장품은 총 3만 1000여 점에 달하는데, 대체로 사찰 전래 유물과 불도들의 기증품, 그리고 약간의 수집품으로 이루어졌다. 그 가운데 통도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조각류, 금속 및 목조공예품, 서화류가 1만여 점이고, 혜각스님 서화 400여 점, 월저 김진조 선생 수장품 270여 점, 우일스님 불화초본 260여 점, 정우스님 고서 400여 점, 범하스님 도자기 및 고문서 등을 합해 총 기증품이 2만여 점이다. 전시실은 불교회화실/통도역사실/기증유물실/기획전시실로 이루어졌으며, 소장 유물 가운데는 국보 1점, 보물 8점, 지방유형문화재 32점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청동은입사향로(보물 334), 문수사리보살최상승무생계경(보물 738),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물 757), 영산전팔상탱화(보물 1041), 대광명전삼신탱화(보물1042)를 비롯해 국내 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12m이상 되는 대형괘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대가 중앙 홀에 마련되어 있어 정기적인 괘불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상설 전시 외에도 학술조사, 문화재 복원, 특별전시회, 100여 권의 조사보고서와 특별전 도록 발간, 세미나 개최, 박물관 대학 운영, 각종 문화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통도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통도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4.8Km    2024-10-23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는 부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불보사찰이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사찰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금강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며 신라의 자장스님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였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하였다고 하며,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하게 하였다고 전해진다. 통도사 경내의 건물들은 대웅전과 고려 말 건물인 대광명전을 비롯하여 영산전·극락보전 외에 12개의 법당과 보광전·감로당 외에 6방, 그리고 비각·천왕문·불이문·일주문·범종각 등 65동 580여 칸에 달하는 대규모 사찰이다.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과 41년(인조 19) 두 차례에 걸쳐 중수 하였는데, 대광명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 지은 건물들이다. 통도사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대웅전에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으며, 대웅전과 금강계단 등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보물로 지정된 청동은입사향완, 통도사 봉발탑 등 26점이 통도사내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소속 암자로는 선원인 극락암을 비롯하여 백운암·비로암 등 13개의 암자가 있다. * 템플스테이 통도사 템플스테이는 큰절의 규모에 맞는 규모 있는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스님들께서 직접 알려주시는 사찰예절을 시작으로 통도사 봉사단체 적멸도량회에서 서비스하는 통도사문화재 해설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핵심적으로 알아야할 사찰에 대한 지식을 알려준다. 해가 지면 낮 시간 동안 만들었던 연꽃등을 들고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가 모셔져 있는 보궁에 들어가 사리탑을 마주보며 명상에 잠긴다. 오직 이 경험만을 위하여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보궁명상은 통도사 템플스테이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명상을 끝내면 법사스님의 법문이 시작된다. 동이 트기 전, 이미 법당 안에 앉아 새벽예불을 드리고 새벽예불에 이어지는 영산전에서 108배를 한다. 템플스테이는 휴식형과 체험형 2가지로 진행되고 3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통도사자장암

14.8Km    2024-07-24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에는 19개의 크고 작은 암자가 있다. 암자마다 각각의 특색을 지니고 있는데 그 중 자장암은 신라 진평왕 때 승려 자장이 바위벽 아래에 움집을 짓고 수도하던 게 시초라고 한다. 그 뒤 연대는 미상이나 회봉(檜峰)이 중건하였고, 1870년(고종 7)에 한 차례의 중수를 거쳐 1963년에 용복(龍福)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통도사에서 암자로 가는 길의 계곡은 세계문화유산 청정 보호 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압도한다. 경내에 들어서면 자장전 앞에 높이 약 4m의 마애불이 눈에 들어오는데 1896년 조성된 것으로 마애불의 중앙에는 아미타불좌상, 그리고 좌우에는 각각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음각되어 있다. 자장전 뒤에는 자장율사가 당으로부터 가져온 부처의 진신사리탑이 있다. 자장암의 전체 건물은 5동 23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