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선통신사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선통신사역사관

11.1 Km    20176     2023-08-0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해수로왕릉

11.1 Km    40052     2024-05-30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무덤으로 사적으로 지정됐다. 높이 약 5m의 원형봉토분이며 신위를 모신 숭선전과 안향각, 전사청, 제기고 등의 건물이 있고 신도비와 공적비 등의 석조물이 있다. 수로왕릉의 주요 유적지로는 신위를 모신 숭선전, 춘추 제례에 사용할 향과 축을 보관한 안향각, 왕릉의 정문인 납릉 정문, 거북이 10마리가 뭉쳐져 있는 형상의 구지봉 등이 있다.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선조 13년(1580)에 영남관찰사 허엽이 무덤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였다고 전해진다. 왕릉 내부에는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신위가 있는데, 신위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로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을 뜻한다. 능 앞의 묘비는 조선 인조 25년(1647)에 세운 것이며 숭선전은 고종 21년(1884)에 임금이 내린 이름이다.

가야의 흔적을 찾아서

가야의 흔적을 찾아서

11.1 Km    58     2023-08-10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성암사(부산)

성암사(부산)

11.1 Km    26336     2024-06-03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210번길 58-15

부산의 중심인 황령산의 작은 봉우리인 갈미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성암사는 거북이가 알을 낳고 있는 형국이라고 하여 부귀와 재물을 상징한다고 하는 명당 자리에 있다. 성암사 뒷산에는 머리와 등 부분이 거북이 모습을 한 바위를 볼 수 있는데 거북이가 알을 낳는 자리의 기운 때문인지 옛날부터 삼성전과 용왕당에서 기도를 드리면 자손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역대로 성암사 신도 가운데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고 있어, 거북바위의 전설이 신기한 곳이다. 구전에 의하면 성암사는 고려말 창건된 오래된 전통 있는 고찰이며, 현재에는 초하루법회, 인등재일법회, 지장재일법회를 열고 있으며, 경남불교대학과 불교대학원을 설립해 수 많은 불자들에게 불법을 전하고 있다.

원조석대추어탕

원조석대추어탕

11.1 Km    1     2024-04-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571번길 5

원조석대추어탕은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한자리에서 40여 년 가까이 영업 중인 식당이다. 장작불을 이용해 가마솥에 끓이는 방식의 원조석대추어탕은 좋은 미꾸라지를 손질하여 3시간 이상 푹 고아 낸다. 시원하고 깊은 맛의 추어탕을 함께 나오는 김치, 미역줄기 무침, 나물, 갈치조림, 전어젓갈, 파절이, 고추, 다진 마늘 등의 밑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이다. 추어탕 외에도 가오리찜과 논고동무침 등도 있다.

파사석탑

11.1 Km    21489     2023-11-23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9-7

수로왕의 비 허왕후가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 올 때 신의 노여움을 잠재우기 위해 함께 싣고 왔다고 삼국유사 등 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파사석탑은 옛 호계사 자리에 있던 것을 김해부사 정현석이 허왕후 곁에 두어야 한다며 구산동에 있는 수로왕비릉으로 옮겼다. 아유타국 공주인 허왕후가 시집을 오면서 불교를 전래하고 오빠인 장유화상(허보옥)이 가락국에 와서 대국승으로 활약하였다고 한다. 파사석탑의 부재(部材)는 5층만 남아 있는데 조각이 기이하고 돌에 붉은빛이 도는 희미한 무늬 같은 것이 남아 있다.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 파사석을 태우면 유황 냄새가 나고, 파사석을 갈아 닭벼슬 피에 떨어뜨리면 일반 돌과는 다르게 피가 굳지 않는다는 문헌이 남아있다.

프라임관광호텔

11.1 Km    29065     2024-05-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99
051-465-4011

부산진역 주변에 위치한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이동이 용이해 부산의 명소들을 관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전경은 보는 사람이 부산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만든다.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 제일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국제시장,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범어사 등을 편리한 교통으로 관광할 수 있는 동구지역의 유일한 관광호텔이다. 멀리 부산항의 전경과 부산진 역사가 바라다 보이는 아늑한 전망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넓은 공간, 청결하고 깨끗한 객실은 물론 여행, 출장, 여가 등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로 성심껏 모시고 있다. 또 연회장은 세미나와 회의를 위한 최신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결혼식, 약혼식, 돌잔치, 가족모임 등의 다양한 각종행사 및 연회를 특성에 맞추어 품격 있는 자리로 완성시켜준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보석을 세팅하듯 소중히 고객을 모시는 프라임관광호텔의 웨딩홀에서는 여유롭고 감동적인 결혼식을 연출해준다. 오랫동안 꿈꾸던 소중한 순간, 평생을 두고 간직될 추억의 결혼식이 이뤄지는 웨딩홀에서는 프라임관광호텔이 선보이는 고품격 맞춤 웨딩을 경험해볼 수 있다.

수라상

수라상

11.1 Km    0     2024-06-25

경상남도 김해시 강동로 51

김해 봉황역 3번 출구에서 700m 정도 거리에 있는 수라상은 한정식 맛집이다. 단일 코스로 2인상 54,000원, 3인상 주문 시 1인 25,000원이다. 식전 전복죽이 나오고, 샐러드 2종, 잡채, 냉채, 초밥 등이 나온다. 메인 요리로 전복 낙지 갈비찜과 떡갈비, 튀김 등이 나오고 마지막 밑반찬과 생선구이, 찌개, 솥 밥이 나온다. 재료 수급에 따라 메뉴는 달라질 수 있다. 식사 후 입구에 마련된 슬러시, 커피로 입가심하면 된다. 정갈한 음식과 깔끔한 수라상은 단체석이 마련되어 행사와 모임, 가족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다. 식사 후 자차로 10분 내외에 수로왕릉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홍순덕 전포양곱창

홍순덕 전포양곱창

11.1 Km    1     2024-02-15

부산광역시 수영구 과정로16번길 23

홍순덕 전포양곱창은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양 곱창구이 전문점이다. 부산에는 곱창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곳으로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하다. 주택가에 위치해 찾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소문난 맛집인 홍순덕 전포양곱창은 빨간 양념이 먹음직하고 3인분이 다른 집 5인분은 되어 보일 정도로 양곱창의 양이 많다. 대창이 부드러운데, 고기가 부드러운 이유는 거세우이기 때문이다. 곱창을 먹은 다음에 주문하는 무청을 넣은 된장 국수, 시원한 열무국수가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주차도 바로 앞에 공간이 따로 있어서 넓고 편하다.

수릉원

11.1 Km    25601     2024-06-10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수릉원은 가야를 건국한 수로왕을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다. 수로왕과 허왕후가 함께 거닐었던 정원과 같은 이미지로 수로왕릉과 가야 왕들의 묘역인 대성동고분군을 이어주는 단아한 숲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수릉원은 39,600㎡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을 테마로 조성되었으며, 동쪽에 자리한 산책로는 가락국 시조인 김수로왕을 기념하는 공간으로서 구실잣 밤나무와 가시나무, 상수리나무 등 곧게 뻗은 나무를 심어 남성의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서쪽은 대성동고분군을 지나 허왕후를 위한 공간으로 야생감, 돌배, 살구, 개복숭아 등 열매를 맺는 나무들을 심었다. 정원의 연못은 해상왕국인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고, 옛 가야시대 습지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시연꽃이나 노랑어리연꽃 등을 심었다. 주요 시설로는 수로왕을 위하여, 허황후를 위하여, 한마당, 가야루, 기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연못-계류-샘, 민속박물과 등이 있다. 인근에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이 있고, 바로 옆에 김해민속박물관과 김해한옥체험관이 있어 가야시대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