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록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록산

록산

10.2 Km    0     2024-01-19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산업대로 272-43

부산 명지에 있는 록산은 1,652m²(500 평) 규모로 건물 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카페 내부는 따뜻한 우드톤의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1층, 2층, 야외 테라스가 있다. 2층은 노키즈존이고,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메뉴 주문 시간은 오후 17:30까지 가능하다. 이곳 시그니처 메뉴는 세 가지 치즈 에그 베네딕트, 진큐어 연어 크림치즈 아보카도, 마스카포네 프렌치토스트다. 브런치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등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공간이다. ※반려동물 동반 야외테라스 가능

쌍둥이돼지국밥 본점

쌍둥이돼지국밥 본점

10.2 Km    0     2024-02-15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35-1

부산 쌍둥이돼지국밥은 먼저 돼지국밥 음식점을 운영하다 그만둔 쌍둥이 언니로부터 조리 비법을 전수받아, 동생이 돼지국밥 음식점을 열게 되면서 상호도 ‘쌍둥이돼지국밥’이라고 짓게 되었다. 1996년 10월 남구 대연동에 개업하였으며 메뉴로는 돼지국밥과 내장 국밥, 수육 백반, 돼지 수육과 내장 수육 등이 있다. 부산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돼지 국밥집으로 알려져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으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맛도 맛이지만 이곳에서는 국물이든 고기든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덕분에 단골 학생들도 많다.

303화덕 동래점

303화덕 동래점

10.2 Km    2     2022-10-19

부산광역시 동래구 차밭골로 37

부산 동래구에 있는 303화덕 동래점은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전통 나폴리 피자로 참나무 장작 화덕을 사용하고, 이탈리아산 밀가루로 반죽하여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킨 도우로 만들어 담백하고 풍미가 좋다. 이곳에서는 쫄깃한 식감의 화덕 빵을 애피타이저로 제공하며 디저트로 요구르트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레가노와 마늘을 넣어 만든 화덕 빵은 무료 리필이 가능하여 인기가 좋다. 신선한 재료와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화덕피자의 도우는 쫄깃쫄깃하며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반반 피자도 있어 3가지 맛 중 2가지를 골라 먹을 수 있고, 그 외 토마토 파스타, 크림 파스타, 오일 파스타와 리소토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단체석과 개별 룸이 완비되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에도 적당하다. 마지막 주문은 저녁 8시까지이며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근처에 우장춘 기념관과 금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라일라카페

라일라카페

10.2 Km    1051     2023-11-07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339번길 28
051-611-6008

모로코인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라일라카페는 공장가공품이 아닌 모로코와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를 가지고 TEA (차)를 만든다. 카페 내부에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2017 하동 세계차 축제 때 초청받아 모로코 TEA 부스 1개를 단독 운용한 바 있고, 2017 벡스코 차문화 특별관에 초청받아 전시를 했었다. 모로코와 프랑스 가정식 디저트와 식사가 가능하며 식재료는 프랑스산 밀가루, 초콜릿 등 유럽산을 사용한다. 주인장은 바리스타 과정, 제과기능사 과정, 파티시에 과정 등을 배우고 자격증 또한 가지고 있다. 퀄리티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천천히(SLOW), 정직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광시장

10.3 Km    1     2023-07-24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170-8

다양한 음식과 식자재를 판매하는 소형시장이다. 남구 대연 4동에 위치한 남광 골목시장은 30여 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물건과 식품을 판매하는 소형시장이다. 시장 골목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좌판과 점포들은 과일과 채소, 기타 축산에 필요한 자재들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넉넉한 상인들의 인심은 시장의 정겨움을 더한다. 곳곳에 위치한 작은 식당들은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잠시 쉬었다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303일상

303일상

10.3 Km    2     2024-03-29

부산광역시 동래구 차밭골로 36-4

부산 명륜역과 온천장역 중간 지점 조용한 주택가에 있다. 초밥은 쌀부터 달라야 한다는 신념하에 갓 도정된 단일 품종의 고품질 히노히카리 백미를 사용하여 밥을 짓는다. 초밥 외에도 여러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세트 메뉴가 있으며 점심, 저녁 동일한 가격이라 합리적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고 룸으로 분리된 형태라 조용하게 가족 모임 하기에도 좋다. 세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나 손님이 많은 주말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게시간 없이 운영된다. 가까운 곳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온천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금강공원

10.3 Km    40622     2023-10-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금강공원은 동래온천지구 서쪽 금정산(801.5m) 기슭에 있는 공원이다. 자연적으로 자란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골짜기마다 흐르는 맑은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도심 속에 있어 사계절 인적이 끊이지 않는 공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옛 동래 도호부에 속한 유서 깊은 곳으로 유적지가 곳곳에 있다. 금강원으로 불리다가 1965년 공원으로 지정됐다. 금강공원에는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금정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금정산에 올라 부산 시내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고 공원 주변에 부산민속예술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금강식물원 등이 있다.

지하철 타고 돌아보는 부산 시간여행

10.3 Km    6211     2023-06-15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는 금강공원과 백두대간 끝자락이라 할 수 있는 금정산성, 부산의 근대역사를 품은 박물관, 활기 넘치는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는 지하철 1호선 여행 코스. 자녀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영주암(부산)

영주암(부산)

10.3 Km    24536     2023-11-08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배산로76번나길 15

영주암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배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며, 부산의 중앙부에 위치한 배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1540년 창건된 사찰이며, 창건 당시는 토굴로서 토곡절이라 하였으나, 1940년 재창건하면서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여 수행하기 적합한 것이 마치 중국 설화의 신선이 머무르며 수행한다는 영주산(瀛州山)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영주암(瀛州庵)으로 이름 붙였다. 1972년 정관스님과 범산스님이 중창하며 현재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당시만 해도 절에는 작은 인법당 1동만 있었다 한다. 영주암은 불교 대중화 사업과 사회복지사업에 적극적인 사찰이다. 불교사회복지법인인 불국토를 설립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펴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컴넷하우스, 노인 요양원인 상락정배산실버빌을 비롯하여 개금종합사회복지관, 양정청소년수련관,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등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암은 대웅전, 원통보전, 화쟁원(승방), 삼성각 등의 전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상락정배산실버빌 등이 있으며, 대웅전은 1975년 세운 2층 규모의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로, 아래층은 종무소와 공양간, 위층은 법당으로 사용한다. 법당 내부 불단에 금동석가여래좌상과 관음보살상이 있고, 불화로 관음탱, 지장탱, 신중탱이 걸려 있다.

법륜사(부산)

법륜사(부산)

10.3 Km    26586     2024-01-15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62

법륜사는 동래구 칠산동 학소대에 자리한 사찰이다.이곳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거칠산국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으로, 1980년 금동관·무기 등이 출토된 바 있는 복천동 고분군과 학이 집단으로 둥지를 틀고 살았던 학소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래 중심지에 우뚝 솟은 학소대의 모습은 그 옛날부터 학이 깃들만한 명소임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법륜사는 1898년 범어사의 포교당으로 창건되어, 야학운동을 통한 문맹퇴치와 3.1운동의 본거지로 민중교화와 민족정신을 배양하던 곳이다. 범어사가 1800년대 말 부산지역 포교를 위해 개설한 포교당은 모두 5개이며, 이 중 4개 포교당은 모두 없어지고 동래 포교당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근대 영남지역 불심을 이끌어 온 본거지라 할 만큼 대중 포교의 중심에 있어 온 사찰이다. 법륜사는 도심 속에 있으나 풍광이 아름다우며 인근에 동래 복천동 고분군 등 관광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