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재별빛마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래재별빛마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래재별빛마을캠핑장

도래재별빛마을캠핑장

6.7 Km    0     2023-10-11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 578-10

도래재별빛마을 캠핑장은 꼬불꼬불 산길을 돌고 돌아 도래재 터널 입구에 도착하면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사과마을이 발아래로 펼쳐지는 곳에 있다. 펜션과 야영장을 함께 운영 중이다.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예쁜 카페테라스가 눈에 들어온다. 도래재에서 운영하는 커피숍이다. 많은 손님으로 항상 북적인다. 카페테라스 측면으로 돌면 수영장이 있는 펜션들과 야영장이 나온다. 캠핑장은 두 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잘 꾸며진 조경과 편의 시설들이 있다. 족구장이 있어 족구 등 배드민턴을 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닐 수 있다. 수영장은 대형 풀장으로 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며 밤하늘의 별빛을 가장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래재로 넘어가는 길에서 주변 사과농장에서 직거래로 판매하는 얼음골 사과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대도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박서방

6.7 Km    9     2023-12-2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375
052-263-5252

청둥오리, 꿩, 토종닭을 재료로 요리를 만들고 있다. 꿩불고기, 꿩탕, 청둥오리양념불고기, 청둥오리백숙, 토종닭백숙, 토종닭도리탕이 인기메뉴이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알프스온천모텔

알프스온천모텔

6.7 Km    33741     2023-10-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2길 9
010-3252-4751

울산 울주군의 알프스온천모텔은 등억온천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영남의 알프스산으로 불리는 신불산이 모텔 뒤에 있어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10월에는 신불산에서 열리는 억새축제가 있으며, 차량으로 약10분정도 이동하면 예전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던 자수정광산중 한곳을 관광동굴로 개발한 자수정동굴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처의 진신사리가 있는 한국의 3대 사찰중 하나인 통도사도 1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6.7 Km    1     2024-06-11

경상남도 밀양시 도래재로 462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밀양 IC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를 끼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천황산을 병풍처럼 두른 해발 400m 고지에 입지하여 앞이 탁 트인 시원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콘도형 산림휴양관 2동과 펜션형 3동을 초함한 총 25개의 객실과, 숲과 가까운 곳에 야영테크 15개가 있어 산림욕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는 숲해설과 자연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인 목공예체험, 산림 속 요가와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의 에너지로 회복하는 요가 체험이 있다.

호박소계곡

6.9 Km    83364     2024-05-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6.9 Km    45     2023-08-08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베네치아

베네치아

699.4473497511368m    5623     2023-03-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950
052-264-8188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향토요리 전문점이다. 배내골이라 불리는 일급수 단장천에 접면해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 야유회 장소로도 유명하며 대표적 음식으로는 흑염소 요리와 오리불고기, 백숙이다. 음식점 외에도 회의실과 노래연습장, 펜션을 갖추고 있어 회사 워크숍과 단체 야유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통도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7.0 Km    56836     2024-05-10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는 부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불보사찰이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사찰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금강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며 신라의 자장스님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였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하였다고 하며,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하게 하였다고 전해진다. 통도사 경내의 건물들은 대웅전과 고려 말 건물인 대광명전을 비롯하여 영산전·극락보전 외에 12개의 법당과 보광전·감로당 외에 6방, 그리고 비각·천왕문·불이문·일주문·범종각 등 65동 580여 칸에 달하는 대규모 사찰이다.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과 41년(인조 19) 두 차례에 걸쳐 중수 하였는데, 대광명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 지은 건물들이다. 통도사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대웅전에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으며, 대웅전과 금강계단 등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보물로 지정된 청동은입사향완, 통도사 봉발탑 등 26점이 통도사내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소속 암자로는 선원인 극락암을 비롯하여 백운암·비로암 등 13개의 암자가 있다. * 템플스테이 통도사 템플스테이는 큰절의 규모에 맞는 규모 있는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스님들께서 직접 알려주시는 사찰예절을 시작으로 통도사 봉사단체 적멸도량회에서 서비스하는 통도사문화재 해설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핵심적으로 알아야할 사찰에 대한 지식을 알려준다. 해가 지면 낮 시간 동안 만들었던 연꽃등을 들고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가 모셔져 있는 보궁에 들어가 사리탑을 마주보며 명상에 잠긴다. 오직 이 경험만을 위하여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보궁명상은 통도사 템플스테이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명상을 끝내면 법사스님의 법문이 시작된다. 동이 트기 전, 이미 법당 안에 앉아 새벽예불을 드리고 새벽예불에 이어지는 영산전에서 108배를 한다. 템플스테이는 휴식형과 체험형 2가지로 진행되고 3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극락암

극락암

7.0 Km    0     2023-12-05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양산 극락암은 통도사의 여러 말사 중 하나이다. 통도사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산속 암자이다.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영조 때 철홍대사가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1968년 이후 가람 전체를 경봉선사가 중건, 중수하였다. 풍수지리상으로 입지를 보면 연꽃이 물 위로 올라온 모양인 연화도수형의 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한강 이남의 제일가는 호국 선원이며 하안거와 동안거 도중에 일주일간 한숨도 자지 않고 깨어있는 용맹 정신이 끝나면 쉬지 않고 그 길로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 것이 이곳의 전통이다. 극락암 안에 있는 극락영지와 홍교는 통도사 8경 중의 한 곳으로 경봉 스님이 71세에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극락으로 가는 다리의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계절 다 좋지만 봄에 피는 벚꽃이 유난히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통도사자장암

통도사자장암

7.0 Km    8     2023-11-14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에는 19개의 크고 작은 암자가 있다. 암자마다 각각의 특색을 지니고 있는데 그중 자장암은 신라 진평왕 때 승려 자장이 바위벽 아래에 움집을 짓고 수도하던 게 시초라고 한다. 그 뒤 연대는 미상이나 회봉(檜峰)이 중건하였고, 1870년(고종 7)에 한 차례의 중수를 거쳐 1963년에 용복(龍福)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통도사에서 암자로 가는 길의 계곡은 세계문화유산 청정 보호 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압도한다. 경내에 들어서면 자장전 앞에 높이 약 4m의 마애불이 눈에 들어오는데 1896년 조성된 것으로 마애불의 중앙에는 아미타불좌상, 그리고 좌우에는 각각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음각되어 있다. 자장전 뒤에는 자장율사가 당으로부터 가져온 부처의 진신사리탑이 있다. 자장암의 전체 건물은 5동 23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