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일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원일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원일식

송원일식

10.4 Km    2     2022-10-18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9번길 41 인재빌딩

부산 수영구청 근처에 있는 송원일식은 개별 룸이 구비되어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1, 2층으로 운영 중인 이곳은 깔끔한 내부와 화려한 꽃들이 장식이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가성비 좋은 일식 코스 맛집으로 방문 전에 전화 예약 또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인원수에 맞게 좌석과 테이블 세팅을 해 주며, 좌식 테이블 바닥은 뚫려 있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생선회, 계절 요리, 맑은국, 초밥, 특별 요리, 추천 요리, 식사, 후식 등이 나오는 마쯔 코스, 란코스, 키쿠 코스, 사쿠라 코스가 있다. 또 점심에만 판매하는 특선 코스도 인기가 좋다. 근처에 걷기 좋은 남천해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금련산

10.4 Km    23665     2024-06-1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해발 415m의 금련산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수영구,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산의 모양이 연꽃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금련산에는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과 부산 시민 천문대, 부산 KBS, 부산시장 관저,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교육원이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송신탑이 있고, 산 정상부 근처까지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부산항과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 대교를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오래전 금련산에는 반야암과 바라밀다사(波羅密多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는 사찰 터의 흔적만 남아 있다.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10.4 Km    43107     2024-05-28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산로 156
051-625-0709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부산광역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장으로 부산의 중심지인 금련산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일반 시민들의 휴식공간 기능도 하고 있다. 수련원의 주요 시설은 청소년야영장, 생활관, 천문대, 대강당, 체력단련장 등 청소년 수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와 등나무 오솔길 등도 있어 교육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대궁삼계탕

대궁삼계탕

1.0 Km    18942     2023-01-25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02
051-244-6458

한국전총 음식회가 선정한 업소로, 이름난 맛집이다. 중앙동에 분점을 두고 있다.

포레스트3002

포레스트3002

10.5 Km    6     2023-07-28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682번길 262

탁 트인 넓은 잔디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소품, 옷, 모자 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가끔 시간이 맞을 때는 재즈, 클래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언제든 캘리그래피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파스텔, 물감과 붓, 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샌드위치, 크루아상, 케이크부터 피자 종류까지 있어 다양한 메뉴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내부 곳곳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고 지하에는 비밀스러운 공간 ‘부산스런 갤러리’도 있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사진 전시를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예약하면 이곳에서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10.5 Km    39605     2024-03-08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오륙도에서 이기대공원까지 이어지는 해안지질탐방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부터 동생말전망대까지 총 4.7km 구간의 해안산책로이면서 오륙도, 오륙도해맞이공원, 오륙도스카이워크, 동생말 전망대가 있는 우수한 국가지질공원인 이기대공원의 트래킹 코스이다. 동생말 전망대에서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와 해운대 고층빌딩의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어 부산의 숨은 야경명소라고 할 수 있다. [출처: 남구문화관광]

오륙도 등대

오륙도 등대

10.5 Km    47692     2023-09-11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0
051-607-6395

부산항의 상징인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방패섬은 세찬 비바람을 방패처럼 막아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긴 송곳섬, 독수리가 살았다고 하는 수리섬, 가장 큰 섬으로 큰 굴이 있는 굴섬,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정상이 평평해 밭섬이라 불리다가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 불리는 여섯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는 1972년 6월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승격된 곳으로,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오륙도 밭섬에 등대가 세워진 것은 1937년 11월이며, 1876년 부산항이 개항하고 나서 부산의 관문인 오륙도 앞으로 배들이 드나들기 시작하자 항구를 오가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필요해 등대가 세워졌다. 오륙도 등대는 당초 6.2m 높이로 건립되었으나, 등대가 너무 낡아 1998년 12월 새롭게 건립하였고, 등탑 높이도 27.5m로 높이고 등대 내부에는 우리나라 주요 등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등대역사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오륙도등대에 가려면 오륙도 선찬장에서 한시간 간격으로 있는 낚시배를 이용해야 하는데 정기적인 배편은 아니다.

다옴

다옴

10.5 Km    1     2022-10-17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64번길 9 준정빌딩

순우리말 '복이 다 들어온다'라는 뜻의 다옴은 국수 전문점이다. 금련산역 5번 출구에서 225m 거리에 있고, 광안리와 남천동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남해안의 진한 멸치 육수와 숙성기간을 거친 쫄깃한 면이 맛있는 다옴은 깨끗하고, 건강한 천연 식재료로 본연의 맛을 살려 조리한다. 칼국수, 수제비는 매일 직접 손 반죽하여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조리 시간이 다소 걸린다. 신선한 채소와 깨끗한 과일 양념이 어우러진 차돌박이 비빔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국수, 수제비, 비빔밥 등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근처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10.5 Km    20653     2024-03-12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66-40 (용호동)
051-607-4064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되는 부산 남구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 계승과 축제문화를 즐기기 위하여 다채로운 무대, 체험, 전시, 부대행사로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탄소중립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정월대보름의 중요행사인 달집 태우기를 대신한 아름답고 웅장한 LED달집(17m)을 점등, 전시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부산남구의 달맞이축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용호별빛공원

용호별빛공원

10.5 Km    14     2024-05-27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66-40

용호별빛공원은 2019년 2월 러시아 선박의 광안대교 충돌로 인하여 부두운영이 중단된 곳이다. 부산 남구에서 부산항만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용호부두 일원 재개발 전까지 관리권을 위임받아 용호별빛공원으로 조성하고 한시적으로 개방하였다. 30년 만에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주민친화형 힐링 휴식 공간인 용호별빛공원은 2021년 7월에 개장하였다.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와 어우러지는 경관조명을 조성하여 빼어난 야간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바가 있다. 용호별빛공원 내에 있는 전시체험관은 방치된 관리동을 주변 경관과 조화된 특색 있고 차별화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1층은 전시체험공간으로, 2층은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상설전시실, 미디어아트(별빛바다여행), 전망·휴게공간(광안대교 전망, 신간도서 비치)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