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늘해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번째 늘해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번째 늘해랑

두번째 늘해랑

8.7Km    2024-06-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지로5번길 24

늘해랑 본점 식당은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부근에 있다. 늘해랑 본점이 새롭게 지점을 낸 곳이 두 번째 늘해랑이다. 본점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으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다. 내부 공간은 꽤 넓은 편으로, 중앙에 사각으로 1인 바 테이블이 있고, 그 외엔 모두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혼밥용 테이블이 있어 눈치 보지 않고 혼밥하기 좋다. 특이한 것은 수육 백반 돼지국밥 국물이 내용물이 없고 육수만 나온다는 점. 돼지국밥의 고기들이 잔뜩 들어간 국밥을 찾는다면 아쉬울 수도 있다. 국물은 색은 약간 뽀얀 편으로 맛은 깔끔하고 맑은 맛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어린이대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올리브영 부산양정점

8.7Km    2024-06-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0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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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8.7Km    2024-09-13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각 섬마다 가파른 해안 절벽과 파도의 침식에 의한 파식대, 각양각색의 해식 동굴 등의 지형에 대한 관찰이 가능하다. 이기대와 같은 화산쇄설성 퇴적암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십수만 년 전까지 육지와 연결된 작은 반도였으나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섬이 되었다. 오륙도(五六島)는 남구의 이기대 끝부분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여섯 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해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우삭도(방패섬과 솔섬)의 중허리에 물이 들면 두 섬으로 나누어져 여섯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하나로 붙어서 다섯 섬이 된다고 한다. 「동래부지(1740)」의 오륙도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하는 것은 보는 위치에 따라 한 개의 섬이 가려져 보였다가 보이지 않았다가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 부산지오파크)

오륙도 등대

오륙도 등대

8.7Km    2024-10-1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0
051-607-6395

부산항의 상징인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방패섬은 세찬 비바람을 방패처럼 막아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긴 송곳섬, 독수리가 살았다고 하는 수리섬, 가장 큰 섬으로 큰 굴이 있는 굴섬,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정상이 평평해 밭섬이라 불리다가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 불리는 여섯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는 1972년 6월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승격된 곳으로,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오륙도 밭섬에 등대가 세워진 것은 1937년 11월이며, 1876년 부산항이 개항하고 나서 부산의 관문인 오륙도 앞으로 배들이 드나들기 시작하자 항구를 오가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필요해 등대가 세워졌다. 오륙도 등대는 당초 6.2m 높이로 건립되었으나, 등대가 너무 낡아 1998년 12월 새롭게 건립하였고, 등탑 높이도 27.5m로 높이고 등대 내부에는 우리나라 주요 등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등대역사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오륙도등대에 가려면 오륙도 선찬장에서 한시간 간격으로 있는 낚시배를 이용해야 하는데 정기적인 배편은 아니다.

자갈치왕짬뽕

자갈치왕짬뽕

8.8Km    2024-02-19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447번길 6

자갈치왕짬뽕은 김해공항 근처에 있는 중식집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항상 대기 줄이 있다.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집의 대표메뉴는 낙지짬뽕이다. 낙지짬뽕은 너무 크지 않은 낙지와 채소류가 잘게 썰려 있고 고기, 해산물 양이 상당하다. 국물도 적당한 불맛보다는 더 한 연기 향으로 옛날 짬뽕집의 추억을 소환한다. 이외에 짜장면, 짬뽕, 불짜장, 우동, 볶음밥, 잡채밥, 탕수육 등이 있고,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진목카페

진목카페

8.8Km    2024-09-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6-3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진목카페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있다. 카페 앞 바깥 공간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라솔 테이블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좋고 김해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브루잉 커피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하며 대저 생태공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송원일식

송원일식

8.8Km    2022-10-18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9번길 41 인재빌딩

부산 수영구청 근처에 있는 송원일식은 개별 룸이 구비되어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1, 2층으로 운영 중인 이곳은 깔끔한 내부와 화려한 꽃들이 장식이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가성비 좋은 일식 코스 맛집으로 방문 전에 전화 예약 또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인원수에 맞게 좌석과 테이블 세팅을 해 주며, 좌식 테이블 바닥은 뚫려 있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생선회, 계절 요리, 맑은국, 초밥, 특별 요리, 추천 요리, 식사, 후식 등이 나오는 마쯔 코스, 란코스, 키쿠 코스, 사쿠라 코스가 있다. 또 점심에만 판매하는 특선 코스도 인기가 좋다. 근처에 걷기 좋은 남천해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마하위크

마하위크

8.8Km    2024-05-24

부산광역시 연제구 봉수로 138 (연산동)
010-3155-1011

‘마하 위크’는 부산시민 및 불자들이 자주 찾는 황령산과 마하사 등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자연과 역사, 문화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콘텐츠로, 시 지정 유형문화재 1점, 시 지정 문화재 자료 6점 등 마하사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 7점의 역사적 가치를 되짚어보는 동시에 일시적 치유가 아닌 일상 속 지속가능한 웰니스 실현을 목표로 한다.

마하사(부산)

마하사(부산)

8.8Km    2024-06-04

부산광역시 연제구 봉수로 138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인 마하사의 창건과 변천은 대웅전 상량문에 자세히 전하며, 5세기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사찰 건물이 모두 불탔고, 18~19세기 단계적으로 사찰이 복원되었다. 연제구청에서 지정한 8경에 속하는 명소이다. 1965~1970년 승려 문성이 대웅전·응진전·대방·요사·식당을 중건했고, 1984~1985년 승려 지연이 종각을 세우고 반야암을 중창했으며, 1995~1998년 승려 경민이 대웅전과 삼성각을 중건하였다. 마하사의 가람 배치는 산지 사찰이란 지형과 여러 차례의 개축 때문에 전통적인 가람 배치를 따르지 못했지만 좁은 경내를 잘 정리하고 있으며,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마하사 경내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불상인 마하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과 마하사 응진전 석조나한상, 마하사 응진전 목조석가여래좌상, 불교 미술의 자랑인 마하사 영산회상도, 마하사 응진전 십육나한도, 마하사 응진전 영산회상도, 마하사 현왕도 등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다. <불씨를 구해 준 나한과 동지 팥죽>, <참새를 쫓아낸 나한>, <소리 나지 않은 금구> 등에 마하사의 나한 설화가 나오는데, 여섯 신통과 여덟 해탈을 모두 갖추어 인간과 천인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복전인 16나한의 신통력을 보여 준다.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8.8Km    2024-03-12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66-40 (용호동)
051-607-4064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되는 부산 남구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 계승과 축제문화를 즐기기 위하여 다채로운 무대, 체험, 전시, 부대행사로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탄소중립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정월대보름의 중요행사인 달집 태우기를 대신한 아름답고 웅장한 LED달집(17m)을 점등, 전시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부산남구의 달맞이축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