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포인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캥거루포인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캥거루포인트

캥거루포인트

11.7 Km    0     2024-07-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더샵해운대아델리스

부산 마린시티에 있는 캥거루포인트는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들이 운영하는 브런치 전문점이다. 호주 브리지번의 지명인 캥커루포인트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호주식 샐러드, 브런치, 파스타, 리소토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안가 도로 1층에 있는 이곳은 테라스와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져 테라스에 앉으면 바다 풍경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하는 굿모닝 세트는 샌드위치, 샐러드, 아메리카노가 나와 아침 식사하기 좋다. 브런치 메뉴뿐 아니라 스테이크, 와인 플래터, 피쉬앤칩스 등이 있어 가볍게 맥주와 와인을 곁들일 수 있다. 아침, 저녁 색다르게 이용할 수 있는 캥거루 포인트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마린시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근처에 동백섬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이레옥

이레옥

11.7 Km    1     2024-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더샵해운대아델리스

이레옥은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최고급 한우 양지머리와 사골을 엄선하여 기름기를 제거하고 꼼꼼하게 손질한 뒤 전통방식으로 정성을 다해 끓인다. 맑은 국물의 깔끔한 맛은 먹을수록 고기에서 우러나는 진국이 더해져 깊은 맛을 낸다. 매장은 넓고 깔끔하다. 홀에 테이블 석과 룸이 있고 단체석도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광안대교와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이레옥의 가장 핫한 자리로 꼽힌다. 대표 메뉴는 소 내장과 양이 들어 있는 양곰탕과 소 양지 부위의 살코기가 들어간 기본 곰탕이 있다. 특섞어곰탕은 고기와 양이 모두 들어간 메뉴로 인기가 좋다. 부드럽고 촉촉한 수육도 맛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에서 가깝다.

홈플러스 센텀시티

11.7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6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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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정

사마정

11.7 Km    3     2024-05-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46 우신골든메르시아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으로 알려진 사마정은 일본식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건물 2층에 있는 사마정은 아늑한 분위기에 개별 룸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고, 내부 홀 좌석은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사마정에는 한돈과 1등급 이상의 한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타베호다이가 있다. 테이블 이용 시간을 120분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고기와 사이드 메뉴 야채, 버섯, 치킨, 탕수육, 육회, 완자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시간이다. 육수는 불고기 맛, 멸치 다시 맛, 얼큰한 맛 총 3가지로 2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정해진 시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술을 무제한 마실 수 있는 노미호다이도 있어 가족 식사나 회식 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식사 후 근처 걷기 좋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백년가게]동래할매파전

[백년가게]동래할매파전

11.7 Km    88     2024-05-28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43-10
051-552-079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일반 파전과 달리 두툼하고 풍성한 해물맛을 자랑하는 동래파전. 장을 활용하여 반죽하고 솥뚜껑 모양의 무쇠그릇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전통방식을 따라 조리하며, 해물과 잘 어울리도록 초고추장을 제공하는 '동래파전'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성들여 준비하는 밑반찬과 유기그릇,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동래부사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스토리와 썩 잘어울린다. 동래구 주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는 맛집으로 최근 유명 맛집프로그램에 출현하면서 그 유명새가 더욱 높아졌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중앙모밀

중앙모밀

1.2 Km    22908     2024-07-24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9번길 9-1
051-246-8686

50년 이상 된 전통 있는 국숫집으로 우동면과 메밀면을 모두 직접 손으로 뽑아낸다고 한다. 모두 인기가 많지만 그중 모밀국수, 냄비우동, 유부초밥, 김초밥을 많이 찾는다.

장룡수산 본점

장룡수산 본점

11.7 Km    2     2024-04-04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 749

장룡수산은 부산과 경상남도의 대표 민물장어 양식업체로서 30여 년간 양질의 민물장어를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식당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대기가 늘 있는 맛집이라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기본 상차림은 상추와 겉절이, 마늘 그리고 장어와 궁합이 좋다는 생강이 나온다. 메뉴는 민물장어 소금구이 단일메뉴지만, 장어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민물장어 어묵과 시래기된장 등도 있다. 또, 민물장어 중탕액도 판매하고 있으며, 장어구이 포장도 가능하다.

이우환공간

11.7 Km    2     2023-10-3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우동)

부산시립미술관 별관인 이우환 공간(Space Lee Ufan)은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이자 이론가인 이우환작가의 예술을 총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우환은 1936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한국전쟁기에 서울대학교 미술학부에 진학하였으나, 곧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1960년대 후반 전위적 미술 운동인 모노하를 주도하였다. 이우환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미술상, 일본 세계문화상,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이곳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우환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며, 2015년 4월 일본 나오시마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의 이우환 개인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이우환 작가는 직접 이 공간에 대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어 타 미술 공간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으며 입지 선정부터 건축 기본설계와 디자인까지 이우환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인 이우환 공간의 건물 1층에는 <관계항-좁은 문>, <물(物)과 언어> 등 이우환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에는 점과 선을 이용한 대표적 회화 작품 <선으로부터>, <점으로부터>, <바람과 함께> 등 13점의 작품이 야외에 설치된 조각 작품들과 어우러져 있다.

동래시장

11.7 Km    8982     2023-06-05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시장길 14
051-552-1651

조선시대 부산지역 최대 5일장이었던 동래장터가 현재까지 동래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 내 점포들도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집들이 많다. 건물 바깥쪽을 둘러싼 한약 재상, 가격을 좀처럼 올리지 않는 식당가, 애교로 흥정이 가능한 패션잡화등 대부분의 가게가 최소 40~50년 경력을 자랑한다. (출저 : 비짓부산)

충렬사

충렬사

11.7 Km    27531     2024-09-04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45 충렬사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 부산진첨절제사 정발을 비롯해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1605년(선조 38) 당시의 동래부사 윤훤이 동래읍성 남문 밖 농주산에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송공사를 지어 해마다 제사를 지냈다. 1624년(인조 2)에 선위사 이민구의 청으로 충렬사라는 사액이 내려져 송공사에서 충렬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1652년(효종 3) 동래부사 윤문거가 송상현의 학행과 충절을 후학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지금의 충렬사 자리로 이전하면서 사당을 세운 뒤 강당과 동, 서재를 지어 안락서원이라고 하였다. 1709년(숙종 35)에는 옛 송공사 터에 별사를 지어 송상현과 정발이 순절할 때 함께 전사한 동래교수 노개방, 양산군수 조영규, 향리 송백 등의 위패를 모셨다가 1736년(영조 12) 충렬사로 옮겨 함께 모셨다. 현재 충렬사에는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 기념관, 정화기념비, 송상현공 명언비, 충렬탑 등의 유적이 있다. 지금도 해마다 5월 25일에 제사를 지내고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충렬사 안락서원에서 제향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