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인 마하사의 창건과 변천은 대웅전 상량문에 자세히 전하며,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사찰 건물이 모두 불탔고, 단계적으로 사찰이 복원되었다. 1970년 승려 문성이 대웅전·응진전·대방·요사·식당을 중건했고, 1985년 승려 지연이 종각을 세우고 반야암을 중창했으며, 1998년 승려 경민이 대웅전과 삼성각을 중건하였다. 마하사의 가람 배치는 산지 사찰이란 지형과 여러 차례의 개축 때문에 전통적인 가람 배치를 따르지 못했지만 좁은 경내를 잘 정리하고 있으며,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마하사 경내에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상인 마하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과 마하사 응진전 석조나한상, 마하사 응진전 목조석가여래좌상, 불교 미술의 자랑인 마하사 영산회상도, 마하사 응진전 십육나한도, 마하사 응진전 영산회상도, 마하사 현왕도 등 많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51-852-2436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위치
부산광역시 연제구 봉수로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