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탄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석탄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석탄계곡

백석탄계곡

0m    2     2023-06-23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백석탄로 258

백석탄 계곡은 청송 8경 가운데 으뜸이라는 신성 계곡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이기도 하다. 경북 유일무이 10대 관광 콘텐츠에 선정된 청송 백석탄 계곡은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 흐르는 하천을 따라 개울 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 동안 독특한 모양으로 깎여 만들어진 포트홀 지형이다. 옛사람들이 낚시를 즐겼다고 전해지는 조어대, 낚시하다가 주위 풍경에 절로 시상이 떠올랐다는 가사연이라는 소가 있다. 이곳은 조선 인조 때 김한룡이 고와 마을을 개척한 후 시냇물이 맑고 아름다워서 고계라 칭한 바 있다. 선조 26년에는 고두곡이란 장수가 왜군에게 부하를 잃고 백석탄을 지나다가 경관이 아름다워 고와동이라 개칭하여 불렀다고 한다.

별동산달빛아래

10.1 Km    1     2022-12-27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45-12

청송IC 3분, 청송읍내 3분, 주왕산 15분, 주산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외갓집의 따스함과 정겨움이 있고, 달빛 아래 모닥불 피워놓고 오손도손 다정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별동산달빛아래 민박집이다, 약 70년 된 한옥을 보수하여 한옥의 장점과 현대의 편의성을 더하였다, 또 전통 한옥마을의 고즈넉함을 느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며 동내에는 99칸 만석꾼 고택인 송소고택이 있고, 심부자 밥상, 백일홍 카페가 있으며 인근에 주왕산(15분)과 주산지(25분)가 있으며 고속도로와 시내가 인접해 있는 곳이다,

청송민속박물관

10.2 Km    23272     2023-12-0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주왕산로 222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청송민속박물관은 점차 사라져가는 민속자료를 보존·전시·연구함으로써 청송 지역문화의 뿌리를 되새기고 온고지신의 정신을 일깨워 후세대의 문화유산으로 길이 남기고자 1999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이고, 실내전시실과 야외전시실, 자료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지며 총소장자료는 672종 3,200여 점에 이른다. 실내전시실은 청송의 세시풍속을 주제로 하여 정월부터 섣달까지 행해지는 농가의 다양한 습속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예전에 청송에 있던 주막, 물레방아, 연자방아, 조산, 입석 등으로 전통의 모습을 재현하고,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청송 부곡동의 왕버들과 달기폭포, 청운 관광지, 송생리 학생야영장 등이 있다.

초전고택

10.2 Km    2     2021-11-23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35-3
010-5397-7760

오랜 풍상을 겪으면서도 절제되고 단정한 고택의 멋을 물씬 풍기는 초전댁은 고고한 인품으로 평생을 살다간 선비의 집처럼 단아합니다.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421호로 지정되었으며, 청송심씨(靑松沈氏)의 집성촌(集姓村)인 덕천리 마을 안쪽에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건물의 남쪽과 동쪽으로는 토담이 있고 담장을 따라 정원과 텃밭을 마련해 놓았으며 건물 오른쪽에는 예로부터 사용해온 오래된 우물이 남아 있다. 조선 순조 때 통정대부첨지중추부사를 지낸 청송심씨 석촌공파(石村公派) 17세조 덕활(德活)이 요절한 아우 덕종(德宗)의 양자로 입적한 친아들 헌문(憲文)의 네 번째 돌을 기념하여 1806년(순조 6) 무렵에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며 21세조인 의해(宜海)가 1900년에 보수하여 대대로 살고 있다.

청송 덕천마을(참소슬마을)

청송 덕천마을(참소슬마을)

10.3 Km    20036     2023-11-20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길 89

청송군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송 심 씨의 세거지로서 국가민속문화재 송소고택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인 초전댁, 소류 심성지 선생이 기거하던 소류정과 경의제 등의 정자와 제실이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 편안함을 느끼고, 명상과 다도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마을로 사과와 고추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청송 충혼탑

청송 충혼탑

10.3 Km    18087     2023-12-19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충혼탑은 청송군 출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탑이다. 부지 4,481㎡에 세워진 높이 11.7m, 폭 2.4m의 탑으로 6.25 전쟁 등 자유 민주주의와 국가수호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호국 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역사 체험의 산교육장이자 추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한군경원호회의 후원을 받아 1959년 5월 1일에 이 탑을 준공하였고, 2002년 1월 8일에 다시 건립되었다.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 쟁탈전, 빨치산 토벌 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한 호국 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청송군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청송사과축제

청송사과축제

10.9 Km    69395     2024-02-06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054-873-3686

경상북도 청송은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 등 사과를 재배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자연이 빚어낸 명품’이라 불리는 청송사과가 무르익는 가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청송사과의 맛과 영양을 함께 나누는 청송사과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11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를 테마로 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풍선을 떨어뜨려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지퍼백 속의 사과를 두드려 잼을 만드는 ‘꿀잼-사과 난타’ 등 재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꽃줄엮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청송재래시장 / 청송장 (4, 9일)

청송재래시장 / 청송장 (4, 9일)

10.9 Km    12278     2023-12-06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106
054-870-6232

청송 오일장은 조선시대 청송 도호부 때부터 객사를 운영하면서 시장 형태로 이어오다 1920년대에 정기시장으로 발전하였다. 평상시에는 손님이 많지 않은 시골 장터에 불과하지만, 오일장이 서는 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상인들이 모여들어 청송의 특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고추, 된장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거래한다. 청송장은 매달 4일과 9일에 열리며 청송읍 내 한국통신 앞 도로변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200~300m 정도의 거리까지 장이 선다. 청송군에는 청송장 외에도 모두 여섯 군데의 오일장이 있다. 진보장(3, 8일), 부남장(3, 8일), 도평장(5, 10일), 안덕장(4, 9일), 화목장(현서장 1, 6일)이며, 이 가운데에서 청송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운봉관

운봉관

10.9 Km    20364     2023-08-2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이 건물은 조선 세종(世宗) 10년(1428) 군수 하담(河擔)이 찬경루(讚慶樓)와 함께 건축한 청송군의 객사(客舍)이다. 송시열(宋時烈)의 중수기문에 의하면 선조 때(1600년 경) 한차례 중건한 바 있으며 숙종(肅宗) 43년(1717) 부사 성환(成煥)이 다시 중수하였고 순조(純祖) 12년(1812) 부사 강휘옥(姜彙鈺) 및 고종(高宗) 8년(1871) 부사 윤현기(尹顯技)가 각각 중수하였다. 이 건물은 찬경루 뒤쪽에 서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객사는 원래 중당을 가운데 두고 좌·우에 양익사가 배치되어 있는 건물이었으나 국권침탈 후 1918년경 중당과 서익사가 없어지고 현재 동익사에 현판을 달아 보존하고 있다. 현 객사는 정면 6칸, 측면 3칸의 집으로 건축시기는 양식으로 보아 조선 중기까지도 올려 볼 수 있으나 일부분은 조선 후기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찬경루

찬경루

10.9 Km    21086     2023-10-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세종 10년(1428년)에 군수 하담이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소헌왕후의 8 왕자가 어머니를 위해 각 2칸씩 건축하였다고 하며 화재로 인하여 1688년에 중수하였다. 정면 4칸, 측면 4칸의 2층 누각으로 보물이다. 맞은편 보광산에 있는 심홍부(청송 심 씨 시조) 묘소의 재각이며 장마철 용전천의 범람으로 묘소로 갈 수 없을 때 이곳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찬경루란 누각명은 군수 하담의 청을 받은 관찰사 홍여방이 순시 때 지은 것으로 누각에 올라 심 씨 시조묘를 보니 소헌왕후를 배출한 경사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