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4.6 Km    0     2024-05-10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36

청학 배수지 공간을 전망대로 만든 것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부산항 대교의 불빛은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 조깅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청학배수지 전망대 인근에는 조내기 고구마 역사 공원, 남파랑길 2코스 산책로, 봉래산 등 관광지가 있다.

전골(그집)

4.6 Km    1     2023-08-18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68-15

차돌박이를 구이가 아닌 전골 요리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싱싱한 야채와 버섯들을 곁들여 끓여 낸 차돌박이 전골은 칼칼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 숙주볶음면, 비빔 골뱅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인근 학장천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4.6 Km    1     2024-05-16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영도 조내기 마을은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가 재배된 지역이다. 조선 영조 때 통신사 조엄이 대마도에서 가져온 고구마를 영도에서 처음 재배하게 됐고, 그것으로 백성들의 기근을 해소하게 됐으니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은 고구마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또 시배지였던 영도를 기념하고 알리고 주변지역과 연계하여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건립된 기념관이다. 1층은 메인 전시관, 2층은 카페와 요리 체험실, 교육장이 있고 옥상 루프탑은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조내기 고구마 역사 기념관은 고구마의 전파경로와 역사 연대기, 고구마의 전래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샌드아트 영상, 고구마 동화이야기, 퍼즐 맞추기 키오스크, 스케치 인터랙티브 등이 있다. 고구마 모형의 조형물과 난간으로 꾸며진 공원과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고구마 카페도 인상적이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봉래산 둘레길(6.5km)과 연결돼 있고,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는 문화 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영바이브

영바이브

4.6 Km    6     2023-08-07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시배지였던 영도 봉래산 자락에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이 자리한다. 우리나라에 고구마가 어떻게 들어왔는지를 설명하고, 그 선구자 역할을 해냈던 조엄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구마 재배 방법, 요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쿠킹 클래스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기념관 1층은 전시실이다. 고구마의 전파 경로와 역사를 시간 순서로 소개한다. 조엄이 고구마를 조선에 들여온 과정, 영도에서 재배하게 된 내용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금~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방문해 해설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2층은 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과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를 넣은 쿠키와 머핀을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볼 수도 있다. 3층에는 루프탑이 있으며, 기념관 내에서 운영하는 카페 조고매의 디저트와 함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역사관 뒤로는 봉래산 산책로가 이어져, 전망대로 올라가 부산의 풍경을 감상해 볼 수도 있다.

사상문화원

4.6 Km    20654     2024-08-12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196번길 51

1999년 개원한 사상문화원은 사상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문화원이다. 주된 사업은 문화 예술 진흥사업, 교육사업,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경우 다누림홀 기획공연, 문화가 있는 날, 사상강변축제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문화 예술 교육의 경우엔 민요, 노래교실, 한국무용, 필라테스 등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사상문화지 발간, 사상향토사 연구 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연구, 보존에 힘쓰고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라치에

그라치에

4.6 Km    2     2024-04-08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로 12

부산 영도구에 있는 그라치에는 파스타 맛집으로 알려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태리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으로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 근처 청학 2동, 카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권을 지원해 주고 있다. 여러 종류의 파스타와 리소토, 스테이크, 샐러드가 있는 그라치에는 전 메뉴 맵기 조절이 가능하고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통오징어를 구워 올린 먹물 리소토와 양송이, 표고, 새송이, 시금치, 베이컨, 크림소스를 곁들인 감자 뇨끼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송도마을

송도마을

4.6 Km    21033     2024-04-23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송림이 우거져 송도로 불렸다. 마을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송도 마을이 송도 해수욕장 형성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광복 이전까지는 이 주변 해안이 모두 일본인 전용 구역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일제 강점기 부산부 암남정(岩南町)에 속했고, 1951년 서구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57년 서구 암남동에 속하였다. 광복 이후 송도 해수욕장이 거북섬과 연결되는 구름다리에 케이블카[2002년 5월 철거]가 설치되는 등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마을은 횟집이 늘어나며 번성하게 된다. 1963년 부산직할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었으며, 1995년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신기숲

신기숲

4.7 Km    0     2024-02-05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65 산새소리유치원

부산 영도에 있는 신기카페에서 더 여유로운 공간으로 보여주고자 가까운 위치에 신기숲을 오픈했다. 작은 건물에 지어진 신기숲은 산새소리유치원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다. 대나무 숲 속에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산새 소리와 바람 소리 그리고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자연 친화적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우드 테이블이 감성을 더한다. 그리고 직접 만들어 나오는 신선한 빵과 이곳만의 색다른 시그니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허브티 종류도 카페인, 디카페인으로 준비되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13세 이하 출입 불가인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며 무료 와이파이 제공이 없어 차분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불끈낙지

불끈낙지

4.7 Km    0     2024-07-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10번길 4 하이마트개금점

개금에 있는 불끈낙지다. 낙지 같은 경우 낙지 한 마리가 인삼 한 근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양식으로 많이 찾고 맛 또한 일품이다. 메뉴로는 낙지볶음, 낙지 만두, 치즈돈가스 등이 있다.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등 누구나 방문하여 가성비 좋게 식사가 가능하다. 묵사발, 고르곤졸라, 낙지볶음덮밥 세트는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메뉴다. 셀프바에서 양배추, 순두부, 콩나물, 미역냉국을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바로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선암사, 삼광사 등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감만시민부두

4.7 Km    0     2023-06-22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626-1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에 있는 낚시가 가능하고, 차박이나 캠핑하기 좋은 공원이다. 부산 남구와 영도구를 이어주는 부산항 대교 밑에 있어 낚시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공원에 편의점과 낚시용품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조금 까다롭다. 낚시하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지만, 차박이나 캠핑 장소로도 유명해, 차박을 하기 위해 감만 부두를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밤에는 부산항 대교의 불빛이 켜져 야경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화기를 이용한 취사가 불가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