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이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이가든

송이가든

15.2Km    2024-08-22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504
054-874-0066

송이가든은 송이버섯 전골, 토종맑은 닭도리탕 등 송이를 주재료로 친환경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송이버섯요리 전문점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로 정성껏 만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 곳의 대표메뉴인 버섯전골은 송이버섯 외 다양한 버섯이 들어가 있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담백한 국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도 산채나물과 도토리묵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다. 또한 경상북도가 지정한 으뜸 음식점,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 등급제 '좋음'을 지정받은 위생과 맛을 검증받은 힐링 푸드 전문 음식점이다.

청송백자전수관

청송백자전수관

15.2Km    2024-11-11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

청송백자는 조선후기 대표적인 4대 지방요(청송백자, 양구백자, 해주백자, 회령자기) 중의 하나이며, 16세기부터 현재까지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청송군의 우수한 향토문화유산이다. 다른 지역의 백자와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이 있어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높았던 청송백자는 20세기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1958년 알루미늄 그릇 등 공업용 대량생산 제품의 출현으로 인해 한 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이러한 청송백자의 존재는 2007년 시작된 청송백자 발굴사업으로 재조명되었고, 청송군은 2005년 청송백자 가마터 지표조사연구 등을 통한 자료를 토대로 2009년 청송백자의 원형과 가치를 복원, 계승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쓰임에 맞춰 변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청송백자전수관을 개관하였다. 청송백자전수관은 현대적 건물의 전시실에서부터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 사기움과 사기굴, 광산사무실과 주막까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특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재현된 청송백자전수관의 사기움(전통공방)은 움집형태의 원형구조로 원료의 분쇄에서 성형, 시유까지의 모든 공정을 완료할 수 있는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은 청송지역만의 독특한 구조로 옛 청송 사기장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청송의 문화유산이다. 도석에 의해 특화된 형태인 사기굴(전통가마)과 등짐장수들이 구워진 그릇을 서로 가져가기 위해 묵었던 주막 역시, 청송백자의 오백 년 세월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주왕산 관광단지

15.2Km    2025-03-17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

주왕산 관광단지 (민예촌, 백자박물관, 수석꽃돌박물관)는 주왕산 상의 탐방로 약 4㎞ 전방에 위치한 주왕산 관광단지로서, 한옥숙박체험 시설인 민예촌과 자연의 미가 살아 있는 수석과 희귀한 청송꽃돌을 전시한 수석꽃돌박물관, 청송백자를 전시, 체험, 판매하는 백자전시관과 백자 공방, 청송백자가 일본에 계승되어 발전된 화려한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다. 주왕산으로 가는 길에 여유있게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소노벨 청송

소노벨 청송

15.3Km    2024-05-27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1

소노벨 청송은 자연과 휴양의 도시 청송군에 위치한 콘도형 리조트이다. 주왕산 국립공원과 가까운 곳으로 대명 리조트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사계절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주왕산 단풍도 아름답지만 사과로 유명한 지역답게 리조트 부대시설로 사과 밭을 갖추어 주렁주렁 달려 있는 사과를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6개 타입으로 패밀리 58개, 스위트 249개, 스위트 플러스 5개, 골드 스위트 1개, 그리고 펫 동반 패밀리 1개와 펫 동반 스위트 1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솔샘 온천을 야외 노천탕으로서 즐길 수 있는 것도 소노벨 청송의 자랑이다.

소노벨 청송 솔샘온천

소노벨 청송 솔샘온천

15.3Km    2025-03-19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1

솔샘온천은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소노벨 리조트 안에 위치한 곳이다. 2개의 온천에서 1일 총 570톤의 풍부한 양수량과 철저한 온천 관리를 통해 편안하고 완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청송의 푸른 숲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과 하나 되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히노끼탕과 드림베스, 넥샤워, 벤치젯, 종아리 마사지 등 다양한 수중 마사지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주왕산가든

주왕산가든

15.4Km    2024-12-12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508-9
054-874-4991

우리 땅에서 자란 재료들을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정갈한 맛을 낸다. 청결한 시설과 좋은 재료를 고집하며, 대를 이어 전통의 맛을 이어간다는 자부심이 있다. 명품 한우 생갈비, 명품 한우 양념갈비, 전통식 한우 불고기, 프리미엄 양념 돼지갈비, 생삼겹살 등 청송의 자연경관과 함께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용담사계곡

용담사계곡

15.4Km    2024-12-11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용담사가 위치한 곳은 황학산, 화부산, 연점산, 금학산, 천지갑산이 모여있는 안동 지역에서도 오지 속에 속하는 골짜기다.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골이 깊으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지역이다. 산줄기가 맞닿은 곳은 협곡을 이루고 있어 여름철에 용담사 주변의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사진 출처: 안동시 공식 블로그 '마카다안동'

용담사(안동)

용담사(안동)

15.4Km    2025-03-27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무량전과 금정암 화엄강당이 전소되어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용담사는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소속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때 화엄화상이 창건하였는데, 고대와 중세에 크게 번성하여 부속 암자가 3개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되어 선조 7년(1574) 송혜증 법사가 중건하였다. 이후 두 차례의 화재로 상당히 쇠퇴하였다. 용담사의 건물로는 무량전, 대웅전, 요사, 선원 등 모두 4동이 있다. 4동의 건물 중 용담사 무량전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법당의 내부에는 아미타좌불이 있는데, 아미타불 주변에 후불탱화, 산신탱화, 지장탱화를 봉안해 두었다. 용담사 무량전에는 금정암과 락암이라는 두 개의 부속 암자가 딸려 있다. 금정암 입구 오른쪽 산허리에는 부도와 비석이 세워져 있고, 조금 위에 화엄강당이 지리 잡고 있다. 용담사 금정암 화엄강당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 터는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 또는 아름다운 여인이 비단을 짜고 있는 옥녀 직금형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금정암 좌측에는 의상대사가 도를 닦았다고 하는 의상바위가 있다. 용담사 무량전 석등은 두 개의 석등으로 오른쪽은 기둥이 갈라진 흔적이 있다. 전체 높이 약 164m의 팔각기둥이며, 석등 받침은 둘 다 자연석인 듯한데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불이 놓이는 곳은 연꽃으로 추정되는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대전사

대전사

15.4Km    2025-05-02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226

이 건물은 신라 문무왕(文武王) 12년(672)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불타 조선 현종(顯宗) 13년(1672)에 새로 지어 현재 사찰의 중심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1976년에 보광전을 고칠 때 1662년의 상량문(上樑文)이 발견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자그마한 건물로 천장은 ‘井’자 모양으로 꾸몄으며, 내부에 비로자나불(毘盧子那佛)을 모시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

주왕산국립공원

15.4Km    2025-05-02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

주왕산(720.6m)은 한반도 산맥의 중심 뼈대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이 국토 동남부로 뻗어 나온 지맥에 위치한다.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이다. 1972년 5월 30일 관광지로 지정된 후 1976년 3월 30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이 105,582㎢로 행정구역상으로 청송군과 영덕군의 2개군 5개 면에 걸쳐있고 북쪽에는 설악산과 오대산, 남쪽에는 경주, 서쪽에는 속리산과 덕유산 등의 국립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태행산, 두수람, 가메봉 등의 봉우리 외에도 주방계곡, 절골계곡, 월외계곡 등이 산재되어 있다. 수백 미터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어 신라 때는 석병산이라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주왕산은 4군데의 폭포 외에 동굴, 대전사 및 부속 암자들이 있어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