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10.7 Km    26638     2023-12-26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배내로 73
010-7677-1598

밀양댐과 신불산휴양림이 있는 배내골, 에덴밸리 스키장이 갈라지는 배내사거리에서 배내골과 신불산 휴양림 쪽으로 내려가면 노르웨이 산장을 지나 고점교를 넘게 된다. 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성불사 가는 길이 곧바로 나서고 큰길은 작은 굽이를 돈다. 바로 그곳 성불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전원카페처럼 예쁘게 생긴 산골이야기 펜션이 있다. 펜션에서 길만 건너면 밀양댐으로 흘러드는 배내천이 흐르고 뒤로는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단지가 있어 마치 스위스에 있는 알프스의 산속마을을 연상케 한다. 펜션 옆에는 작은 잔디마당이 있고, 통나무로 된 테라스도 상당히 넓다.

밀양유원지오토캠핑장

밀양유원지오토캠핑장

10.7 Km    1     2023-12-0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로 855

경남 밀양 유원지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고사천 강변앞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시원한 물놀이를 위한 야외수영장,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얕은 어린이 전용풀, 하루종일 신나는 트렘폴린과 미끄럼틀 등 다야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도 자연속캠핑장

청도 자연속캠핑장

10.8 Km    0     2023-11-06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1398

오래된 수목이 그늘을 드리우는 자연속펜션캠핑장. 펜션과 캠핑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가까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여름에는 캠핑장 내 수영장도 운영한다. 큰 나무들이 많아 전체적으로 나무그늘 아래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청도캠프원

청도캠프원

10.8 Km    2     2023-02-21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온장길 138

캠프원은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18㎞가량 떨어져 있는 매전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밀양강과 합류하는 동창천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청도 최대 규모로 유명하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227면, 글램핑 4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야영장의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7m로 비교적 여유있으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다.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하지만 여름 성수기에는 주중에도 문을 열지만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휴장한다.
캠핑장 인근에 장연생태공원, 불령사, 구만폭포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밀양댐스쿨캠핑장

밀양댐스쿨캠핑장

10.8 Km    1     2023-02-01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2길 3

밀양댐 스쿨캠핑장은 밀양댐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산도초등 고례분교가 폐교한 뒤에 학교의 정취를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40개의 오토캠핑 사이트가 있고, 파쇄석 바닥이고, 사이사이 나무가 있으나 그늘은 여름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 매점이 있고, 캠핑장에서 조금만 걸어 나와도 마트가 있어 편리하다. 캠핑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 단장천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다. 차로 2분 거리에 밀양댐 생태공원, 5분 거리에 표충사, 10분 거리에 호박소와 얼음골 등 밀양의 관광지들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글램핑포엠

글램핑포엠

10.9 Km    3     2022-12-06

경상북도 청도군 능소화길 6

글램핑포엠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자리 잡았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청려로와 청매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한글, 큐브, 펜던트란 명칭을 지닌 글램핑 10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주변에는 운문산군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천리안캠프힐

천리안캠프힐

10.9 Km    1     2023-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삽재4길 5

천리안캠프힐은 가지산과 문복산, 고헌산으로 둘러싸인 오토캠핑장이다. 사계절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면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나무들이 많아 자연스러운 그늘막 역할을 해주는 것도 캠핑장의 장점이다, 사이트가 넓어 대형 텐트를 설치해도 여유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전기 배전함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다. 트램펄린은 연령별로 나누어져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관리실 아래 위치한 소나무는 여름철이면 수영장이 설치되는 장소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이다. 개수대와 화장실이 있고 샤워장에는 탈의실이 별도 공간에 마련돼 있어 편리하다. 반려견 입장이 가능하지만, 목줄은 필수이다

등억온천단지

등억온천단지

10.9 Km    41702     2024-05-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로 197

등억온천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영남의 알프스인 신불산 자락에 있는 대규모 온천단지이다. 정식 명칭은 등억온천원보호지구이며 신불산온천이라고도 불린다. 온천수 수질은 지하 600~800m에서 용출된 알칼리성 중조천으로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피부염과 신경통 소화기질환, 기관지염, 고혈압,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고, 특히 음용수로 마실 수 있는 광천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주위에 있는 자수정 동굴나라, 작천정, 신라 사찰 석남사, 통도사 등의 관광지를 비롯하여 영축산, 가지산, 재약산과 연계되어 산행과 휴식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온천단지 앞 큰길은 실제로는 내리막길인데, 눈의 착시현상으로 오르막길로 보이는 도깨비 도로이다. START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두고 차를 세워두면, 차가 미끄러지듯 이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현상이 생긴다.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10.9 Km    27429     2023-12-2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4길 15

간월사는 신라시대 진덕여왕 때 자장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절터에서 나온 유물은 거의 모두 통일신라시대의 것들이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고쳐지었으나 조선 말기에 폐사되었다. 후에 사람들이 암자를 세워 노천에 방치되어 있던 여래 좌상을 봉안하였다. 발견 당시 광배는 결손 된 상태로 대좌 역시 완전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불상에서 보이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재현한 듯한 얼굴과 신체적 비례는 8세기말에서 9세기에 즐겨 사용된 기법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로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육계)가 자리 잡고 있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단정한 입과 긴 눈, 짧은 귀 등의 표현에서 온화하고 인간적인 느낌을 준다. 어깨는 좁아지고, 몸은 양감이 없이 펑퍼짐한 모습이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얇으며 U자형의 옷주름을 표현하고 있다. 얼굴과 신체의 풍만함과 좁아진 어깨 등에서 9세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은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역사적 기록과 남아 있는 유구가 거의 없는 간월사지의 창건 연대를 확인시켜 준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신불산억새평원

10.9 Km    2     2023-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신불산은 울주군 군립공원으로서 예로부터 신성한 산으로 불린다.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읍 경계에 걸쳐 있으며 간월산, 영축산과 함께 영남알프스 동부 능선의 한 축을 이루는 봉우리이다. 신불산 정상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약 4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수백만평의 억새평원이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다. 광홯하게 펼쳐지는 억새밭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장엄함에 엄숙해지기까지 한다 신불산억새평원은 울산12경의 하나로 재약산 사자평과 더불어 전국 최고 억새평원이다. 봄이면 억새밭의 파릇파릇한 새순을, 가을이면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억새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등산객이 몰려들며 억새꽃 절정인 10월에 가장 방문객이 많다. 등억알프스리 또는 배내골에서 간월재까지는 비교적 쉬운 등산로와 임도로 이어져 있어 초보 등산코스로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