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참나무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참나무숯불구이

11.3Km    2024-09-13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25
051-582-539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 참나무숯불구이] 참나무숯불구이는 부산대학교 인근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 음식점이다.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숯에 구워 더욱 감칠맛 나는 한우를 즐길 수 있다. 갈빗살, 꽃살, 양념갈비, 등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봉래산(부산)

11.3Km    2023-11-06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봉래산은 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산세가 마치 봉황이 날아드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봉래산은 산 전체가 원추형으로 노년 산지의 특색을 보이고 있다. 조봉, 자봉, 손봉 총 3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면은 가파른 편이다. 산 정상부에는 [봉래산 영도 할매 전설]이 서려 있는 할매의 신체인 할매 바위가 있다. 이에 따르면 봉래산에는 ‘영도 할매’가 있어 주민들을 평안하게 지켜준다고 전한다. 정상에서는 중구, 서구, 해운대구 등 부산의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복천사, 국립해양박물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등이 있다.

헤이든신씨어

헤이든신씨어

11.3Km    2024-01-19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36

헤이든신씨어는 마운틴뷰를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금정산 핫플레이스다. 건물 앞 작은 연못과 별관으로 이어지는 수상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내부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인테리어의 모던한 감각이 돋보인다. 1층 야외 공간은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지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다.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주중 한적한 시간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헤이든 신씨어의 가장 큰 장점은 시그니처 음료가 다양하고,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에게도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또한, 소금 빵, 크루아상,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 디저트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 반려동물 야외 동반 가능

송도해안볼레길

송도해안볼레길

11.4Km    2024-10-10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11.4Km    2023-08-31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부산의 명소인 금정구 금성동에 자리 잡은 산성마을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부산의 향토음식인 ‘흑염소 불고기’와 전국적으로 이름난 부산지역 특산물인 민속주 1호인 ‘산성 막걸리’가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정산성 흑염소 불고기는 타 지역과 달리 양념에 고기를 버무려 숯불 위 석쇠에 바로 굽는 직화구이 방식으로 이는 흑염소불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을 유지시키는 비결 중의 하나다. 현재, 금정산성마을 먹거리 촌에는 흑염소불고기,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80여 개소가 있으며, 등산객, 직장 회식, 계모임, 가족 외식 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고 있다. 특히 이 지역 음식점들은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체육대회 등 행사를 개최하기에 용이하다.

금정산성 동문

금정산성 동문

11.4Km    2023-10-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금정산성 네 개 문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전망이 뛰어난 동문은 금정산 주능선의 해발 415m의 고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가장 근접하기 쉬운 편이라 금정산성의 으뜸 관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금정산성 부설비]의 기록에 의하면 1807년(순조 7년) 늦가을에 토목공사를 일으켜 한 달 만에 동문이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동문은 홍예식문(虹霓式門)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의 단층 문루이며, 문폭은 3m, 홍예의 높이는 3.4m이다. 금정산성 동문의 창건 유래를 보면, 동래부사 정현덕(1867~1874)이 동문과 서문의 재건에 힘쓰고 있을 때의 이야기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래부사는 두 성문을 아주 완벽하게 세우기 위해 이름난 석공을 수소문한 끝에 사제지간인 두 석공을 찾아 스승에게는 동문을, 제자에게는 서문을 짓게 하였다. 동문을 맡은 스승은 야욕과 욕심이 많아 웅대하게만 짓고자 하였으나 서문을 맡은 제자는 기술이 앞서 정교한 아름다움을 살려 스승보다 먼저 짓게 되었다고 한다. 스승은 제자의 뛰어난 기술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그 당시 사람들은 그 스승을 미워하고 제자의 기술을 칭송하였다. 그러나 이들 사제는 동문과 서문 공사가 끝난 뒤에는 힘을 합쳐 밀양 영남루 공사를 하였다.

부산대학교 박물관

부산대학교 박물관

11.4Km    2024-07-1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부산대학교박물관(釜山大學校博物館)은 국립부산대학교 부산캠퍼스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1956년 준공하여, 1964년 5월 정식 개관하였다. 한국전쟁 기간 중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피난 국보문화재를 보관하는 역할을 하였다. 고고·미술·민속 등 2만 4천여 점에 달하는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설 및 특별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수릿날과 단오부채”, “농업인의 날과 민속놀이 한마당”과 청소년교육프로그램인 “hello museum”, “talk talk museum”, “curare museum”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바른 역사 이해와 지역학 연구 활성화를 위한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인 “효원가족답사”와 “ PNU역사나들이”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기획으로 시민인문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올리브영 인제대

11.4Km    2024-03-24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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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복반점

화복반점

11.4Km    2024-02-16

부산광역시 영도구 일산봉로39번길 14

부산 청학동에 있는 화복반점은 캐주얼 중식당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앞접시, 종이컵, 식초, 고춧가루, 간장 등이 구비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화복반점은 면류, 밥류, 튀김 요리, 일품요리 둥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특히 소갈비 짬뽕, 짬뽕, 나가사키 백짬뽕은 풍미를 내기 위에 사골육수와 조개류를 사용하여 육수를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 두툼한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등심 탕수육과 수제 군만두는 이곳 추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좌수영성지

좌수영성지

11.4Km    2024-10-21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좌수영성지는 경상도 옛 수군의 본영이었다. 좌수영은 조선시대에 동남해안을 관할했던 군영으로 예로부터 남쪽 지방이 지리적인 요인으로 잦은 왜구의 침략으로 피해를 받자,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부산에는 경상좌수영을, 통영에는 경상우수영을 세워 남쪽의 방위를 책임졌다. 원래 좌수영은 남구 감만동에 있었는데 태종 때 울산 개운포로 이전했다가 임진왜란 직전에 현재의 수영동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좌수영성의 축조연대는 정확하지 않고 숙종18년(1692년)에 개축한 것이라 한다. 좌수영의 동, 서, 남, 북에는 영일문, 호소문, 주작문, 공진문이라 불리는 4개의 문이 있었으며, 일정한 시각에 폐문루, 관해루에 달아둔 북을 울려 여닫았다. 그밖에 3개의 우물과 4개의 배수구, 옹성, 치성, 보루 등이 있었으며,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파손되어 현재는 성벽임을 짐작하게 해주는 620m 길이의 돌 터와 홍예문, 배수구, 그리고 성의 존재를 짐작하게 하는 남문만이 자리하고 있다. 좌수영성지의 축성에 동원된 인력이 얼마 정도인지 알 수 없으나 현재 남아 있는 돌에 언양, 양산 등의 지명이 새겨져 있어, 각지의 민정을 동원하였음을 알 수 있다. 경상좌도 수군절도사, 종군, 왜학훈도(倭學訓導)가 있었으며, 7개의 진(鎭)이 소속되어 모두 65척의 전선과 40척의 나룻배가 낙동강의 동쪽에서 경주까지의 전 해상을 방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