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체험안내 : 운영시간 : 09:00 ~ 16:00(시작시간 기준)
장소 : 감내골 행복발전소, 감내어울터, 하늘마루 전망대
대상 :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 일반시민, 단체 등
비용(현장결제) : 10,000원~
접수 : 전화 / 홈페이지
문의 및 안내 : 051-204-1444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 마을의 경우 연중무휴로 관람 가능하지만 실제 주민의 거주 공간이므로 조용하고, 질서 있는 관람 요망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안내센터, 감내어울터, 하늘마루, 게스트하우스, 행복발전소, 작은박물관, 기념품숍 등
외국어 안내서비스
문화관광해설사 사전 예약 필수 (문의 : 051-780-2177)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 (051-780-2177), 마을안내해설 (051-291-1444) 예약필수
* 10인 이상 방문시 예약 필수
위치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