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4-04-23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송로72번길 50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보리에 브레드 팩토리는 천연 발효종과 계절과일 등 엄선한 재료들로 만든 브런치부터 디저트까지 80여 종이 넘는 다양하고 맛 좋은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카페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로컬마켓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 다채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곳이다. 카페 입구에는 3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나무를 옮겨와 새 공간에 과거의 시간을 더했다.
7.1Km 2024-10-31
부산광역시 서구 등대로 113
051-231-0750
송도 방파제 근처에 위치한 부산 비치 관광호텔은 깨끗하고 조용하며 부산에서 바다를 제일 잘 볼 수 있는 호텔이다. 부산 중심가(남포동/광복동)와 부산 명물 자갈치시장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유럽풍 객실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대형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으며, 최고급 원목가구가 설치되어 있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부산 비치 관광호텔은 항상 정성이 깃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1Km 2023-12-2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
051-464-3141
광장호텔은 항구의 중심지인 부산역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늑하고 편안한 55실의 객실과 기타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정성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2002년 6월에 호텔 전관을 새롭게 개보수하여 보다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고의 호텔로 다가갈 것이다.
7.1Km 2024-10-14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초량동)
051-440-4060
부산차이나타운 문화축제는 청관거리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부산 최대의 화교 거주지이자 생활 기반인 초량동과 부산역세권을 연계한 장소성, 그리고 중국 문화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구성으로 부산의 유일한 한중문화축제로 자리 잡아 오고 있다. 부산차이나타운 문화축제는 2004년부터 제1회 상해거리 축제를 시작으로 하여 2012년부터 부산차이나특구 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해오고 있다.
7.1Km 2024-04-02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58번길 7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빵집 초량온당은 부산 여행 맛집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곳이다. 영업 시작 30분 전부터 대기 예약을 받을 정도로 기본 30분 이상 대기가 발생하는 빵맛집이다. 맘모스빵, 크럼블, 크림빵, 스콘, 에그타르트 등 등 수십 가지 종류의 빵과 디저트가 있다. 특히 진한 원물 재료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맘모스빵과 크럼블이 인기 메뉴이다. 맘모스는 대기 30번 전후로 소진되는 빵으로 일찍 가야 맛볼 수 있다. 메뉴 리스트는 날마다 조금씩 변동되어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하면 된다.
7.1Km 2024-11-07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풍물거리는 포장마차가 있는 거리이다. 과거 많은 포장마차가 운영되어 오다 2021년 화재로 포장마차촌이 소실되어 새로 포장마차촌을 정비하여 개장하였다. 현재에는 여섯 곳의 포장마차촌이 운영되고 있으며, 새로 지은 포장마차로 내부가 깔끔하고 에어컨 등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메뉴 종류가 천장 쪽에 붙어져 있는데, 사진과 함께 영문메뉴명도 있어서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고, 꼼장어, 장어구이, 문어숙회, 연탄쭈꾸미, 막창구이, 닭발, 새우구이, 오징어무침, 오징어 숙회, 연탄 돼지불고기, 연탄 닭갈비, 닭똥집, 김치두루치기, 고갈비, 도토리묵, 계란말이, 아구탕, 오뎅탕 등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 부산의 밤거리를 느껴보고 친구와 함께 낭만과 운치를 느껴보는 곳이기도 하다.
7.1Km 2024-02-0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00 (암남동)
051-240-4062
우리 고장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고 구민의 화합,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송도달집축제는 송도문화축제위원회 주최로 매년 정월대보름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묵은 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해 2000년부터 개최된 송도달집축제는 암남동 장군산에서 진행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무형문화재 공연, 달맞이제, 대북공연이 식전 행사로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30분 부터 시작된다. 초대형 달집은 송도 지역 주민들이 보름여에 걸쳐 직접 제작한 것으로 모두의 소망을 담은 초대형 달집이 밤하늘을 향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은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한다.
7.1Km 2024-11-0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00 (암남동)
051-231-4085
부산고등어축제는 송도용궁구름다리, 송도구름산책로,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제1호 공설해수욕장이자 대한민국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송도해수욕장에서 2008년부터 매년 10월 중에 개최되고 있다.연근해에서 생산되는 고등어의 90% 가량을 어획하고 있는 대형선망수협과 전국 고등어 물량의 80%가 거래되고 있는 부산공동어시장이 소재한 지역 특성을 활용하여 먹거리, 문화예술, 관광자원과 연계한 축제의 관광 상품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기획되었다. 국민생선 고등어를 테마로 수산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홍보함으로써 단순한 먹거리 축제가 아닌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예술축제이자 수산 관련 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축제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부산공동어시장 현장체험, 맨손 고등어 잡기, 고등어 깜짝 경매를 비롯한 카약타고 고등어 찾기, 고등어 요리왕을 찾아라, 고등어맨 종이배 경주대회, 수산기업홍보관, 고등어 먹거리장터 등 독특하고 참신한 체험·투어·전시·경연·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1Km 2024-11-07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13 (암남동)
눈부신 송도 바다 전망이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레스토랑이며, 부산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송도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홍합 스튜'부터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내는 파스타, 바삭한 도우와 진한 풍미의 피자, 육즙이 살아있는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노을 지는 붉은 하늘, 피부로 느껴지는 선선한 온도와 지글지글 바베큐가 익어가는 소리까지 오감만족 <바베큐 피스트>를 맛보며 송도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참숯에 직화로 오래도록 구워내는 <바베큐 피스트>는 독특한 스모키 한 맛과 향이 베여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선사하고,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복과 새우 등의 해산물들은 다양한 취향을 저격한다. 함께 구워지는 야채들과 사이드 디쉬로 맛의 조화까지 느낄 수 있다.
7.1Km 2024-09-29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
* 바다의 용이 공원으로 환생한, 수미르공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세관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수미르'는 한자어 물 수(水)자와 용(龍)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미르'의 합성어로서 용이 노니는 물가 공원을 상징하며, 국제항 부산의 발전과 수호를 염원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연안여객터미널 부지내 북쪽 야적장을 공원으로 개조하여 1998년 8월에 문을 열었다. 여객선 이용객의 쉼터로 이용되며, 1999년 6월에는 해상관광 유람선 '테즈락(Tezroc)'호의 승선장이 이곳으로 이전되어 공원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주요 행사로 공원 안에서 '수미르 테즈락거리 축제'가 열리며, 공원 앞 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이벤트가 열려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 주변 바다는 낚시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된다.
* 청소년과 연인들에게 좋은 종합 문화공간 *
1998년 8월 조성된 이후로 청소년을 비롯해 가족단위의 다양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미르공원은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구대가 설치돼 있어 청소년들의 체력단련과 놀이공간이 되고 있으며 공원 앞 무대에서는 일요일이면 자유롭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힙합 댄스 등 많은 이벤트도 볼 수 있다. 국제여객부두와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써 테마공원으로도 손색이 없다. 밤에 보는 수미르공원의 모습은 더욱 장관인데, 밤바다의 모습과 정박해 있는 배의 풍경은 밤 풍경의 운치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