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17.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응봉산(강원)

17.7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삼척시와 경북 봉화군, 울진군에 걸쳐있는 응봉산은 해발 999.7m의 깊은 산으로 험난하지만 빼어난 계곡을 품고 있다. 응봉산의 지명은 매와 닮은 산에서 유래했다 전해지며, 예전에는 매봉으로 불렀다고 한다. 1759년에 제작된 지도인 여지도서에 가곡산이란 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응봉산의 옛 이름이 가곡산이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응봉산에서 가장 각광받는 코스는 용소골 계곡산행이다. 수많은 폭포와 깊은 소들이 산재한 이 계곡은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매우 모험적인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용소골은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이다. 전문 산악인들만 찾을 만큼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용소골 자연은 전인미답의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굽이굽이 돌 때마다 열리는 계곡의 장관이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 이곳 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 그리고 원시림, 천연수로에 썰매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오면 마주치는 비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조롱박 모양의 용소폭포는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시퍼렇다. 등산코스가 험하고 특히 비가 올 때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산에서만도 1박 2일의 일정이 필요하니 여유 있는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응봉산 등산코스의 출발지 및 도착지로 많이 이용되는 덕풍마을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신리마을회(너와마을)

17.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너와 마을은 너와집이 아직 남아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있는 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물과 깨끗한 공기 순박한 사람들, 고향의 정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머루, 둥굴레, 칡즙 등 자연에서 나는 모든 것이 바로 청정 무공해 환경을 자랑하는 너와 마을의 특산물이다. 마을에 방문하면 무공해 자연식품을 맛보는 것은 물론이고,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 구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삼척 신리너와마을

삼척 신리너와마을

17.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삼척 신리너와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이다. KBS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신리너와마을은 화전으로 자연부락이 형성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너와집과 통방아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전국에 너와마을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너와집에 머물며 시원한 계곡과 맑은 공기, 흙냄새, 풀냄새 가득한 산촌마을 체험을 할 수 있다. 머루, 둥굴레, 칡즙 등 산간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자랑하는 특산물과 마을에 방문하면 무공해 자연식품을 맛보는 것은 물론이고,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 구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머루와인인 ‘끌로너와’는 강원도 와인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와인이다.

강원도의 바다와 볼거리 알차게 체험하자

강원도의 바다와 볼거리 알차게 체험하자

17.7Km    2023-08-08

강원도하면 바다지만 절경의 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에만 존재하는 특유의 너와집을 보고 삼척 시내에서 강원도의 문화와 희귀 종유석을 볼 수 있는 천연동굴을 보고 바닷가의 항구와 등대까지 볼 수 있는 알찬 코스다.

신리마을회(너와마을)

신리마을회(너와마을)

17.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010-8942-5967

너와마을 주민들이 직접 지은 너와집 팬션은 100년 이상된 소나무를 잘라 널을 만들고, 이를 계단식으로 켜켜이 지붕에 쌓아 만든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 사이에 틈이 있어 환기와 배연이 잘 되고 단열효과가 크다. 여름에는 산간 바람을 만나 집안이 시원하고, 겨울에 눈이 덮이면 내부 온기가 빠져나가지 못하여 보온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삼수령

삼수령

17.9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삼수령은 비가 내리면 3개의 강으로 나뉘어 흐르는 곳이다.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하늘에서 같이 떨어지는 비가 서쪽 경사지로 흐르면 한강이 되고, 남쪽 경사지로 떨어지면 낙동강이 되며 동쪽 경사지로 구르면 삼척의 오십천으로 흘러들어 영영 이별을 하게 된다. 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에서 국도를 타고 오르면 그 높이를 가늠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삼수령을 ‘피해 오는 고개’라는 뜻으로 ‘피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으로 여겨져서 어수선한 시절에 삼척지방 사람들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출처 : 태백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18.2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223-9

신리에 위치한 너와집 형태의 주택과 이들 집에 딸린 민속유물들로 구성된 곳이다. 너와집이란 지붕에 너와라는 특이한 재료로 덮은 집을 말하는데, 너와는 붉은 소나무를 잘라서 도끼로 쪼갠 작은 널빤지를 이른다. 이 집들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옥이며, 평면 구성은 함경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겹집 양식을 보이고 있는데 한 용마루 아래 방이 두 줄로 배치된 집을 말한다. 이곳에는 국유의 너와집 2개 동과 이들 집에 딸린 통방아·채독·김치독·화티·설피·창, 윤영원[尹永源] 소유의 물레방아, 김해명[金海明] 소유의 코쿨·주루막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70년대 초까지 여러 종류의 집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개조되어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집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개인 또는 나라 소유의 부속 문화재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물레방아를 비롯해 통방아[곡식을 찧거나 가루를 내는 도구], 채독[채소나 곡식을 담아두는 흙으로 만든 원형 모양의 항아리로, 입구가 좁고 바닥이 넓다], 김치통[김치 등을 담아두던 나무로 만든 통], 설피[눈이 쌓였을 때 짚신 위에 덧신고 다니기 편리하게 만든 살피], 창[창살로 만든 문], 주루막[새끼 따위로 촘촘히 엮어 멜끈을 달아 물건을 나르는데 씀] 등이, 너와집과 함께 1975년 10월 21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의 전통적인 가옥과 민속유물들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집의 발달과정과 민속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서벽금강소나무숲

서벽금강소나무숲

18.6Km    2024-12-10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산 283-3

서벽금강소나무숲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80㏊ 규모의 숲으로 굵기가 평균 50㎝가 넘는 약1,500그루의 금강소나무(춘양목) 자생지이다. 이 숲은 1974년 채종림으로 지정된 이후 이곳에서 채취한 종자로 묘목을 키워 전국의 산림에 심었으며, 2001년에는 궁궐이나 전통사찰 등 문화재 보수복원을 위한 ‘문화재용 목재 생산림’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 숲에는 춘양목이라 부르는 우람한 금강소나무 외에도 산옥잠화, 산수국, 동자꽃 등 아름다운 야생화가 함께 자라고 있으며, 고라니, 청설모 등의 동물은 물론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도마뱀과 도롱뇽이 서식하는 등 다양한 생명체의 보고이다. 이 아름다운 숲에서 누구나 여가와 휴양, 건강증진, 취미생활을 즐기고 다양한 동.식물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2006년 7월부터 산책로, 휴식공간을 만들어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산림욕을 즐기고 자녀에게는 자연체험학습에 좋은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근에는 조선 세조2년 때부터 자란 할아버지 철쭉 나무가 있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옥돌봉 사이 해발 1,085m 산능선에 키 5m, 너비 8.3m, 둘레 105㎝에 달하는 조선시대에 싹을 틔워 지금까지 550년간을 자라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쭉으로 추정되는 나무로 산림청에서는 주변 특수 활엽수와 각시원추리, 노랑제비꽃, 처녀치마 등 희귀 초본류를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 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블랙밸리 컨트리클럽

블랙밸리 컨트리클럽

18.6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도상로 307-84

폐광지역의 경제활성을 목적으로 탄생한 18홀 72파 정규대중골프장인 블랙밸리컨트리클럽은 생체리듬에 좋은 해발 400m~500m의 도화산 자락에 위치한 친환경 골프장이다. 도화산 자락이 병풍을 친듯하여 포근함을 줄 뿐만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시야가 탁 트여 시원한 조망권이 확보되어 있다. 블랙밸리는 겨울에는 포근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해양성 기후로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코스를 남북 측으로 배치하여 플레이를 즐기는 동안 햇빛의 장애를 받지 않게 하였으며, 필드 주변에 원시림이 울창하여 피톤치드 효과까지 만끽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