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4-09-24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051-751-2021
다대포, 몰운대를 배경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10월 26일(목)~10월 29일(일) 4일간!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2023 부산 정원박람회 개최된다!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라는 주제로 학생, 일반부, 시민가드너 분야로 ‘손바닥정원’ 공모작품 30여팀이 선정되어 작품전시가 진행되며 거리공연(버스킹) 예술가 공개 모집으로댄스, 노래, 마임,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중앙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영국 첼시플라워쇼 쇼가든부분 금상 수상의 황지해 정원디자이너님의 초청강연으로 미래정원디자이너, 조경사를 꿈꾸는 부산의 학생,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정원 야외 강연이 진행된다.
8.0Km 2024-09-04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051-626-8817 (나이트 뮤직캠크닉 운영사무국) 051-626-8816 (나이트 미션투어 운영사무국) 051-711-1789 (나이트 리버 디너크루즈 운영사무국) 051-717-2643 (나이트 팝업 / 플리마켓 운영사무국)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를 개최한다.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는 2022년 영도구, 2023년 사하구 등에서 개최되어 부산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8.0Km 2024-07-24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051-713-5000
제28회 부산바다축제'는 부산 여름 대표 축제로 2024년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본 축제는 화려한 불꽃 쇼와 힙합 풀파티가 함께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여러 연계행사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 가능하다.
8.1Km 2024-05-1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의 정중앙은 2001년 동평초등학생이 서울방송(SBS) 「호기심천국」이라는 프로그램에 부산의 정중앙이 어디인지 물어보는 엽서를 보내어 밝혀지게 되었다. 호기심천국 제작진과 부산대 도시문제연구소에서 각종 장비를 동원하여 5,000여 개의 좌표를 설정하고 이를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입력하여 조사하는 방식으로 찾아낸 결과 부산정중앙 좌표는 북위 35도 10분 4초, 동경 129도 2분 17초(부산진구 부암3동 548-12번지)였다.2012년 8월 부암3동 단체협의회에서 부산의 정중앙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부산정중앙표지석」을 설치하고 부산진구청에서 공원화하고 관광지로 관리하여 오다가 2018년 부암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정중앙표지석과 공원이 철거되었다. 그 이후 부산정중앙공원의 조성을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과 재개발조합, 시공사 등이 꾸준히 협력하고 뜻을 모아 2023년 12월 28일 「부산정중앙표지석」을 더욱 웅장히 설치하고 부산정중앙공원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부산의 정중앙 이곳은 부산의 진산(鎭山)인 금정산(801.5m)에서 이어진 백양산(642m)의 용맥(龍脈) 중에서 좌청룡(左靑龍) 기운(氣運)을 받는 명당 혈(穴)자리다. 풍수 물형론(物形論=산이나 지형의 형세를 사물이나 짐승 등에 비유하여 길흉화복을 논하는 것)으로 보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닭이 둥지에서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다. 많은 분들이 부산의 중심, 부산정중앙공원을 방문하여 좋은 기운을 받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8.1Km 2024-10-24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 주민들 조기 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기슭에 부산 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8.1Km 2024-07-19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 전망대가 위치한 황령산은 부산의 4개 구(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에 걸쳐져 있는 만큼 부산의 중심부에 있는 산으로 봄이면 양쪽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또한 황령산 전망대까지 이어져 외지인들도 알 만한 야경 명소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송신탑과 전망대를 밝히고 있는 아늑한 불빛이 산 아래로 한 눈에 담을 있게 펼쳐진 부산 전역의 모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내부 및 외부 시설을 활용하여 경관을 감상하면서 커피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60명 정도의 단체 고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8.1Km 2024-07-31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734
해안누리길 몰운대길은 다대포 노을정에서 시작되어 몰운대로 이어지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길이다. 낙동강이 남해 바다와 만나는 현장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해송숲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솔향기에 취하고 사방에 흩어진 작은 섬들과 남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비순환형 코스이다. 갈맷길4-3코스 중 일부코스로 몰운대유원지, 화손대, 공수마을, 몰운대성당 앞 전망대가 관광포인트이다.
8.2Km 2024-10-1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8.2Km 2024-06-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구상반려암 지질명소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령산의 서편 전포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에서 마그마가 서서히 냉각되어 만들어지는 심성암에서는 등립질, 중립질, 세립질의 현정질조직이 나타나는 것이 보편적이나, 구상반려암은 백색 또는 무색광물로 이루어진 구핵이나 백색 광물과 흑색, 혹은 녹색 또는 유색광물을 포함하며, 바위의 표면에서 이들은 동심원 또는 꽃 모양 무늬로 나타난다. 반려암은 우리나라에서 분포가 매우 적은 희귀암이며, 전포동의 구상구조가 나타나는 반려암의 분포면적은 약 0.14㎢에 달하며, 이는 구상반려암뿐만 아니라 모든 구상암 중에서도 세계적인 규모에 속한다. 아울러 도심지 한가운데에 위치한 특수성을 지닌 구상반려암은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보고되고 있어 연구 가치가 매우 높은 부산국가지질공원이다.
8.2Km 2024-05-13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다.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오륙도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쪽 해안을 동해라 부르고 왼쪽은 남해라 부르며, 동해로 가는 770㎞ 해파랑길과 1천 463㎞ 남파랑길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바다, 수선화, 유채꽃이 관광객을 반기고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하기 좋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공원의 상징물로 부상하고 있다. 35m의 해안 절벽에 철제빔을 세워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U자 형태로 돌려 넣은 15m의 돌출 유리 다리이다. 스카이워크 절벽 아래 해안선에는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만나는 상징적인 곳으로 잘록하게 튀어나왔다고 하여 ‘잘룩개’, 또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말’로 불린다. 이곳에서 오륙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