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4-06-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11
속씨원한대구탕해운대점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미포라 불리는 곳에 있는 대구탕 맛집이다. 2호선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맑은 육수에 쫄깃한 대구살이 들어간 대구탕으로 아침 8시부터 운영하여 해장 손님이나 아침식사를 하려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깔끔하고 넓은 식당 내부는 홀과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고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다. 기본 찬으로 젓갈, 김, 깍두기, 김치, 고추 등이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푸짐하고 칼칼한 대구찜과 김밥처럼 대구와 채소를 넣어 말은 알말이도 인기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림공원이 가까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3.1Km 2024-08-06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46번길 50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은 341석의 대공연장과 교양강좌실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리모델링하여 공연 목적에 걸맞은 환경을 구성하였다. 웅장한 내부시설과 안락한 객석, 넓은 공간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성능의 음향시설과 조명시설을 보유하여 수준 높은 공연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무용, 음악, 연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낼 수 있는 공연장이다. 북구문화예술회관에는 북구빙상장과 2023년 1월 개관한 부산북구역사문화홍보관도 있으며, 역사문화홍보관은 북구 연대기, 문화재, 구포만세운동, 구포나루, 구포 먹거리, 근대유물전시, 신문방명록 등 북구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3.1Km 2024-01-10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46번길 50 (덕천동)
부산실내빙상장은 국제경기장 규격을 갖춘 빙상장이다. 2005년 7월 개관하였고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다.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61m × 30m)가 구비되어 있으며, 최대 400명을 수용 및 일일 1,6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부산실내빙상장은 1일 자유이용 및 정기회원 등록으로 이용 가능하며, 각종대회 및 행사, 경기연습, 체력단련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실내빙상장에는 북구문화예술회관도 같이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13.1Km 2024-11-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가길 27
051-702-0001
베이몬드 호텔은 도보 5~10분 거리에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인기가 좋다. 객실은 총 6개로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 다양하고, 모든 객실에 라지 킹 사이즈 침대를 두어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일부 객실에서는 해운대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호텔 꼭대기에 자리한 베이루프탑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내려다보며 수영을 하거나 빈백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식사는 호텔 3층 레스토랑에서 할 수 있고, 셀프세탁실이 있다.
13.1Km 2024-07-23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03
조선은 1392년(태조 1) 나라에서 교육진흥책을 위해 지방에 향교를 설립함에 따라 동래에도 동래향교가 설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동래성 함락과 함께 불타버렸다. 임진왜란 이후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홍준이 재건한 이후 1704년(숙종 30)에 동래부 동쪽 관노산 아래로 옮겨졌다가 1813년(순조 13) 현재의 위치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동래부가 되었을 때 동래향교에는 종6품의 교수 1명과 학생 70명이 있으며, 향교의 유지와 관리를 위해 학전 7결도 지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동래향교의 건물구조는 명륜당을 중심으로 반화루, 동재, 서재로 구성된 강학공간과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무, 서무와 내·외삼문, 사주문으로 구성된 제향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자 이하 중국의 저명한 유현 7분과 우리나라의 유현 18분을 모시고 있는 대성전에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유림들에 의해 석전대제가 봉행되고 있다.
13.2Km 2024-06-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64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싱싱뽈락회 해운대본점은 자연산 회 전문점이다. 2층 건물로 넓은 규모의 실내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쾌적하게 회를 즐길 수 있다. 뽈락은 뼈째 썰어내는 세꼬시로 많이 먹고, 구이와 찜으로도 먹는다. 회를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미역국, 땅콩, 간장 새우, 고동, 야채 무침 등이 나온다. 특히 세꼬시와 곁들여 먹는 된장소스가 별미다. 된장에 다진 고추, 마늘, 참기름 등을 넣어 만들어 짜지 않고 감칠맛이 있다. 회와 함께 나오는 초밥, 다시마, 백김치에 함께 싸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 서쪽에 위치한 부산 기념물 제46호 동백섬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13.2Km 2023-06-21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 1246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우안 대저수문에서부터 김해공항램프까지의 둔치지역으로, 구포대교부터 아래로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에 속하는 지역이다.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수로, 초지, 유채꽃단지, 각종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의 양쪽 끝에 체육시설과 이용편의시설을 배치하고 그 외 지역은 습지와 초지 등으로 조성하였다. 특히 구포대교 아래쪽으로 조성된 유채경관단지(370,000㎡)에서 매년 4월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13.2Km 2024-07-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37번길 11 (우동)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블루스토리 호텔은 해운대의 해변과 도시를 모두 찾는 고객에게 가장 편안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해운대역(부산 2호선)까지 도보 5분으로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쉽게 찾을 수 있고,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벡스코는 대중교통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 비즈니스로 해운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교통의 편의까지 더하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객실은 스탠다드룸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복층룸, 테라스룸 등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내에는 개별난방 시스템, 데스크, 미니 냉장고, TV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13.2Km 2023-01-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8번길 62
해운대역 7번 출구 부민병원 옆 한적한 골목에 있는 일식집 류센소는 해운대 산책 후 출출할 때 들르기 좋은 곳이다. 늘 대기자가 있지만 회전도 빨라서 테이블링 후 기다리면 된다. 개별룸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 자리와 다찌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여럿이 가도, 혼자 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름진 돈코츠 라멘에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으면 알싸한 맛이 느끼함을 모두 잡아준다. 시원한 산토리 하이볼 한 잔으로 입가심까지 하고 나면 완벽하다. 지정 주차장은 없으며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한다.
13.3Km 2024-06-10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
부산 복천동 일대의 구릉 위에 있는 가야 때 무덤들이다.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로 40여 기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의 무덤은 아직도 땅 밑에 남아있다. 무덤의 형태는 땅을 파서 넓은 방을 만들고 나무관을 넣은 덧널무덤(토광목곽묘), 땅 속에 네모난 돌로 벽을 쌓고 천장을 덮어 만든 구덩이식 돌방무덤(수혈식석실묘), 땅 속에 시체를 바로 묻는 널무덤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식의 무덤들이 있다. 구릉의 원래 이름을 따서 학소대(鶴巢臺) 고분군이라고도 한다. 1969∼1972년 동아대학에 의해 10여 기가 최초로 발굴된 이래, 부산대학이 1974년 구릉 동쪽 사면에 있는 3기의 고분을 발굴하였다. 이후 1980∼1994년 부산대학박물관과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100여 기가 넘는 고분군이 발굴조사되었다. 이 무덤들에는 도굴되지 않은 큰 무덤이 많아 2,000점 이상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굽다리접시(고배), 목항아리(장경호), 토제등잔을 비롯한 토기류는 4∼5세기 낙동강 하류지역의 특징적인 토기들이다. 철제 갑옷·투구류도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특히 4호 무덤에서 나온 단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갑옷이다. 11호에서 출토된 괘갑은 부속 장식까지 완전하게 갖춘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이런 완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는 것이다. 10호 무덤에서 발견된 말갖춤(마구)은 완전히 갖추어진 실전용으로 처음 발견되었다. 이러한 갑옷·투구류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다. 복천동 무덤에서는 새로운 무덤양식을 발견하여 무덤의 변천과 흐름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 부산 복천동 고분군의 의의 * 울산 하대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도항리고분군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가 보인다. 처음에는 시신이 매장된 으뜸덧널[主槨]과 유물이 매장된 딸린덧널[副槨] 모두가 덧널인 양식이 이용되다가, 으뜸덧널이 구덩식돌덧널이고 딸린덧널이 덧널인 것으로 변해가고, 마지막에는 딸린덧널이 폐지된 단독 구덩식돌덧널로 되었다가 곧 앞트기식돌방으로 교체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발굴된 상당량의 토기는 신라 ·가야 토기 편년의 기준이 된다. 또한, 특징적으로 갑옷 ·투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갑옷 ·투구 이외에도 말갑옷[馬甲], 말머리가리개[馬胄] 등 철로 만든 무기가 상당수 출토되어서 당시 말을 이용하여 전투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매장시설의 바닥에는 덩이쇠[鐵鋌]가 1∼3열씩 깔리기도 한다. 《삼국지》 동이전 변한조에 철을 화폐 대신으로 쓴다는 기록이 있는데, 덩이쇠가 다른 철제용품을 만드는 재료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당시 화폐로 쓰였을 가능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