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3-10-04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258번길 36 (삼락동)
사상생활사박물관은 2016년 5월 개관하여 사상의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사 변천 과정을 전시하고, 지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곳이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에 참여하고 전문가와 행정이 협업하여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다. 사상지역은 1970년대 대한민국 근대화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공업화의 악영향으로 회색도시, 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과 함께 날로 낙후되어 가고 있는 사상공업지역에 문화와 소통의 향기를 전하는 문화 네트워크형 박물관을 건립하여, 잊혀져가는 사상 주민들의 생활사와 추억들을 수집하여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사상생활사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제1전시실은 강, 사상 삶의 젖줄을 테마로, 제2전시실은 모래톱에 불어온 근대화 바람으로, 제3전시실은 사상의 오늘과 미래를 테마로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 전시와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7.6Km 2024-10-14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 (좌천동)
2005년 폐역 이후 방치된 전 부산진역사를 전시, 공연을 위한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운영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관한 복합문화전시공간이다. 옛 부산진역사가 [문화 플랫폼 시민마당]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커피 박물관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커피박물관은 부산 시민 중 한 분이 수십 년 동안 수집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동구청에 기증하여 전시해둔 박물관이며,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여러 가지 방법(달임식, 우림식, 여과식, 가압식)과 다양한 커피 기구를 시대별, 기구별로 전시해 두었으며, 동구 주민 및 부산 시민의 공익 증진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동구 문화 플랫폼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구 평생학습관의 커피 클래스,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특별과정의 커피 아카데미 및 커피 전문가 과정, 국제커피박물관 주관의 원데이 커피 클래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커피 문화체험 및 커피 기구의 변천사, 동구청의 산복도로 소풍길 운영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7.6Km 2024-09-0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 (좌천동)
051-745-7283
2024 사회참여예술 컨벤션은 공연, 전시, 체험 등을 통해 생활문화 동아리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부산생활문화축제'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및 공감대를 확산하는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이 합쳐진 축제이다. 부산생활문화동아리, 부산문화예술교육 단체 등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참여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이루고자 한다.
7.6Km 2023-10-04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6-36 (영선동4가)
이송도전망대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끝자락에 있는 전망대로 푸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영도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부터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변모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송도전망대에는 앞바다의 섬들과 위치를 표시하는 안내도가 있으며, 전망대 옆 계단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명소이며, 이송도전망대 옆에는 흰여울전망대도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7.7Km 2024-10-07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051-713-5000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첫 개최 이래, 24년동안 명맥을 꾸준히 지켜온 국내 최초·최장수 록페스티벌이다. 2024년에는 10월 4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아티스트 70여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원 곳곳에 조성된 무대에서 신진 아티스트부터 글로벌 최정상급 헤드라이너까지 취양에 따라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 참여형 게임 이벤트, 푸드코트라운지, 캠핑존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7.7Km 2023-10-1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29-21
스스로 노를 저으며 바라보는 낙동강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면 삼락수상레포츠타운을 방문해 보자. 또한 샛강투어탐사를 즐길 수도 있는데, 자연 친화적인 레저활동은 물론, 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보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기기 좋은 체험활동이다. 또한, 삼락수상레포츠타운에는 세일링요트도 있어 강바람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처음에는 어려워도 열심히 노를 저어 스스로의 힘으로 성취하고 나면 자신감이 생겨나고 스트레스도 확 풀릴 것이다.
7.7Km 2024-05-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99
051-465-4011
부산진역 주변에 위치한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이동이 용이해 부산의 명소들을 관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전경은 보는 사람이 부산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만든다.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 제일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국제시장,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범어사 등을 편리한 교통으로 관광할 수 있는 동구지역의 유일한 관광호텔이다. 멀리 부산항의 전경과 부산진 역사가 바라다 보이는 아늑한 전망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넓은 공간, 청결하고 깨끗한 객실은 물론 여행, 출장, 여가 등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로 성심껏 모시고 있다. 또 연회장은 세미나와 회의를 위한 최신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결혼식, 약혼식, 돌잔치, 가족모임 등의 다양한 각종행사 및 연회를 특성에 맞추어 품격 있는 자리로 완성시켜준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보석을 세팅하듯 소중히 고객을 모시는 프라임관광호텔의 웨딩홀에서는 여유롭고 감동적인 결혼식을 연출해준다. 오랫동안 꿈꾸던 소중한 순간, 평생을 두고 간직될 추억의 결혼식이 이뤄지는 웨딩홀에서는 프라임관광호텔이 선보이는 고품격 맞춤 웨딩을 경험해볼 수 있다.
7.7Km 2024-03-29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316
부산 사상구 덕포역 2번 출구에 있는 해물왕창칼국수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는 맛집이다.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하여 2차까지 숙성시켜 만든 반죽과 전남 고흥에서 매일 아침 싱싱함 그대로 입고되는 조개가 이곳의 비법이다. 해물을 왕창 넣은 칼국수는 2인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강된장 열무 보리밥이 함께 나와 더욱 푸짐하다. 밀면은 진주식 육전이 함께 나오며 소고기 육전은 단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또한 가성비 좋은 파전과 수제 왕만두도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삼락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7.7Km 2024-07-3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227
한국신발관은 국내 유일의 한국 신발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문화와 비즈니스의 복합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다. 지하 1층은 체험관, 지상 1~2층에는 신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상 3층에는 북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다. 관람뿐만 아니라 신발 커스텀 및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발에 특화된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각 층별마다 관람하는 순서를 제공하고 있어 신발에 대한 스토리를 느끼며 관람 가능하다. 신발에 관한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 최첨단 기계를 통한 발 균형검사도 진행 중이다.
7.8Km 2024-10-15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로 17-3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 부산진역 등과 가까운 도심 속 사찰로 찾는 이가 많다. 불가에서 연등은 무명을 밝혀 지혜를 얻는 상징이다. 사찰명에 연등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서 그 옛날부터 불심이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연등사의 창건 시기나 유지에 관해 전해지는 기록은 없으나, 1860년대 무렵 한 스님이 지금의 자리를 보고 팔금산의 정기가 고루 맺혔다 하여 초암을 짓고 포교에 나선 것에서 사찰이 비롯됐다고 하는 이야기가 동네 어른들의 입을 통해 정해진다. 1882년 승려 덕산이 주석하면서 지금의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 등을 짓고 연등사라 불렀다. 연등사 내에는 20세기 초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소조 아미타불 좌상, 관음보살 좌상, 대세지보살 좌상과 조선 후기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목조 관음보살 좌상, 석조 지장보살 좌상을 비롯해 지장탱, 신중탱, 칠성탱,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연등사 영산회상도 등의 탱화가 있다. 그밖에 석조 나한상 1점과 동종, 2개의 석탑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