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안볼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도해안볼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도해안볼레길

송도해안볼레길

12.0 Km    0     2024-06-05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동래아이스링크

동래아이스링크

12.0 Km    1     2023-12-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420 (안락동)

안락종합타운 6층에 있는 동래아이스링크는 2000년 8월 개장하였고,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였던 부산 지역의 빙상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대 4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빙상장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이다. 이곳은 스케이트 용품점, 스케이트 대여실, 휴게시설, 스낵코너, 피겨 하네스 훈련 시설, 전용 트레이닝 룸 등의 부대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동래아이스링크는 사설 빙상장이지만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스피드 스케이트, 피겨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강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단체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동계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톤쇼우

톤쇼우

12.0 Km    0     2024-06-20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247-10

톤쇼우는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바 테이블 이용 시 돈가스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다. 대표메뉴는 버크셔 K로스카츠이며 지리산 해발 500M 무공해 HACCP시설 농장에서 키운 국산 순종 흑돼지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되어 지방층이 탄력 있고 고기자체의 감칠맛이 좋다. 또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소스 없이 돈카츠 자체의 고소함을 먼저 느껴 보고, 감칠맛을 살려줄 영국 왕실 말돈 소금에 찍어 먹는 방법과 마지막 한 점은 매콤한 김치 시즈닝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홍티예술촌

12.0 Km    2     2023-11-08

부산광역시 사하구 홍티로 76 (다대동)

홍티예술촌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직영 사업소로 부산 지역에 있는 청년 작가들을 위한 창작 거점공간이다. 주요 사업으로 전시공간 지원 사업, 오픈스튜디오,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하구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작가들을 위한 개인전, 기획 전시를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 작가들의 창작공간 지원과 지역 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토비코

토비코

12.0 Km    14905     2023-02-22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45
051-515-0188

토비코는 알밥 전문점이다. 알밥 전문점답게 여러 토핑을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고 샐러드와 국수도 나온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 잘 맞을 것 같은 돌솥알밥과 여학생들이 좋아할 만 한 고소하고 부드러운 새우크림알밥이 인기이다. 이 집의 특이한 점은 고객 관리를 적립식 카드가 아닌 지문인식기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보리에 브레드 팩토리

보리에 브레드 팩토리

12.0 Km    1     2024-04-23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송로72번길 50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보리에 브레드 팩토리는 천연 발효종과 계절과일 등 엄선한 재료들로 만든 브런치부터 디저트까지 80여 종이 넘는 다양하고 맛 좋은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카페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로컬마켓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 다채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곳이다. 카페 입구에는 3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나무를 옮겨와 새 공간에 과거의 시간을 더했다.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12.0 Km    3278     2023-08-09

김해는 가야국의 역사가 담긴 유구한 전통이 깃든 도시다. 김해의 상징적인 문화 유적지를 따라 고이 잠들어 있는 우리의 문화 유산지를 찾아가 본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 황후가 잠들어 있는 수로 왕비릉을 시작으로 김해의 대표 유적지라 할 수 있는 수로왕릉까지 답사하며 가야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다.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12.0 Km    746     2023-08-09

금광가야가 찬란한 왕국을 이루었던 오랜 역사의 땅 김해. 그곳에 가면 옛 가야의 유물들과 전설 속 지명과 흔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2,000여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가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백년가게]옥미아구찜

[백년가게]옥미아구찜

12.0 Km    471     2023-02-21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55번길 35
051-754-3789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5년 개업한 망미동의 대표 아귀 요리 전문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생 아귀에 각종 해산물과 콩나물을 듬뿍 넣은 '아귀찜'이 대표 메뉴다. 은은하면서 담백한 맛을 내는 노하우가 담긴 양념이 특징. 국내외 매체는 물론 유명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등 맛집으로 유명하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문화골목

문화골목

12.0 Km    2     2023-09-15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34번길 36-1

건축가 최윤식 대표가 2004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경성대학교 인근에 주택 1채를 매입하여 음악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꾸민 이후, 2007년에 인접한 주택 4채를 통째로 사들여 주택가의 골목 풍경과 건물들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2008년 개관 하였으며, 그 해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80석의 객석을 갖춘 용천지랄 소극장, 갤러리 석류원, 차를 나눠 마시는 친구란 의미의 커피숍인 다반, 풍금과 북, 기타 등이 놓여 있는 노래방 풍금, 오리엔탈 바 색계, 일본식 주점 몽로, 막걸리를 파는 아담한 주점 고방, 1만 8000장의 LP판과 CD로 벽면을 가득 메운 라이브 카페 노가다, 3층 옥상에 공연을 하러 내려온 배우들에게 빌려주는 게스트 하우스 선무당이 있다. 선무당 앞에는 큰 종탑이 있는데, 이곳은 문화 골목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북쪽으로 난 골목을 비롯하여 모두 세 개의 출입구를 갖고 있는데, 다섯 채의 건물이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하나의 건물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문화 골목의 대지 면적은 1000㎡ 정도이며, 벽돌 구조의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일부 철골과 나무 외장을 더하여 기존 조경과 수목들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폐건축 자재를 재활용해 도시 재생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화골목은 젊은층에게 부산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