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4-10-28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어묵, 그중에서도 삼진어묵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부산어묵 제조업체이다. 영도 본점은 베이커리 형태 매장으로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판매하며 구매한 어묵을 즉석에서 맛보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층은 어묵체험역사관으로 삼진어묵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체험장에서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한다.
2.6Km 2023-02-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105번길 37-3
부산 영도에 자리한 AREA6는 로컬을 밝히는 아티장 골목을 지향한다. 아티장이란 프랑스어로 장인, 즉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AREA6는 부산의 다양한 아티장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최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건물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F&B 브랜드와 편집숍, 식료품점 등 다양한 9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2층은 공유사무실과 라운지가 자리하고, 3층은 옥상과 세미나실이 조성되어 있다. 낡은 건축물을 감각적으로 재활용한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지만, 개성 넘치는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관광객들에게는 다른 곳에서 만나기 어려운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인기다. 비정기적으로 플리마켓도 열린다.
2.6Km 2024-10-17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113번길 39
051-413-3111
봉래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고, 일제강점기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큰 규모를 자랑했으나 부산대교가 생기면서 시장이 도로에 일부 편입되어 크기가 작아졌고, 건너편에 남항시장이 생기면서 더욱 상권이 축소되었다. 그렇지만 5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진식품, 성실식품 등의 식품회사들이 꾸준히 주변의 사랑을 받으며 봉래시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6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각종 설비 등을 현대식으로 갖추었으며, 대선조선을 비롯한 인근 기업들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2017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봉래시장을 고유의 자원(관광, 문화, 예술, 특산품)과 연계한 특화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공간조성, 관광상품개발, 문화콘텐츠개발, 문화공연 등을 추진하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봉래시장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어묵전문제조업체인 삼진어묵 본점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인근에 영도흰여울문화마을, 영도대교, 깡깡이예술마을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2.7Km 2023-05-30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159
051-291-1444
감천문화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감내맛집은 (사)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비빔밥, 김밥, 돈까스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주민복지사업 등 지역환원사업에 사용된다.
2.7Km 2024-10-02
부산광역시 서구 해돋이로183번길 17-4
천마산하늘전망대는 천마산로의 ‘사진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부부가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로도 쓰였던 곳이기 때문이다. 2019년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천마산로는 더 편리하게 정비되었다. 산복도로의 옛 정취는 간직하되 말끔한 모습을 더한 것이다. 현재 천마산로 일대에는 조명과 보행 데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밤 산책이 가능하다.
2.7Km 2024-09-19
부산광역시 서구 꽃마을로163번길 73 (서대신동3가)
구덕문화공원은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구덕산 숲 속에 위치해 있다. 작은 폭포의 물소리와 아름답고 시원하게 뿜는 분수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속깊이 자연의 정취를 만끽케 한다. 이 공원에는 교육역사관이 있고, 울창한 숲 주변전경의 민속생활관, 온실식물이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목석원예관 등 다양한 전시관과 폭포, 연못, 꽃길, 산책길 등을 갖춘 자연생태 문화 공간이다. 특히 이곳 구덕문화공원 일대는 2005년 11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때 회원국 CEO Summit(최고경영자 회의) 배우자들(40명)이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2.7Km 2024-09-11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2.7Km 2023-08-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번영길 8
부산 영도의 오래된 마을인 봉산마을 내에 위치한 플루니티는 꽃차와 다식 체험을 할 수 있는 작고 소박한 공간으로 국내 친환경 꽃과 약용식물을 재배하는 농장과 계약 재배를 통해 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꽃차 만들기, 전통 다식 만들기 외에도 퍼스널 플라워티블렌딩 클래스, 꽃차 컬러테라피 클래스 등의 체험이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부산 영도 지역 사업체로서 현재는 소규모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개인 방문 시 미리 연락하는 것을 추천한다.
2.8Km 2022-12-27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1로224번길 7
010-6586-0800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 풍경집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감천문화마을내에 자리 잡고 있는 깨끗하고 조용하며 문화마을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