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랑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랑체육공원

화랑체육공원

14.7 Km    1     2023-11-2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 100 화랑체육공원

화랑체육공원은 신라 화랑의 심신단련장소였던 천전리 각석과 태고의 전설을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를 가까이에 두고 있어 뛰어나 자연풍광을 자랑한다. 화랑체육공원에서는 울주군민의 날 행사가 치러진다. 또, 지역민을 위한 체육시설로 인조잔디 축구장, 족구, 게이트볼장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풋살경기장 옆의 숲 근처 공터는 영유아의 다목적행사, 풍물놀이 연습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간경기가 가능한 투광등이 설치되어 있어 사회체육인들이 일과 후 경기를 하며 친목을 도모하기도 한다. 화랑체육공원의 트랙에서 싱싱카와 인라인스케이트는 금지되어 있으며 경기장 사용 전,후에 반드시 관리사무실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화랑체육공원과 인접하여 자연 속에서 관찰과 체험이 가능한 쉼터 자드락숲이 있다. 연꽃 연못, 습지 등의 자연관찰 공간과 여러 가지 수목과 식물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화랑체육공원에서 운동을 한 후 가볍게 산책이 가능해 가족들이 함께 주말 하루를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나해돌솥밥

14.9 Km    9     2023-02-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읍성로 111
052-263-7800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나해돌솥밥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반찬으로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다. 갓 지은 돌 솥밥에 어머니 손맛 가득한 밑반찬과 찌개는 마음까지 배부르게 한다.

호반캠핑장

호반캠핑장

15.0 Km    0     2023-10-31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발례1길 103-8

호반오토캠핑장은 경남 밀양 정각산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깨끗하고 탁 트인 호수경관과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캠핑장이다. 호반오토캠핑장은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총 3 구역으로 나뉘는데 계단 형태로 사이트가 분리되어 있다. 각각 호반, 정각, 매화로 사이트마다 특징이 있다. 호반사이트는 호수가 바로 앞에 자리해 낚시하기에 좋으며, 매화사이트는 매점, 개수대 등 편의시설들이 가깝다. 정각사이트는 많은 사이트 자리를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의 최고 놀이장인 트램펄린은 안전을 위해 유아용, 저학년용, 고학년용으로 구분했다.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얼음골 케이블카, 시례호박소, 밀양 얼음골, 표충사, 만어사 등이 있어 연계관광을 즐기기 좋다.

아트앤오토캠핑장

아트앤오토캠핑장

15.0 Km    0     2023-12-15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05

아트앤오토캠핑장 (구 원조캠핑장)은 울산 울주군 배내골에 있으며, 평상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청정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캠핑장 앞으로는 계곡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는 바로바로 내려가 발과 몸을 담글 수 있어 좋은 곳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 물놀이에도 제격이다. 울창한 나무들이 많아 자연 그늘이 형성되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텐트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어 짐을 옮겨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어 편리하다.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사이트는 배수에도 문제없어 보인다. 전기사용이 가능하며 넓게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말이면 평상을 빌려 당일로 놀러 오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캠핑장이다.

언양읍성

언양읍성

15.1 Km    2     2023-01-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성안2길 53-4

경주, 울산, 밀양, 양산의 교통 중심지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언양읍성은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하는 성을 일컫는다. 사적으로 지정된 언양읍성은 조선시대 언양현의 읍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1,726m에 이르며, 각 성문에는 성문을 둥글게 감싸는 성벽인 옹벽이 설치되어 있다. 조선시대 경주읍성, 남원읍성 등과 함께 보기 드문 평지의 방형 읍성으로 남아있으며,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언양읍성의 남문인 영화루는 동문인 망월루, 서문인 애일루, 북문인 계건문, 남문인 진남루 중에 가장 먼저 복원되어 1800년대 진남루에서 영화루로 이름이 바뀌었다. 영화루는 성벽 위에 지어진 아름다운 누각으로,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일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작천정별빛야영장

작천정별빛야영장

15.1 Km    0     2024-05-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18-2

작천정 별빛 야영장은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신불산(1,159m)과 간월산(1,069m) 자락에 위치해 있다. 홍류 폭포와 간월폭포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계곡을 끼고 조성된 45개의 캠핑 사이트로 이뤄진 캠핑장이다. 야영장은 2개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계곡을 따라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작괘천 야영장과 빽빽한 소나무 숲에 조성된 별빛 야영장은 서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45개 사이트 모두 데크로 조성되어 있으며 별빛 야영장의 경우 소형, 중형, 대형으로 구분해 놓았다. 잔디광장, 다목적광장, 수변산책로와 데크 전망대 등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관리돼 있고, 캠핑장 가까운 곳에 작천정, 등억온천, 자수정 동굴나라 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얼음골사람들

얼음골사람들

15.1 Km    1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7길 12

밀양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고 하는 관광지로,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맑은 물이 흐르는 지역이라 맛있는 사과가 열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얼음골사과는 높은 기온차로 인해 사과가 단단하고 단맛이 풍부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이다. 얼음골사람들은 농장주 박병창, 이윤희가 사과를 재배하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 농장이다. 농장주는 햇살과 물이 좋은 밀양으로 귀농하여 자연과 함께 농장을 가꾸며, 사과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으로 얼음골사람들 농장을 가꾸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 담은 내 몸애(愛) 사과, 껍질째 먹을 수 사과, 안전한 먹거리, 하늘, 바람, 땅, 물과 함께 만물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며 체험하는 농장이다.

조금마루

15.2 Km    12     2024-05-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서상평강변길 9
052-263-7060

울산 울주군 삼납읍에 위치한 조금마루는 건강과 행복을 위한 명품 먹거리를 만드는 식당이다. 생오리와 고유의 양념으로 어우러지는 생양념불고기, 참숯으로 구운 생오리숯불구이, 오리훈제, 오리 떡갈비와 오리탕으로 유명한 울주군 제일의 맛집으로, 150여 명이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에 적합하다. 조금마루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식이유황을 먹인 생오리를 산지 농장 직송으로 신선한 생오리만을 취급하며, 오리탕은 12시간 이상 정성을 들여 육수를 만들어 끓인 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리탕과 훈제, 불고기 외에도 생삼겹살도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방문 전에 필수로 예약을 해야 한다.

표충사(밀양)

15.2 Km    47095     2024-05-1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인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1715년(숙종 41)에 중건한 사실이 있으나 1926년에 응진전(應眞殿)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문화재 및 건물로는 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을 비롯하여 보물 제467호의 삼층석탑이 있으며 석등(石燈) ·표충서원(表忠書院) ·대광전(大光殿) 등의 지방문화재와 25동의 건물 사명대사의 유물 300여 점이 보존되어 있다.

표충서원

표충서원

15.2 Km    2666     2023-12-19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서원은 본래 무안면 중산리 웅동의 현 대법사 자리에 있던 표충사가 그 시초였다.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서산, 송운, 기허 3인의 대사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향사하던 건물이었으나, 조선 말기에 관리 소홀로 퇴락하자 헌종 5년(1839) 정월에 영정사(지금의 표충사) 주지인 월파당 천유가 밀양부사 심의복과 그의 아들인 순상 심경택의 힘을 빌리고 예조의 승인을 얻어 지금의 위치인 단장면 구천리 영정사 경내로 옮기고 편액을 표충서원이라 고쳐 걸었다. 1871년(고종 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83년(고종 20년) 사림의 요청으로 복원되었으며, 그 후 팔상전 자리와 현 종무소 자리 등으로 수 차례 이건되다가 근년에 들어서 현 유물관 부근에 자리 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