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파빌리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파빌리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시파빌리온

도시파빌리온

13.9Km    2024-01-1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도시파빌리온은 도심속 전시공간으로 예약 관람제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며, 도시파빌리온과 함께 라벨라치타 이탈리아 음식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시는 [더 뉴 가드닝]으로 자연과 생명, 폐허와 재생이라는 모티브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1층에는 다양한 식물로 만든 작품을, 2층에는 화이트톤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곳곳에 민병헌, 박은선, 박영근, 금민정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을 관람 후 VIP 라운지에서 간단한 디저트를 곁들이면서 작품에 대한 여운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갓파스시

갓파스시

13.9Km    2024-10-18

부산광역시 연제구 반송로 44

‘갓파스시’는 일본의 체인점이 한국으로 들어와 자리 잡은 대표적인 회전초밥 식당이다. 먹은 만큼 접시 수를 세어 계산하는 일반식과 시간 내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정액제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밥부터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까지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며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차를 가져와도 불편함이 없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감천사(부산)

감천사(부산)

13.9Km    2024-08-26

부산광역시 연제구 묘봉산로 40

감천사는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다는 설이 있는 곳이다. 물맛이 달아 달 ‘감(甘)’, 끊임없이 솟아 난다고 해서 샘 ‘천(泉)자로 이름 지어진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이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졌다.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답게 정갈한 분위기에 인심 또한 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혜원정사(부산)

13.9Km    2024-06-04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68번길 47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강점기 때이며, 당시 부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 노인이 땔감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옛 절터를 발견하고 부인 김순임과 함께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산을 털어 금동부처 한분을 조성하고, 3칸 목조기와 금당을 건립하여 30여 년간 머물렀고, 그 이후 자손들이 이 사찰을 10여 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 흩어져 폐사되었다. 고산 스님이 1975년 사찰터 물색차 답사하던 중 묘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절터를 발견하고, 이곳에 사찰 재건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혜원정사가 창건되었다. 혜원정사의 ‘정사’는 사찰을 의미하는 명칭이며, 떠돌며 수행하던 스님들이 한 곳에 모여 안거 하며 정진하는 곳을 말하고,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혜원은 지혜의 동산이며,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3학 즉 계(戒), 정(定), 혜(慧)를 이루는 불교 수행의 동산을 의미한다. 혜원정사를 창건한 고산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육화정신을 바탕으로 불교대학, 시민선방, 고산장학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신행단체들이 부산지역 포교와 불교의 대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산 스님의 제자이신 원허스님께서 주지를 맡아 적극적인 수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웅천 도요지 전시관

14.0Km    2024-09-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도요로 198

웅천 도요지는 조선 전기에 분청사기와 백자 등을 제작했던 가마터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160호이다. 웅천 도요지 전시관은 웅천 도요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11년에 개관하였다. 지상 2층 규모의 전통가마 건물이다. 웅천도요지 출토품을 비롯한 8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과,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가마터 관람데크를 통해 실제 가마터를 돌아볼 수 있어 유적 답사와 전시 관람, 도자기 제작 체험이 모두 가능한 문화공간이다.

화명생태공원

14.0Km    2024-09-25

부산광역시 북구 생태공원길 125 (화명동)

화명생태공원은 낙동강 좌안 북구 구포동 제2낙동강대교에서 금곡동 대동화명대교까지의 둔치지역으로 낙동강하구 둔치 중 면적은 가장 작다. 화명 신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야구장, 축구장을 비롯하여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11종 38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최하단부에 연꽃습지, 수생식물원과 산책로, 데크는 휴식과 자연체험을 하기에 좋으며 수상레포츠타운, 야외수영장, 화명선착장 등이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세계라면축제

세계라면축제

14.0Km    2024-11-13

부산광역시 북구 생태공원길 125 (화명동)
1668-4682

전 세계에서 소비되고 있는 인스턴트 라면을 주제로 맛보고 즐기는 축제이다. 이색적인 지역축제이고 입장객 누구나 라면을 고르고 끓여먹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라면왕 선발대회, AI가요제, 라면파이터, 국민라면공모전 등 이벤트들이 마련되어 있다. 세계라면축제는 기후위기대응캠페인에 동참하는 클린페스티벌 (클린화장실,클린식수대,클린요금)을 지향한다. 다양한 체험을 연결하는 지역대표축제이다.

게스후

게스후

14.0Km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83

광안리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는 게스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아침마다 신선한 재료를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엄선한 고기를 정확한 정량제로 커팅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피자 또한 게스후에서 맛볼 수 있다.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는 파스타도 일품이며, 특히 크림파스타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영주암(부산)

영주암(부산)

14.0Km    2024-05-20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배산로76번나길 15

영주암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배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며, 부산의 중앙부에 위치한 배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1540년 창건된 사찰이며, 창건 당시는 토굴로서 토곡절이라 하였으나, 1940년 재 창건 하면서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여 수행하기 적합한 것이 마치 중국 설화의 신선이 머무르며 수행한다는 영주산(瀛州山)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영주암(瀛州庵)으로 이름 붙였다. 1972년 정관스님과 범산스님이 중창하며 현재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당시만 해도 절에는 작은 인법당 1동만 있었다 한다. 영주암은 불교 대중화 사업과 사회복지사업에 적극적인 사찰이다. 불교사회복지법인인 불국토를 설립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펴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컴넷하우스, 노인 요양원인 상락정배산실버빌을 비롯하여 개금종합사회복지관, 양정청소년수련관,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등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암은 대웅전, 원통보전, 화쟁원(승방), 삼성각 등의 전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상락정배산실버빌 등이 있으며, 대웅전은 1975년 세운 2층 규모의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로, 아래층은 종무소와 공양간, 위층은 법당으로 사용한다. 법당 내부 불단에 금동석가여래좌상과 관음보살상이 있고, 불화로 관음탱, 지장탱, 신중탱이 걸려 있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14.0Km    2024-09-13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각 섬마다 가파른 해안 절벽과 파도의 침식에 의한 파식대, 각양각색의 해식 동굴 등의 지형에 대한 관찰이 가능하다. 이기대와 같은 화산쇄설성 퇴적암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십수만 년 전까지 육지와 연결된 작은 반도였으나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섬이 되었다. 오륙도(五六島)는 남구의 이기대 끝부분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여섯 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해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우삭도(방패섬과 솔섬)의 중허리에 물이 들면 두 섬으로 나누어져 여섯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하나로 붙어서 다섯 섬이 된다고 한다. 「동래부지(1740)」의 오륙도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하는 것은 보는 위치에 따라 한 개의 섬이 가려져 보였다가 보이지 않았다가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 부산지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