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기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기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기폭포

달기폭포

16.5 Km    30400     2023-04-1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달기폭포길

청송읍 월외리에 위치하고 있어 월외폭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달기약수탕에서 월외 계곡을 따라 약 3km 거슬러 올라가면 높이 11m의 장엄한 폭포가 앞을 가로막는다. 주왕산의 제 1폭포를 여성에 비유하면 달기폭포는 마치 남성과도 같이 힘차다. 청송읍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군도로 달기약수탕까지 1km. 달기약수탕에서 2km 동쪽 도로를 따라가면 월외교가 나오며, 여기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등산로로 2km쯤 올라가면 달기 폭포가 있다.

산촌생활체험마을

산촌생활체험마을

16.5 Km    1983     2023-10-17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주역1길 10-24
054-680-5370

경상북도 영양군에 위치한 자연생태마을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극기체험장, 원두막, 그네 등 볼거리와 쉴 거리가 가득하다. 초가 형태의 생활숙박으로 되어있으며 선바위 절경과 아름다운 외씨버선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청송구과상유문암

청송구과상유문암

16.5 Km    1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구과상은 한 점으로부터 바늘처럼 가늘고 뾰족한 결정이 방사상으로 성장하여 공처럼 둥근 형태를 이룬 것을 말한다. 청송 구과상 유문암은 마그마가 지표 근처에서 매우 빠르게 식어서 구과상을 이룬 것으로 아름다운 형태가 꽃을 닮았다고 하여 꽃돌이라고 불린다. 꽃돌은 마그마가 식는 속도에 따라 장미, 매화, 해바라기, 국화 등 다양한 형태로 관찰된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노루용추 계곡

노루용추 계곡

16.5 Km    1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노루용추 계곡은 월외리 초입부에서 너구동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있는 계곡으로 주왕산응회암과 도계동층(사암, 이암)으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두 층의 부정합면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달기폭포와 노루용추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달기폭포에서는 수직방향의 틈(수직절리), 수평방향의 틈(수평절리)이 관찰되며, 노루용추에서는 암석의 구성 성분의 차이로 인해 발달(차별침식)한 작은 폭포를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율

16.6 Km    0     2024-02-07

경상북도 영양군 두들마을1길 39

디저트 카페 율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 있다. 비교적 높은 축대 위에 위치해 있으며 통창으로 내부를 꾸며 주왕산과 한옥 마을을 조망하며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고구마라테 등을 스콘이나 크루아상과 함께 맛볼 수 있다. 목줄과 배변 봉투 지참 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영양IC에서 15분가량 걸리며, 인근에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두들 문화마을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병암고택

16.6 Km    1     2022-12-27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100

병암고택은 영양버스정류장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조지훈 문학관이 차로 35분 거리에,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약 55분 거리에 있으며, 일월산까지는 차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구내 주차장, 턴다운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냉장고, 커피/차 메이커가 있다. 객실 내에 욕실이 갖춰져 있다. 객실 내에 TV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문학의 고장에서 만나는 문인의 향기

문학의 고장에서 만나는 문인의 향기

16.7 Km    1586     2023-08-10

영양은 시인 조지훈과 소설 이문열, 오일도 등 문인을 배출한 문학의 고장이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마을, 재령 이씨의 집성촌이자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인 두들마을은 문학 뿐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풍경도 수려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16.7 Km    1888     2023-08-08

영양은 문학 작가들과 인연이 깊은 고장이다. 조지훈과 오일도,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시골 마을이 잘 보존되어 있다. 얼핏 보기에 일반 시골 마을 같지만 각 작가들의 생가가 잘 보존되어 있어 그 의미를 새겨볼 수 있다.

영양 두들마을

영양 두들마을

16.7 Km    23846     2023-03-06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98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이곳 두들마을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병자호란을 피해서 들어와 개척한 이후, 그의 후손인 재령 이씨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조선시대 1899년에는 이곳에 국립 병원격인 광제원이 있었다 하여, '원두들, 원리'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에는 석계 선생이 살았던 석계고택과 석계 선생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석천서당을 포함하여 전통가옥 30여 채를 비롯하여 한글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장씨를 기리는 안동 장씨 유적비, 이문열이 세운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화매천을 둘러친 절벽 바위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이숭일이 새겨 놓은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 유묵도 뚜렷하게 보인다. 1994년 정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