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탄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석탄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석탄계곡

백석탄계곡

12.3 Km    2     2023-06-23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백석탄로 258

백석탄 계곡은 청송 8경 가운데 으뜸이라는 신성 계곡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이기도 하다. 경북 유일무이 10대 관광 콘텐츠에 선정된 청송 백석탄 계곡은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 흐르는 하천을 따라 개울 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 동안 독특한 모양으로 깎여 만들어진 포트홀 지형이다. 옛사람들이 낚시를 즐겼다고 전해지는 조어대, 낚시하다가 주위 풍경에 절로 시상이 떠올랐다는 가사연이라는 소가 있다. 이곳은 조선 인조 때 김한룡이 고와 마을을 개척한 후 시냇물이 맑고 아름다워서 고계라 칭한 바 있다. 선조 26년에는 고두곡이란 장수가 왜군에게 부하를 잃고 백석탄을 지나다가 경관이 아름다워 고와동이라 개칭하여 불렀다고 한다.

백석탄 포트홀 (청송 국가지질공원)

12.3 Km    2273     2023-12-14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

신성계곡의 정수로 꼽히는 백석탄은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개울”라는 뜻으로, 눈부신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며 연이어 발달합니다. 포트홀(돌개구멍)은 계곡의 흐름에 따라 오랜 시간동안 풍화되고 침식되어 암반에 항아리 모양의 깊은 구멍들이 생긴 것입니다. 백석탄은 희다 못해 푸른및이 감도는 암석들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백석탄 하부에는 2~20cm 의 역을 포함한 역암이 발견되고 상부로 갈수록 입자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암편과 사층리, 생흔화석 등 수많은 퇴적구조들이 발견되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애용되는 명소입니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주왕산청솔식당

주왕산청솔식당

12.3 Km    1     2024-02-28

경상북도 청송군 공원길 164 청솔식당

주왕산청솔식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산채 더덕구이 정식이다. 이 밖에 달기약수 토종닭백숙, 달기약수 황기백숙, 달기약수 흑미토종백숙, 달기약수 오리백숙, 닭볶음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상의자동차야영장

상의자동차야영장

12.3 Km    3479     2023-06-15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46

주왕산국립공원의 대표 경관인 기암(마치 깃발을 꽂아놓은 듯한 바위) 아래 위치한 상의오토캠핑장은 가족단위 캠핑 활동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자동차 야영지가 60동 조성되어 있으며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샤워장(온수 사용 가능), 음수대, 다목적운동장 및 야영장 무대 등이 있다.

주왕산을 중심으로 청송의 자연 속에서

주왕산을 중심으로 청송의 자연 속에서

12.4 Km    1592     2023-08-08

백두대간의 등줄기가 되는 주왕산의 산세를 걷는 것은 두 번 말할 것 없는 힐링의 방법이다. 깊고 수려한 절경은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하다. 또 청송의 형성과정을 보려면 민속박물관도 빠뜨릴 수 없다. 뜨악한 산세에 드문드문 숨어 있는 중평 솔밭이나 사양서원의 운치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길안장 / 천지장 (5, 10일)

길안장 / 천지장 (5, 10일)

12.4 Km    10971     2023-04-12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천지길 43
054-822-2005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서는 장으로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린다. 주요 판매 품목은 사과, 고추 등 각종 농산물과 생필품 등이다. 예전에는 규모가 있는 장이었으나,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으로 인해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가 미미한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골장터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구수한 인심과 풍물로 외래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1830년대 안동 지역에는 여러 개의 오일장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부내장과 신당장을 중심으로 2·7일의 풍산장, 5·10일의 영항장과 산하리장, 1·6일의 예안읍내장, 3·9일의 웅천장, 6·10일의 구미장·도동장·우천장 등이 안동 지역의 장권을 이루고 있었다. 이후 1909년에 이르러 2·7일에 개장하는 부내장이 큰 시장으로 번성하여 농산물, 소, 생선, 그리고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소주 등이 활발히 거래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되면서 부내장과 신당장은 상설시장으로 변화되어갔다. 하지만 1995년 통합 안동시가 출범한 이후의 현재 안동 지역에는 아직까지도 풍산장, 신시장, 구담장, 중리장, 운산장, 길안장, 송사장, 원천장, 녹전장, 서부장 등의 오일장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풍산장과 신시장 이외에는 그 규모가 미미한 실정이다.

주왕산 1. 2. 3 폭포

12.6 Km    38474     2024-05-16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주왕산국립공원 학소대 위에는 3개의 폭포가 있다. 올라가는 순서대로 제1폭포인 용추폭포는 사면이 바위로 둘러싸인 좁은 협곡 사이로 맑은 물을 쏟아내고, 용추폭포에서 약 1km 위로 올라가면 두 번째 폭포인 절구폭포가 있다. 절구폭포 아래에는 선녀탕이라 불리는 용소가 있으며, 왼편 500m 되는 곳에서는 주왕산 폭포 중 가장 크고 웅장하며 두 줄기의 물줄기가 내려와 쌍용폭포라고도 불리는 용연폭포가 있다. 이 3개의 폭포를 보며 오를 수 있는 폭포 트레킹 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길이 험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으며 학소대에서 출발해서 용연폭포까지 약 2시간 20분 소요된다. 주왕산은 빼어난 지형경관과 더불어 대전사, 백련암, 주왕암 등 많은 사찰과 유물들이 있어, 우리나라의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왕산국립공원은 크게 내주왕지구와 외주왕지구로 나뉘는데, 내주왕지구에는 주왕계곡과 절골계곡이 있어 푸르름이 물소리에 녹아 흐르고, 이곳에는 대전사, 기암, 학소대, 폭포 등이 있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주왕산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데, 특히 기암과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은 그 붉은 빛으로 인해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채색이 빛의 영광을 불러들일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기암봉우리를 붉게 물들인 단풍의 물결은 폭포암 기암단풍과 주방계곡, 내원동 주산지로 이어진다.

백석탄골부리캠핑장

백석탄골부리캠핑장

12.6 Km    3     2024-01-22

경상북도 청송군 백석탄로 541-21

백석탄골부리캠핑장은 경북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소재 백석탄계곡에 자리 잡았다. 청송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청송로와 백석탄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7m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계곡 물놀이가 가능하고, 각종 농촌 관련 체험도 준비돼 있다. 주변에는 청송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나실 마그마 혼합대

나실 마그마 혼합대

12.8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청송 부남면 대전리에 위치한 나실마을은 능선(최고 540m)으로 둘러싸여 사발모양의 작은 분지를 이룬 마을이다. 이는 신생대 제3기 화강암질 마그마에 섬록암질 마그마가 섞이고, 차별적으로 침식이 이루어진 결과이다. 특히 중간부 능선에서는 두 종류의 마그마가 섞여 만들어진 화강섬록암질 마그마가 관찰된다. 좁은 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화성암이 동심원상으로 분포하는 것은 마그마의 혼합과정을 보여주는 좋은 야외 학습장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만안자암 단애

만안자암 단애

13.0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백석탄로 643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신성계곡의 대표적인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만안 자암 단애는 청송군 안덕면 만안 마을에 있는 붉은 바위 절벽을 의미한다. 자암을 이루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으로 수직 방향으로 암석에 생긴 틈인 절리가 많이 발달하며, 퇴적구조는 찾아보기 어렵다. 자암의 붉은 색은 못이 시간이 지나 붉게 녹스는 것과 같이 암석에 포함된 철 성분이 지표면에서 오랜 세월동안 풍화를 받으며 산소와 만나 산화하면서 붉게 변한 것이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