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부산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관장 부산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관장 부산역

정관장 부산역

16.1Km    2024-03-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3-1 (초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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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16.1Km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

로다로지

로다로지

16.1Km    2024-02-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2로19번길 20-10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로다로지는 식사 대용 빵과 수제 케이크 등을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유기농 밀을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든다. 빵을 제조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으로 운영한다. 로다로지 대표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이며 빵뿐만 아니라 케이크 또한 인기 메뉴다. 예약 시 케이크를 단일과 혼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고 제품의 퀄리티가 좋아 빵지순례를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대신종합시장

대신종합시장

16.1Km    2024-08-27

부산광역시 서구 대영로 78 (동대신동1가, 동대맨션)

1932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중형시장인 대신종합시장은 대개의 시장이 난전 형태로 발달하는 데 비해 비교적 일찍부터 건물형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은 시장으로, 특히 옷 수선 장인이 많다. 대신종합시장 점포 중 절반 이상이 한복, 양장 등을 판매하는 의류, 수선 맞춤형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고급 명품 옷들도 대신종합시장에 오면 새롭게 재탄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대신시장 한편에서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그날 재료로 그날 만들어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 수제 어묵집, 떡볶이, 튀김 등을 파는 분식집, 식육점, 횟집 등 전통시장의 정을 담은 맛집도 찾아볼 수 있다.

국이네 낙지볶음

16.2Km    2024-01-23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410

부산의 명물 국이네 낙지볶음은 낙곱새를 비롯한 싱싱한 산낙지볶음, 연포탕 등을 하는 낙지전문점이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선택 가능하며, 공기밥이 전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낙곱새에 우동사리를 추가하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 곳이다.

하기연진주냉면

하기연진주냉면

16.2Km    2024-08-08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로 32

하기연 진주냉면은 소고기와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 육수에 청정 제주산 쓴(흑)메일로 만든 면을 넣고 시원한 배, 상큼한 오이, 맛깔스러운 색을 내주는 노란 지단과 삶은 계란, 계란 물을 입혀 맛있게 구워 낸 육전을 푸짐하게 올린 경상남도 진주의 향토음식인 진주냉면 맛집이다. 물비빔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소육전과 동절기 메뉴 소고기선지국밥을 판매한다. 체인점 없이 하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기연 진주냉면은 건물 1층에 주차장이 있어 방문하기 편하고, 따로 마련된 대기장소에서 번호표대로 입장 가능하다. 미리 주문하고 자리로 안내되는 시스템이라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 회전율이 좋다.

하운드호텔 부산역점

하운드호텔 부산역점

16.2Km    2024-10-31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9 하운드호텔
051-464-2000

하운드호텔 부산역점은 지하철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있고 KTX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이동에 편리하다. 객실은 침실, 온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더블 테라스에서는 초량동 일대 풍경을 둘러볼 수 있고, 패밀리 스위트 트윈은 가족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 12층 루프탑은 호텔의 자랑거리로 루프탑 수영장에서 사계절 내내 부산 도심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 바이러스 살균기와 스타일러를 설치했고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창비부산

창비부산

16.2Km    2024-05-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출판계 최초로 지역에서 독자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창비부산은 책과 이야기, 책과 독자,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의 집필 모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모임과 각종 강연을 진행하는 창작홀, 비평홀, 그리고 계간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이바구길을 걷다

16.2Km    2023-08-09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옛백제병원

옛백제병원

16.2Km    2024-08-0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건물이다. 1972년 최용해가 개업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으로 그때 당시 상당한 규모의 병원으로 부산 부립병원 및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의 3대 병원으로 명성을 얻었다. 폐원 이후 1933년 봉래각이라는 고급 중화요리점으로 바뀌었고, 이후 부산에 주둔한 아카츠키 부대의 장교 숙소로 이용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부산 치안대 사령부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50년에는 임시 영사관 및 대사관으로 사용되다 개인이 매입하여 1953년 예식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5층을 철거한 뒤 카페 및 일반 상가들이 입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