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정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정연꽃마을

봉정연꽃마을

10.5 Km    2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봉정1길 19-7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은 3,600㎡ 규모의 너른 연꽃 단지로 유명하다. 여름이 되면 ‘봉정연당’이라 불리는 연꽃 단지에 홍련과 백련이 어우러져 핀다. 마을은 ‘봉황새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하늘에서 내려다본 마을 모습이 봉황새를 닮아 생긴 이름이다. 마을 주민들이 강원도아리랑에 맞춰 봉황과 학 등의 춤사위를 하는 ‘봉황춤’은 봉정연꽃마을의 자랑이다. 연꽃이 만개하는 7월 말 무렵에는 마을 최대 행사인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열린다. 연잎을 활용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천연염색 체험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등 구경거리가 다양하다. 평소에는 마을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딸기 따기 체험, 옥수수·감자·고구마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 연잎가루와 밀가루로 연잎 수제비를 만드는 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체험이 주를 이룬다. 300여 년 된 전통한옥을 둘러보는 고택 체험, 스카프 등에 물을 들이는 천연염색 체험도 뜻깊다. 주민들이 딴 연잎으로 만든 연잎 차, 연잎 가루, 연잎밥도 판매한다.

대진 해수욕장

10.5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망상동 1-3

어달해변과 망상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일정한 편이라 아이들이 놀기 좋고, 서핑을 처음 배우기에도 좋아 초보 서퍼들이 많은 곳이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소형어선이 드나들며 동해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을 가져오는 대진항과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수산물센터가 있어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직접 갯바위에 올라 낚시를 즐기거나 관광낚싯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어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한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중앙가든

중앙가든

10.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시장길 19
033-534-8803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진마을

대진마을

10.6 Km    2561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대진항길 46

대진항 남쪽 끝에 서울 경복궁 근정전의 정동방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대진마을. 동해시 회타운인 어달동과 망상해수욕장 사이의 이 마을은 해수욕장과 해양 레포츠과 가능한 다목적 복합 어항이 함께 어우러진 까막바위, 관광등대, 횟집명소거리, 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만경대

만경대

10.8 Km    31456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공단4로

동해 시청에서 동쪽으로 1km쯤 떨어진 동해안에 있는 만경대는 삼척 김 씨 김훈이 만든 정자이며, 그동안 풍파로 폐허가 된 것을 60년 전에 삼척 김 씨들이 다시 세웠다. 정자에 올라 동쪽을 바라보면 망망대해가 파도치는 모습이 눈앞에 보인다. 공의 자는 원충, 호는 신당이며, 신당 공 훈은 성품이 영매하여 청렴하고 곧은 지조로 관리로 일하다가 1613년(광해군 5년)에 향리에 돌아와 동 회리(신당촌)에 살면서 만경대를 창건하고 풍광을 즐기면서 갈매기를 벗 삼아 낚시로 세월을 보냈다. 동쪽은 끝없는 동해바다이고, 북쪽은 긴 해변 푸른 소나무가 10리가량 펼쳐지며, 서쪽으로는 장엄한 두타산 경관이 뒤뜰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고, 높은 벼랑 아래 전천강이 유유히 동해로 흐르니, 만경대는 삼척의 죽서루와 쌍벽을 이루어,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1660년(현종 원년) 문신이자 학자인 미수 허목(1595~1682)이 주변 경관에 감탄하여 ‘만경(萬景)’이라 하였는데 그 후부터 만경대라 불렀다 한다. 1786년(정조 20) 부사 유한 전이 시를 읊어 현판으로 남겼고, 1872년(고종 9) 중수하였을 때 공조판서 김원식이 상량문을 짓고, 한성부윤 이남식이 ‘해상 명구(海上名區)’라는 현판을 남겼다.

도직해변

도직해변

10.9 Km    28854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도직해변은 옥계면 도직리, 강릉시 최남단에 위치한 길이 500m, 5만㎡의 간이해변으로 [도직]이라는 마을 이름은 길이 똑바르다고 해 도직이라 불렸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집단으로 이주를 했고 원래 마을은 없어졌다.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주차장이 넓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조용한 해변으로 숙박시설로는 민박을 이용하면 된다. 약 3,000㎡의 간이주차장과 1,000㎡에 약 66곳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도직해변에서는 매년 여름에 도직해수욕장 페스티벌이란 대규모 음악과 놀이의 축제가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음악 공연, 놀이 시설, 음식 부스 등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형 무대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나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음악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액티비티를 제공하는데 해수욕장에서는 수영, 서핑,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도직해수욕장 페스티벌은 해변에서 즐기는 음악과 놀이의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은 매우 특별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설래림야영장

설래림야영장

11.2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내도전길 418

설래림야영장은 청정 자연 속에 펼쳐져 캠핑을 즐기기에 아주 적절한 환경이며 드넓은 공간 속에서 각종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인적과 차량이 드물어 산속에서 한적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변에는 백두대간 약초나라, 정선 5일장, 옥계해수욕장 등 여러 볼거리가 많이 있어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강릉 한울타리마을

강릉 한울타리마을

11.3 Km    20941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풍동로 406

강릉시 옥계면에서 바다를 등지고 산속으로 몇 분 달리면 근엄한 자태를 뽐내는 장승이 관광객들을 먼저 맞이한다. 북동리 한울타리 마을을 알리는 장승은 주변의 흐드러지게 깔린 안개와 꽃들을 발판 삼아 마을 초입의 안내자 구실을 하고 있다. 북동 마을은 아침저녁으로 안개와 구름이 산 정상 또는 마을을 덮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친환경 농촌체험과 문화 예술, 그리고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BEST 농업마을로, 폐교를 활용한 한울타리 영화마을, 도예체험 및 각종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한울타리 공방, 농촌체험 및 휴식/숙박 공간인 한울타리 펜션, 정보화 센터 서바이벌 게임장 등의 편의 및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옥계항

옥계항

11.7 Km    0     2024-01-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558

1987년 5월 8일 옥계도시계획사업(항만)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를 받아 같은 해 7월 8일 한라시멘트에서 항만건설에 착공하였고, 1991년 10월 14일 대통령령 제13487호에 의해 무역항으로 지정되었고 1997년 12월 8일에 개항하였다. 옥계항은 부두길이가 940m, 방파제가 1,304m, 잔교 1기 등이다. 선박접안능력은 모두 5척으로, 5만 톤급(최대 5만 5천 톤) 1척, 2만 톤급 1척, 1만 톤급 2척, 그리고 5천 톤급 1척 등이다. 연간하역능력은 1,014만 5천 톤이다. <출처 : 강원도청>

고천마을

11.7 Km    2     2023-07-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고천길 6

삼척 고천마을은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에 있는 두타산과 대양골에 자리하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인삼, 콩, 메주, 산나물 등이 고천마을을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근처 가시오갈피 마을과 장호항을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가시오갈피 마을도 고천마을처럼 다양한 체험과 청정지역에서 자란 송이와 가시오갈피를 즐길 수 있고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안가와 신비한 바다 빛을 자랑한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